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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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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사 1 달려라쭈니 21.07.26 02:41 답글 신고
    아까 친구놈이랑 통화했더니 하는 말이 정상정인 이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쯤 이혼을 했던지 둘중 하나는 뛰어내려 자살을 했을거라고.. 그런데 넌 아직 그모양인걸 보니 이젠 너희 와이프 욕을 할게 아니라 니가 정말 비정상이라고 혀를 찹니다…
    답글 82
  • 레벨 대령 1 8년눈팅 21.07.26 02:35 답글 신고
    어떻게 같이 살아요?…
    답글 9
  • 레벨 병장 여행3 21.07.26 02:35 답글 신고
    애만 없었더라면... 아니 애 있어도 이혼을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답글 8
  • 레벨 중사 3 극점 21.07.27 17:12 답글 신고
    와 이건 그냥
    미래를떠나서
    당장 내일이 안보이는데요
    어떻게사는거지...??
    애가 걱정이네요
  • 레벨 원사 3 vv쓰담쓰담vv 21.07.27 17:49 답글 신고
    전 인간관계에 힘든일 있을땐 10년, 20년후를 상상해 보거든요?

    미래에 내 옆에 날 이해해주고 늘 옆에 있어줄사람이라고 생각되면 관계유지 가능합니다.

    그 반대면 관계유지할 필요는 없겠죠. 이혼은 행복해질려고 하는게 아나라 덜 불행해질려고 하다라고 합니다.
  • 레벨 원사 1 대꺼리 21.07.27 18:11 답글 신고
    정리하시죠~~~~!!그건 병입니다.못고치는...
  • 레벨 소위 2 끝내주네 21.07.27 18:18 답글 신고
    결국은 사랑이 없다면 모든일이 서로 힘들어지는법같네요.. 이미 마음뜬사이 마음정리 잘하시길바랍니다.
  • 레벨 하사 2 하율온왕 21.07.27 18:39 답글 신고
    혹시 생리증후군
    있는지 생각해 보심히
    어떨까요.
  • 레벨 원사 3호봉 시원하다요 21.07.28 07:23 답글 신고
    읭??
  • 레벨 상사 2 블박구함 21.07.27 18:40 답글 신고
    외부에 적을 만들면 부부관계 좋아짐. 여자가 주종관계처럼 남편을 노예로 만들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 아니라면 좀 더 대화를 해 보시오. 주종관계를 원하는거라면 이혼하고.
  • 레벨 원사 1 바빠용 21.07.27 18:42 답글 신고
    이걸참고 사는 사람도 정상은 아닌듯
  • 레벨 중사 1 經世濟民 21.07.27 18:42 답글 신고
    여기보다 변호사 상담이 빠르겠네요.
    저라면 이혼소송진행하고 녹취록을 근거로 아이와 엄마를 분리시킬겁니다.
  • 레벨 훈련병 춘식이는냐옹 21.07.27 18:50 답글 신고
    여자 인성이 너무 안좋은데요... 싸이코패스 같아요
  • 레벨 훈련병 춘식이는냐옹 21.07.27 18:56 답글 신고
    무조건 걸러야 되는 인간중에 하나는 화 주체 못하고 물건 부수거나 폭력 휘두르는 사람이고 하나는 부모욕하는 사람인데 와이프분은 양쪽 다 해당되네요.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눈걸로 보이는데...ㅠㅠ
  • 레벨 하사 1 20획 21.07.27 20:15 답글 신고
    다들 열심히 삽시다 요런 사람들도 사네요 글 읽을수록 와이프는 잘못없네요
  • 레벨 간호사 연우X2 21.07.27 21:00 답글 신고
    보배는 눈팅만 하는데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내용이 제 친구 사정과 조금 유사해보여서 남일같지 않네요.
    '이혼'이라는 극단적인 선택보다, 부부상담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어요.
