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마다 교체 하는 브레이크액 교환후기
제가 가는 샾이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다보니...브레이크 액은 혼자 힘드실까 싶어서
새로 생긴 블핸에 갔더니
깔끔하고 시설이 너무 좋음...
브레이크액 교체 하러 왔다하니
브레이크 오일~이라고 바로 잡아 주시는 정비사님...
느낌이 쌔했지만...그냥 그러려니 하고 맡겼더니...
에어빼기는 오직 기계로만,
시운전도 안해보고 끝낫다고 함
스펀지 현상 있다고 하니 기계로 빼서 그럴리 없다!
마스터 실린더, ABS모듈 정검 해봐야 한다. (이 말할때 이 인간 ㅈ도 모르면서 입만 터는 입정비사 구나 느꼈음)
내 브레이크 사양도 모르면서 브레이크가 2피라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대화도 안통하고 열받아서 차뺌
계산하고 난뒤라...진상짓도 못해봄...망할...ㅠㅠ
형님들 블핸 너무 믿지마세요. 물론 훌룡한 정비사님들도 많겠지만...
타 샾대비 비싸기만 비싸고...저런 사람 걸리면 답없음,
개인적으로 블핸은 꽁짜 쿠폰으로 오일갈때, 또는 보증수리 공기앞 체크 요정도로만...
가던 샾에 맡겼더니 그냥 깔끔하게 에어빼기 잘해줌...밟으면 밟는데로 유격 없이 스무스한 브레이킹 컨트롤 가능~!
이도 저도 다 귀찮으면 그냥 자차 정비소 맡기는게 맞는데...
잘하는데 한군데 뚧어 놓으면...믿고 맡길수 있어서 좋아요~
코로나 시대 바람직한 비대면 정비...
차 갖도 놓고, 완료후 갖고 오기...사장님 얼굴도 못봄...ㅋ
막상 쓰고 보니 7만8천원이 너무 아까워지네요.
자차 정비소라고 너무 믿지 마시고, 입정비사 구라에 놀아나지 맙시다!!
끝
비싸다 시프믄 현대 A/S 저나해서 받은 프린터 영수증 종목종목 단가 알려달라 하세여..
금액이 넘 차이나믄 민원 내셔요.그럼 고친곳에서 차액돌려준다고 저나 옵니다..
전 7~8년전 추석전날 HG
운전석 유리 스위치하나 가는데 10마넌 넘게 바다서 추석지나고 현대 서비스에 민원 냇뜨니만 블루에서 먼저 현대서비스 수리비제외하고 보내 주드라고요..
작업을 할줄 모르는게 열받는거죠.
기름쟁이 곤조가 장난이 아님..
실력을 보아하니 오리지널 블핸 정비사는 아닌듯요... 그옆에 일배우는 젊은 정비사 분들이 불쌍...
배울게 없을텐데...ㅠㅠ
열정 페이 받더라도 제대로 된데서 배우라 카고 싶지만... 곧 전기차 시대가 오면... 변화에 빠르게 대처 하는 정비사가 장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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