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 게 있어서 형님들께 한번 여쭈어봅니다.
처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셔다는 연락을 받았는데요, 조문을 가면 어떻게 하는 게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것인지 궁금해서요...
고인께 절하는 것(무교로 알고있습니다)과 상주(처외삼촌분들)분들과 맞절하는 것...
둘 다 해야 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고인께만 절하고 외삼촌들께는 목례만 하는 것인지...
이걸 어떻게 해야 예의에 어긋나지 않은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지역이나 집안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 도 무시 못할 일이고요...
일반적으로는 보통 이렇더라~ 는 말씀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곳에서 했던 것 처럼 똑같이 하세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이게 어찌할지 좀 어렵네요.
벌써 위에 답글 달아주신 분과 달라서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기독인들이어도 상주에게는 절하는겁니다. 죽은사람에게만 절 안하거든요
방금 저희 아버지와 통화를 했는데 angus님의 답글과 거의 일치 합니다.
말씀대로 해보겠습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다만 처의 외할머니라면 그리 먼 친척이 아니에요
가서 조문만하고 지인 조문하듯이 밥만 먹고 오는건 아닌듯합니다.
최소한 조문후 일도 좀 도와 드리고 느즈막히 오시는게 어떨런지요~
보통 3일장을 하는데~
와이프분과 외가집의 관계가 어떨지는 모르지만
전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보조상주로서 발인까지 하고 왔습니다.
일단 와이프가 하자는 대로 따라주려 합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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