    자기자신에 대한 이해, 그리고 상대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 이혼까지 안갈 수 있을겁니다.
    아이를 생각해서 시도해보시길 바라요.
  • 레벨 상사 3 잠실3호 21.07.27 21:10 답글 신고
    보소. 5살 아이앞에서 먼저 소리 질렀다는거 보고 다른 내용은 대충 봤는데 아동학대야 그거 당신 애가 다 기억한다. 40에 연봉 1억? 요즘 IT 회사들 그정도 받는 사람 널렸는데 근자감 최고네ㅎㅎ 아니, FAANG 다니는데 40에 1억 못넘으면 오히려 능력 모자란거지 아무리 한국지사라 쳐도. 본인이 사람 보는 눈 없어서 와이프 잘못 골랐고, 형편 안되서 처가에 신세지고 살면서 뭐이리 혓바닥이 길어.
  • 레벨 상병 쫀득한엔진오일 21.08.21 12:20 답글 신고
    어딜봐서 근자감 최고인걸로 유추가 되나요? 그냥 나름 가장으로써 능력을 발휘중이다 이정도로 해석하면 될듯한데요
  • 레벨 소령 1 우주살이 21.07.27 21:32 답글 신고
    토나오네요.
    정상적인 가정은 아닌 듯 싶습니다.
    존중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천박한 와이프네요.
    죄다 부모라는 작자가 그리 만들었겠지만요.
  • 레벨 중위 2 좃내논비틀즈 21.07.27 21:44 답글 신고
    정상이 아닌 여자랑 어떻게 결혼까지 갔는지 그것이 더 이상함.....
  • 레벨 간호사 새벽애옹이 21.07.27 22:04 답글 신고
    읽는 내내 눈물나네요. 우리나라 남자들 참 안됐고 불쌍하다는 생각이듭니다. 남편 상처 준 말 한 적은 없는지 생각해봐야겠네요.
  • 레벨 간호사 로라마마 21.07.27 22:10 답글 신고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
    와이프분이 모욕하는걸 정말 아무렇지도않게 하네요 .
    우울증이있나 싶을정도로 정상은아니네요.
  • 레벨 훈련병 푸는곰돌이 21.07.27 22:41 답글 신고
    둘다 아동학대 하는건 아십니까?정서적 아동학대 아이 앞에서 서로 물고뜯고 싸우고 욕하고 두분다 자격없습니다.저런 여자랑 살만큼 죽을죄 지으셨나요? 무슨죄 지으셨길래 돈벌어오는 돈벌레로 사십니까? 막말하는거 녹음하고 아이 양육권도 뺏어오세요. 와이프보고 양육비 달라하시구요
  • 레벨 병장 프로야수 21.07.27 22:47 답글 신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로망이 많아 그 끈을 놓고 싶지 않은거 같습니다. 한쪽말만 듣고 판단할 수 없지만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해피엔딩은 없을꺼 같습니다. 대신 울어 주고 싶은 만큼 마음이 아픕니다.
  • 레벨 병장 누구나인정하는형 21.07.27 22:47 답글 신고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물건 집어던지는것 빼고요..
  • 레벨 병장 워너비드림카 21.07.27 23:48 답글 신고
    몸속에 사리 안나오는게 이상하네요.얼릉 헤어지는게 좋습니다. 부모공경 못하는 사람 자기 자식도 똑같이 큽니다. 대부분 그런 인간들 인간말종들이구요
  • 레벨 훈련병 카르마7000 21.07.28 00:00 답글 신고
    긴 한숨만 나오네요..그러나 책임은 본인이 지시는거 잊지마시고..
  • 레벨 소령 3 체육선생님 21.07.28 00:51 답글 신고
    시어머니의 보험이 없다는것을 그의 아들에게 말하는게 인간으로서 가능한건가요?
  • 레벨 중위 1 뭐든지하자 21.07.28 01:14 답글 신고
    와~~우 소름 나하고 똑같네요 나는 창원살때 우리부모님이 손주보겠다고 서울에서 왔는데 아이들한테 숨바꼭질 놀이한다고 시부모님이 초인종눌렀는데 문도안열어줘서 그길로 서울로 발길 돌리고 가셨다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 2틀전에 이야기해줘서 알고 1년동안 이혼준비해서 2011년 이혼에 성공했던 기억이 ^^
  • 레벨 대위 3 예쓰예쓰 21.07.28 02:20 답글 신고
    힘드시겠어요...
    못버틸것같으면
    아이를 위해서라도 빨리 결정하시는게.
