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제 새벽에 집에 들어오니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공간이 없어 10분정도 지하 일층 이층 돌다가 결국
다른 차들 방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선없는 곳에 주차를 했습니다
(입주민이고 아파트 주차 카드도 붙여놨습니다)
오전에 출근 하려고 나가는데 주차 위반 딱지(아파트 관리실에서 붙인)가 붙어 있는데 너무 꽉 붙여놔서 떼어지지도 않고 떼어냈는데 아주 지저분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아침부터 아주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이쪽 아파트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겠습니다
사십년 살면서 한번도 이런일은 없었는데 제가 관리실에 물어보니 주차선 위반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입주민이고 그러면 주차위반 딱지를 와이퍼에 끼워 놓던지 그런식으로 해야지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부러 매일 선없는 곳에 주차하는 것도 아니고 출차가 방해 되는곳에 주차를 한것도 아닌데..
주차 관리비를 내고 있는데 주차할 공간이 없어 다른곳에 주차를 했다는 이유로 이런 대우를 받는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럴땐 어떻게 말해야 되는지요?
그럼 매달 돈은 내는데 주차할때 없다고 아파트 밖에다가 주차를 해요???
본인일 아니라고 말을막하네 ~
진짜 관리를 잘하는 곳이라면 관리는 정석으로 하는 거라면 방문차량 차 다 빼라고 하고 입주민 위주로 주차를 우선할 수있도록 해야지요
관리실 가서 왜 그랬는지 그럼 주차할 곳이 없으면 어디다 해야하는지 따져 물어야 되겠네요 돈내는놈이 손해보는 세상이네
사람마다 주차 방해의 정도가 차이가 나서 그런지 점점더 주차하는게 난장판이 되어간적이 있네요
그후론 정식 주차구역제외 입주민이라도 주차시 불법주차 붙입니다.
아파트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도, 그걸 붙인 건 좀 오바 같아요.
저는 관리소장에게 따지거나, 입대위에 문의합니다.
단, 본인의 생각과는 다르게,
다른 차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자리라고 판단되어지는 곳이라면.. 붙일 수 있겠죠.
가끔 방송에 40대 여유 있으니 주차라인 에 맞추어 주차하라는 방송 나옴.
그런데도 출입구에 주차 하는 넘들 있음.
한마디로 귀찮다 이거지....씨퐁!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