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로 오신다고 하니
뵙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경청했습니다...
그간 놓친 부분도 구멍난 부분도 꽤 있던터라 그 얼개를 메꿔주시며
특유의 갈굼과 꾸중을 동시에 선사해주시더라구요...
봄철에 늘 고생하시는데
담배도 끊으셔서 그런가 살도 조금 붙은듯 보이고
마지막으로 뵈었을때보다 건강해진듯 하니
이래저래 기분이 좋네요...
근처로 오신다고 하니
뵙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경청했습니다...
그간 놓친 부분도 구멍난 부분도 꽤 있던터라 그 얼개를 메꿔주시며
특유의 갈굼과 꾸중을 동시에 선사해주시더라구요...
봄철에 늘 고생하시는데
담배도 끊으셔서 그런가 살도 조금 붙은듯 보이고
마지막으로 뵈었을때보다 건강해진듯 하니
이래저래 기분이 좋네요...
근데 어떤 사부님요?
생각난 김에
제 은사님 안부 전화 드려야겠습니다...
주식 알려주셨던 분이신가보네융~!!!
이번 스승의 날에 무엇을 보내드리며 안부인사를 할지
잠시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계속 배우고 또 배우며 정진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저는 뵌지 3년 정도 되었나???
가끔씩 안부만 묻고 약간의 조언만 구하는지라...ㅜㅜ
부럽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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