  • 레벨 병장 힘쎈아빠상어 21.07.28 03:28 답글 신고
    더 살면 작성자님이 정신병 걸릴듯 하네요 미래를 봐서라도 심각하게 고려해보세요.
  • 레벨 훈련병 까치와제비 21.07.28 05:48 답글 신고
    " 너희 엄마 보험 안들었잖아" 만약 저였다면 눈돌아가서 너죽고 나죽자....아니 와이프고 뭐고 거의 다 죽기직전 반죽음 까지 교육 했을껍니다 가정폭력이든 뭐든 그런건 머리속에 안들어오고
  • 레벨 원사 3호봉 시원하다요 21.07.28 07:21 답글 신고
    ........백번 본인 입장에서 적었다고 생각해도 그냥 한숨만 나온다
  • 레벨 병장 Victortor 21.07.28 07:31 답글 신고
    진짜 저 글쓴이분이 조금은 공감됩니다
    아무리 좆같아도 내인생이긴하지만
    내가좀참으면 다 행복하겟지.
    그순간부터 더 x된겁니다.
    가정환경이틀리게자라왓으면
    진짜절대안맞습니다.절대로
    무튼 앞날의 행복만가득하시길바랍니다.
    꼭행복하세요!!
  • 레벨 원사 2 플랙스 21.07.28 08:57 답글 신고
    와이프분 상담한번 받아 보시는건 어떤지요?
    님이 결혼에 대해 계속 생각이 있으시다면..물건던지는거 분명 이유가 있을겁니다..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듯해요
  • 레벨 일병 봉선동사장장 21.07.28 09:07 답글 신고
    너무하네요 와이프분 남탓하는 최고봉을 만나신듯
  • 레벨 일병 이름모를잡초 21.07.28 12:47 답글 신고
    님도 남탓만 하고있는건 똑같음... 내와이프 타노스에 비하면 거의 순한양이구먼... 부부사이에 정답은 없는듯 합니다 인생과 똑같이 ..
  • 레벨 상사 1 불한당김사장 21.07.28 16:35 답글 신고
    보는내내 화가나네요,,,힘내세요
  • 레벨 소위 3 옳은소리 21.07.28 17:09 답글 신고
    부부의 정이 없네...
  • 레벨 원사 3 비샤스 21.07.28 19:08 답글 신고
    추가된 내용을 보니 전형적인 소시오패성향이 다분하네요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아닌건 아닌겁니다
  • 레벨 병장 허뀨 21.07.29 15:01 답글 신고
    하... 아이를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헤어지시고 양육권을 행사하셔야 되겠는데요ㅠㅠ
  • 레벨 훈련병 페르세웃 21.07.29 17:53 답글 신고
    형...이말 꼭 전하고 싶어서 로그인 했어요.. 꼭 혼자 사시면서 연봉 1억으로 즐기실거 즐기고 어머님 맛있는 것, 좋은 곳, 좋은 것, 하나라도 더 해주시면서 와우같은 게임 신나게 재밌께 즐기셨으면 해요..ㅠㅠ
    휴면계정이었는데..로그인 할려고 풀었어요 ㅠㅠ
  • 레벨 이등병 웅크의절규 21.07.30 12:42 답글 신고
    내용이 넘 길지만 스펙타클하게 잘 읽었습니다.
    하루 빨리 본인 살 길 찾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그게 글쓴이님, 자녀분, 아내분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쓴이님도 너무 힘드시겠지만 그보다도 자녀분의 정서가 심히 우려스러울 따름입니다.
  • 레벨 이등병 Raymond83 21.07.30 13:44 답글 신고
    우와 이게 사실이라고 믿긴 힘들지경이네요.
  • 레벨 상병 하이텐션L 21.07.30 15:09 답글 신고
    똑같이 해주면됩니다. 부부싸움하면 와이프 백이고 화장품이고 다 던져버리고 찢어버리면 저런짓 못합니다.
  • 레벨 일병 리이페 21.07.31 00:13 답글 신고
    여기 남지들이 많아서 그런가. 전 오히려 여자 입장 이해가 가는데요.
    결혼 당시 양측 경제적인 조건을 봤을 때, 누가봐도 님이 기울어지는 조건 아니었나요? 어머님이 영세민 아파트 사실 정도면 부양의무자인 님 수입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을텐데. 영세민 아파트가 그렇게 쉽게 들어갈 수 있는거 아니잖아요. 본인, 부양의무자의 자산과 수입 다 따져봤을 때 저소득층이라 들어가는건데.

