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월, 화요일 오전은 사무실의 지하 주차장이 주차 전쟁입니다.
지하 제일 아랫 층......경차 전용구역에 자리가 1자리 비었는데,
원래는 사진상의 제 차(빨간 스파크) 자리에 2자리를 차지하면서 저 그랜져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넣어 놓을 수는 있었으나 그랜저 차주가 나중에 타기 힘들 듯 하여 전화해서 차를 좀 옆으로 붙여달라고 했습니다.
경차 전용구역이라 큰 차 세우면 작은차 세우기가 힘들다고...
그랬더니 작은 공간에 못들어갈텐데 그냥 다른 데 세우라는 의미로 말을 합니다.
뭐지??? 이 분위기??? 경차전용 구역에 경차 세우는 것도 잘못인가? 제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아무리 주차공간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경차 구역은 더 좁은데....
그래서, 차를 지금 그랜져 자리에 넣으니 그랜져 차주가 내려와서는 자기 차 자리랑 바꿔달랍니다. 자기 못탄다고....
옆에 다른 경차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냥 경차전용구역 같은거 없애버리는게 나을 듯 합니다. 있으나 마나 지키지도 않는 구역 뭐하러 만들어 놓았는지 모르겠네요..
자리가 없었을까요?ㅠㅠ
그랜저 차주 매너가 없네요.
일반차 몇대 못대느니 그자리 쪼개서 경차 여러대주차하면 그게더 효율적?이니깐요
경차구역도 법으로 정해서 상품권날려줘야
할듯합니다 마트나 백화점만가도 ㅋㅋ
e클이나 bm 3 심지어 디스커5 도본적있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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