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게 이걸 유게에 썼다 캅니다.) 는 비밀
안녕하십니까.
야근파 임직원 여러분,
저는 《나는 이렇게 야근했다.》, 《야근으로 시작하는 인생설계》, 《부자들의 성공비범 - 야근편》을 집필하여
도동계에 혁명을 일으켰던
야근파 대표 김야근입니다.
오늘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입니다.
근로는 인간의 역사입니다.
고대의 불가사의로 불리는 피라미드는 바로 우리 근로자의 피와 땀입니다.
현대에 와서 가장 위대한 고대건축물이 되었습니다.
우리 야근파는 지금 당장이 아닌 10년 후, 100년 후의 미래를 만들고 있습니다.
야근파 임직원 여러분,
근로자의 날을 용암같은 뜨거운 열정으로 빚어낸 야근으로 영광스럽게 만듭시다.
우리는 항상 옳습니다.
노동의 피와 땀을 믿습니다.
노동의 가치가 인정받을 것을 확신합니다.
야근은 노동의 꽃이며 훈장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