    그럼에도 님하고 결혼했다는 건, 여자분 말마따나 님이 얼마 버는지 상관없이 오롯이 님 자체가 맘에 들어서 결혼한거 같은데요? 지금도 와이프는 님이 얼마 벌든 관심도 없다면서요. 남편이 얼마 받는지 구구절절 달달 외고 다니면서 바가지 긁는 아내보다 훨 나은데?

    님이 지금 혼자 자격지심에 빠져서 뭐 큰 돈 벌어오면 와이프한테 큰 소리 칠 수 있겠지, 집안에서 자기 입지 굳힐 수 있겠지. 하고 생각하시는데, 그거 님 자격지심일 뿐 와이프가 바라는게 아니잖아요. 와이프 말마따나 뭐 몇천 벌고 재벌급 아닌 이상 크게 달라지는 것도 없어요. 그래봐야 강남에 30평 아파트를 갈 수 있습니까, 에르메스 버킨백을 깔별로 들고 다닐 수 있습니까. 끽해봐야 샤넬인데, 개나 소나 다 가진 샤넬 안 들어도 그만이지.

    와이프가 원하는 건 쓸데없는 자격지심 부리지 말고 가정에 충실하고 사람대 사람으로서 가정사에 임하라는 것 같은데, 본인은 그게 돈 덜벌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제가 볼 땐 와이프 분이 불쌍하네요. 돈 안 바라고, 사람 착하고, 순하고, 뭐 돈 말고 다른 면이 좋아서 결혼했나본데, 결혼하고 보니 사실은 순한게 아니라 인간관계 실패해서 도피나 하고, 자격지심에만 잔뜩 찌들어 있고, 본인 선택에 의욕도 없이 징징거리기나 하는 찌질한 사람이었으니. 님 말마따나 애정결핍이어서 결혼하신거지 아빠가, 남편이 되고 싶어서 결혼한 게 아니신 모양이네요. 평소 육아 참여는 하시나요? 그리고 싸움의 발단은 왜 안 적으심?


    이혼하세요. 그냥. 님 와이프정도 되면 더 좋은 사람, 더 아껴 줄 수 있는 사람 만날 수 있으실 거 같네요. 제가 남자였으면 님 와이프 한테 지금 청혼했을거예요. 부모님이 영세아파트 살 정도로 궁핍한 사람한테 결혼하라고 1억 빌려주는 장인이 어딨어요 세상에. 이거 장인을 시아버지로 성별 바꿔서 네이트판 올리면 베댓이 시아버지 칭찬으로 가득할거예요.
  • 레벨 일병 리이페 21.07.31 00:26 답글 신고
    그리고 아내분 말이나 뉘앙스 들어보면 영세아파트 사시는 어머님이 평소 자식갖고 유세를 떠신 모양인데, 그에 대한 해명은 왜 없으세요?
    아내분이 억지를 부리는건지, 어머니가 아내분한테 진짜 갑질을 했는지, 왜 본인은 그에 대해 일언반구도 없으세요? 아내가 그렇게 말할 정도라면 어머님하고 이런 일이 있었다, 저런 일이 있었다 남편한테 한번쯤은 말했을 거 같은데, 그거에 대해 들어주기는 하셨나요? 집안 돌아가는 일에 관심은 있으신가요? 어머니가 아내한테 하는 폭언과 아들 갑질은 괜찮고, 아내가 어머니를 향해 폭언하는 건 안 괜찮나요?

