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잡겠다"던 中 반도체 굴기..
사기꾼에 2.6조원 털렸다
https://news.v.daum.net/v/20210301203004282
20조원 넘는 투자금을 발판삼아 삼성전자를 따라잡겠다고 호언했던 중국 반도체 회사 우한훙신반도체제조(HSMC)가
설립 3년여 만에 청산 절차를 밟고 있다.
그런데 하나둘 드러나는 속사정이 자못 충격적이다.
회사 설립자들이 모두 반도체 문외한이었던데다, '20조 투자금'도 거짓이었다.
중국 지방정부는 이 회사의 말만 믿고 3조원에 가까운 투자금을 댔다가 모두 날렸다.
지난 6년간 100조원 넘는 예산을 쏟아부었던 중국의 '반도체 굴기(?起·우뚝 섬)' 계획도 실체를 의심받고 있다.
걸리면 눈알 부터 장기탈취 당하는건가?
짜고친 고스톱일듯..
아무리 미개해도 2조를 내준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였을텐데..
밀가루 반죽해서 만두만들어먹고
대나무 깍아서 젓가락만들고
해떨어지기전에 공원에서 단체로 체조하고
일찍 자던 시절이 가장 어울린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