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오는 노점상들입니다.
농협 주차장쪽인데 보통 10팀이상 오는거 같더군요
노점상들 전부 개개인인거 같고
코로나 터지기 이전에 민원 한번 넣으니
현수막 부착만하고 끝내더라구요
역시 답없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경주에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나와서
민원을 넣었습니다.
현수막부착하고이번에는 와서 경고조치까지하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배짱장사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 확진자가 동네에서 발생했구요
읍사무소에 민원을 넣으니
읍사무소에서 하는말은 농협쪽 땅이라서
자기네들이 처리를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농협에 이야기를 하니 몇몇 노점과 이야기가 되었는지
몇개월은 장사 안한다고 이야기다 되었나 보더군요
아마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시 나올듯하구요
하지만 배짱장사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나옵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처리를 하는게 맞는건가요?
힘들게 먹고사는데 같이 먹고살자로 가야되는건지
세금내고 장사하는데 불법노점까지 챙겨야되나
이렇게 생각하는게 맞는건지 고민이 되네요
지속적인 신고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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