    보니까 사회성 떨어져서 인간관계나 중간 역할 제대로 못 하고 돈만 벌어다주면 땡이다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럼 남편을 돈버는 ATM으로 보는 속물적인 여자랑 결혼하셨어야지, 왜 돈 안 보고 사람만 보는 여자랑 결혼하셨나요. 지금 저 여자가 바라는 건 돈이 아니라 애정과 관심인 거 같은데.
    장인이 퇴직 전에 월 천을 벌었다는데, 그런 집안에서 자란 여자가 150만원짜리 빽값이 진짜 받고 싶어서 '너네 엄마는 뭐해줬냐' 하겠습니까? 지 아비한테 용돈 받아서 걸치면 그만인걸.

    글 중간중간 나오는 걸 들어보면 어머니가 아들 하나 가진걸로 유세를 엄청 하셨거나, 님이 고부갈등을 중간에서 컷 못한 모양인데, 그걸 오롯이 와이프만 나쁜년을 만들어놓네ㅋ
  • 레벨 상사 1 워너비로또1등 21.07.31 21:37 신고
    @리이페 님은 잘모르지만 님 아드님이 계신다면 꼭 월천이상 벌어주는 능력을 갖추고 글쓴이가 말하는 아내분같은 여자분 만나서 잘 살길 빌어봅니다 ㅉㅉㅉ
  • 레벨 상사 1 달려라쭈니 21.07.31 21:43 신고
    @리이페 친모지만 호적상 남남이기 때문에 제 소득이랑 영세민이랑 아무 관련없구요, 글보고 상상해서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실거면 일기장에 쓰시죠. 제가 법적 효력도 없는 남초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남자들 위로나 받자고 피해의식에 쩌들어 일방적으로 와이프 탓으로만 몰고가려는 그딴 글이나 싸지르겠습니까? 네이트판이 좋으시면 거기가서 노시고 내용 포인트도 못잡고 덧글 달꺼면 제목좀 보세요. 참고로 어른 맞나요?
  • 레벨 훈련병 뚜비두뚜바 21.08.01 10:32 답글 신고
    일장연설을 했는데 공감은 절대 안가네요...ㅎㅎ 본인 뇌피셜 오지네요.
  • 레벨 대령 1 바보토토로 21.08.04 14:30 답글 신고
    혹시 본인이신가요? 모르는 이야기들 너무 잘알고 계시네요..
    한가지만 이야기 해보죠..한대치면 나도 맞을각오 해야죠?
    부모패드립까지 하고선 자기는 한마디도 못듣겠다?
    이 무슨논리지???
  • 레벨 원사 3 포도봉봉속내봉알 21.08.05 11:07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ㅋㅋㅋㅋ
    머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상사 3 건너건너집토토로 21.08.09 09:39 답글 신고
    농담이죠?
    폭력적이고 패드립을 일삼는 사람을 이해한다라..공감능력이 떨어지거나 본인이 그러시거나 그렇겠네요.
    '제가 남자였으면 님 와이프 한테 지금 청혼했을거예요. '
    이부분이 제일 웃겨요 ㅎㅎㅎ
  • 레벨 중위 3 고스트실버 21.07.31 21:58 답글 신고
    자녀분 인생을 생각해서라도 정리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런 엄마 밑에서 뭘 배우고 클지 암담하네요..
  • 레벨 대위 3 데스티네이션 21.08.01 20:13 답글 신고
    꼭 가정을 지켜야한다는 의무감을 버리세요. 일단 사람이 살고 봐야죠. 저라면 정신병 걸려서 제 명에 못살듯요.
    착하고 좋은 여자 많습니다. 울 와이프처럼 +_+
  • 레벨 훈련병 보통개미 21.08.02 15:02 답글 신고
    그러나 현실은 .. 이혼이 모든고통의 끝이 아니라 다른고통의 시작이기도....
  • 레벨 이등병 똥차소유주 21.08.03 09:45 답글 신고
    에효 형님 힘내세요 그딴 여자랑 왜 사시는지요 형님이 결혼 안해줬으면 밑바닥에서 몸으로 굴러야할 수준인 여자입니다
  • 레벨 원사 3 포도봉봉속내봉알 21.08.05 11:05 답글 신고
    아... 정말 글 읽다 암걸리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레벨 이등병 디뚱뒤뚱 21.08.05 17:32 답글 신고
    뭔가 아내분께서 나르시스트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게 다 남탓이고, 글쓴이분 탓이고
    상대방을 깎아내림으로써 내가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본인은 막상 밖에 나가서 그만큼
