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쿠팡에서 불이 남.
2. 이재명이 대대적인 소방 점검을 지시할 거임.
3. 대기업 업체는 못건드림. 그런데 단속 실적은 필요함.
4. 쇼규모 자영업자들 위주로 단속을 할테니 미리미리 준비들 하시길.....
5. 대략 2개월 안에 들이 닥칠것으로 예상 함.
믿기 힘들다면 내가 근거를 말해주겠음.
첫번째 사례
예전 자동차용 오일 나르던 차량이 사고를 침.
도로에서 불이나서 여럿 타죽음.
그때 오일운송법이 바뀌거나 오일 업체가 단속을 당한게 아님.
정비업체에 소방단속이 나왔었음. 경기 남부근처까지 오다가 멈춤.
두번째 사례
반도체 공장들이 메탄올을 편법으로 사용해서 실명사고가 많이 남.
규정이 바뀌었으나 여전히 몰래 사용함. 단속은 거의 안됨.
차량용 워셔액
10% 희석된 메탄올이 위험하다고 에탄올로 바뀜.
세번째 사례
이천 물류창고서 용접 작업중에 불이 남.
근처 도시 조례가 샌드위치 판넬은 난연재 써야 한다고
조례가 바뀜.
물류창고서 위험하게 용접하는건 여전히 단속이 어려움.
정문서 경비 아저씨가 시간끄는 동안 다 치워 버리면 됨.
이렇듯 사고가 터지면 뭔가 하는척은 해야하고 그래서 단속을 하는데
실적은 나와야 하고 힘있는 놈들은 못 건드리니까 만만한 자영업쪽으로
단속이 심해짐.
치킨집 하시는 형님들 폐식용유 보관하는 곳에 소화기 비치하시고
위험물 표지 아무거나라도 달아 놓으셈.
카센터 하는 형님들 오일 쌓아 둔곳에 소화기랑 위험물 표지 아무거나라도
달아 두셈.
식당 하시는 분들 소화기 두어개 더 놓아 두시고
식탁위의 버너 기름때 잘 닦아 두세요.
다들 알아서 하세요.
광주 건물 무너지니까 굴삭기 기사 수사하는 나라가 우리 나라임.
의정부 스팀파이프 폭발로 사람죽으니까 20년전 용접공 잡겠다는 나라가 우리나라임.
쿠팡 불났다고 강건너 불구경 하듯 하면 안됨.
철퇴는 늘 힘없는 사람을 향하게 되어 있음.
그 힘이 닿지 않는 곳이 여전히 존재 한다는 거죠.
도지사 지시가 내려와도 보나마나....쿨럭.....
2. 이재명 언급과 전국 비교가 무슨 연관인가요?
3. 그래서 결국 윗선이 잡혀가는 사례가 얼마나 있던가요?
씨랜드? 유조선 기름유출? 맷값폭행? 이천화재?
4. 중간에 점검은 전혀 안해도 되는 시섫이었나봐요?
증기가 새서 물이 되어서 그 근처의 흙을 다 쓸어 버리는 동안에
압력변화가 없엇나 보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