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경쟁회사와 극명하게 비교되는 결과를 보인터라
올해도 내심 그러기를 바랬는데
그리 될듯 합니다...
거래처분들하고 통화해보니
다들 납품한 녀석들 관련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시던데
생각해보니
공정과정 그대로 속임수등을 부리지 않고 만든 녀석들은
내환경성이 높은데 반해
그렇지 않은 소위 야바위로 만든 제품들이 문제를 일으키는지라
올해 과연 어떤 반응들을 보일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문득 연돈 주인장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주인장이 힘들면 고객들이 즐겁다...라는 취지인데
이말을 다시한번 맘속에 되새기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참 허허허
고맙습니다~~~
작업대 위에 처리하려거를 물끄러미 바라보니
여러 생각들이 지나가네요~~~
홧팅~~~
시장에 나가보면 맨 꿀고구마밖에 없고
호박고구마는 보기 힘들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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