    벌 능력이 안 되니까 다른 사람을 가져와서 '넌 이것도 못 벌면서, 우리 아빠가 더 잘 벌었다'
    이런 식으로 본인의 부족한 자존감을 채우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희 어머니가 나르시스트여서
    저는 어릴 때 크면서 정서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학대를 굉장히 많이 당했습니다...
    지금 당장은 글쓴이분의 노트북을 던지고, 집 안 물건을 던지는 것에서 끝나겠지만
    나중에는 아이에게 손지검을 하거나 하는 식으로 화풀이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 위해서는 이혼을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건강하지 못한 두 부모 가정보다, 건강한 한 부모 가정이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 되는 건... 나르시스트라는 동물 자체의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건
    오직 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나의 기준에 다 맞아야 하고, 내가 제일 최우선이어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글쓴이분께서 잘못한 게 없어도 그걸 가스라이팅 하고, 무조건 네가 틀렸어, 네가 잘못했어
    그러니 어서 와서 빌어.. 이런 사고로 흘러가는 겁니다. A를 이야기 하는데 B 얘기를 하는 것 역시
    나르시스트의 종특입니다. 바람을 피는 것도 나르시스트의 여러 특징 중 하나입니다.
    아무쪼록 서둘러 탈출하시고, 아이가 더 크기 전에 엄마와 격리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시는 게 좋아보입니다.
    아마 위자료를 달라느니 헛소리 할 텐데.. 그건 실력 좋은 변호사 만나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증거 사진, 녹음본 철저히 모으시고 얼른 탈출하시기 바랄게요...
  • 레벨 소위 2 길쭉길쭉한포메라니안 21.08.06 08:03 답글 신고
    형 이걸 참고 산다고요? 하......... 진짜 답답합니다
  • 레벨 훈련병 Babyjohn 21.08.06 08:47 답글 신고
    넘 화가 나고 어이가 없지만;; 최대한 중립을 지키고...
    하지만 아이를 생각해서 두분 관계는 정리할 필요해보입니다 ㅠ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제 아들이 3살이라 더 감정이입이 되는데..
    저희는 아들앞에서는 절대 안싸우고..제가 가끔 애를 큰소리로 훈육만해도 애들은 움찔합니다.
    내용을 100프로 이해하지는 못해도 분위기 다 알고.. 엄청 아이도 힘들고 괴로울겁니다..
  • 레벨 병장 지입모아 21.08.11 11:32 답글 신고
    그런 엄마한테 아는 뭘 배우나
    그냥 각자 사는게
  • 레벨 상사 2 도곡캘리 21.08.13 14:32 답글 신고
    하.. 절보는거 같아.. 맘이 아픕니다.. 같이 술이라도 한잔 하고 싶을정도로.. 제 결혼 삶이랑 비슷하신부분이 많네요.. 회사에 있다가 눈시울 붉어집니다.. 힘내세요
  • 레벨 대위 1 애희 21.08.13 18:59 답글 신고
    와....글 읽는 동안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물론 쌍방 말을 다 들어봐야 겠지만 어우......;;;; 답~답~~하다!!
  • 레벨 병장 뽕샷 21.08.18 10:15 답글 신고
    바보에요? 이걸 어떻게 살아요? 안타깝네요. 빨리 이혼하세요
  • 레벨 상병 쫀득한엔진오일 21.08.21 12:23 답글 신고
    다른걸 다 떠나서 아이를 위해서 뭔가 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모를거 같지만 다 상처가 되고 기억하고 그게 성격형성에 영향을 미쳐서, 결국에는 아이의 인생에 큰 변환점이 되어 버립니다.
  • 레벨 훈련병 깡통바리 21.08.29 11:28 답글 신고
    형 나랑 완전 같고.. 적어논 내용보다 내가 좀더 심한거 같아

