새벽 4시반 퇴근
아파트 중도금 대출 때문에(토요일인데 대출때문에 영업 합니다)
잠 안자고 버티다 대출신청 하고 왔네요.
오늘같은 날은 풀어줘야죠
지금 욕조 안 입니다.
보배 간만에 들어왔는데 부동산 글 간혹 보이네요.
지금 살고있는집 와이프 명의.
아파트 분양권 제 명의.
혼인신고 안했으니 2세대 2주택 입니다.
목표는 계속 불려 서울 강남입성이고
(강남도 오르겠죠)
주식, 금통장 과는 별개로 개인 월 수입 500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데 본업+부업까지 해서
주 6일 일하고 자고 일하고 자고 쉬는 날없이 부업뛰고
손가락이 아스라지고 바스라질거 같아
코로나 때문에 목간은 못가고 집 욕조에 입욕제 풀었습니다.
빚이 100원도 없었는데 이제 3억정도 생기네요
남들 술마실때 잘때 놀때 뭘 더 해야 돈이 생기는지
고민 해봐야 겠습니다.
한단계 뛰어 올라가기가 이렇게나 고통스럽네요.
손이 퉁퉁 부어 주먹이 안쥐어집니다
보배 온 김에 조금만 놀다 갈게요.
연말 잘들 보내세요~
자비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