    다른게 울집 재산좀 있고 와입 가난한집이고, 와입 자존심 좀만 상하면 곧바로 시댁, 친정에 전화해서 난리난리를 쳐..
    우리집은 와입 편 들어주고(잘 살아보라고 하는 행동임) 장모는 새벽이라도 곧바로 와서 와입이랑 내잘못으로 몰아버려..

    이성적, 논리적 대화도 안되고 말이 돌고돌고, 분노조절도 못하고, 아이 준비하는데 시댁에서 돈1~2천 안준다고 난리난리 피우고,,,

    사는동안 내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가치관이 이상하게 되는거 같고 이성적으로는 이혼이 맞다고 생각해도 이혼자체는 아니다 싶어 살았는데..


    부모님이 단호하게 이혼하래.. 살거면 부모와 끊고 살래서.. 이혼한다.. 애도 없는데 위자료 2억 달래 ㅎㅎ
  • 레벨 이등병 큰상어 21.09.14 21:31 답글 신고
    야 등신아.
  • 레벨 중사 3 고추참치 22.03.12 05:53 답글 신고
    자연분만을 택하든, 제왕절개를 택하든 그건 산모의 선택입니다
    그나저나 와이프에 대한 얘기만 주구장창 쓰여있고, 본인에 대한 얘기는 거의 없네요. 본인에게 유리하게 적은걸로 밖에 안보임
  • 레벨 훈련병 문문이 22.05.09 19:47 답글 신고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 레벨 훈련병 어둠다크 22.09.01 10:25 답글 신고
    퐁퐁좌빨드림 클라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역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간호사 궁을거기다쏘면어떡해 22.09.04 14:17 답글 신고
    음....와이프 분은 상담이 아주 많이 필요하네요...
    대체 어떤 세상에서 살면 저런 사상을 가지는지...
    나도 애가진 엄마지만 애 앞에서 크게 안싸우려고 노력중입니다..

    각자 자기만의 고민이 있고 힘들 듯이
    그냥 서로 배려와 이해가 있는게 좋고
    또 포기할건 빨리 포기해야 편해져요

    근데 중요한건 사람이 되 있냐는 건데...
    와이프 분은 사람이 되 있진 않네요..
    와이프 분을 왈가왈부 하는것도
    남의 가정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것도
    싫지만서도...

    이건 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아이 앞에선 그 어떠한 행동도 조심해야해요...
    아기 일 땐 따라하고...
    좀 더 커서는 자존감이 떨어질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정말 와이프 분 남편분을 그렇게 끔찍하게 생각한다고 하시면 이혼하자해요

    이혼가정이니 뭐니 솔직히 본인이 그렇게 만들기 싫으면 본인이 그걸 안하는게 맞아요
    군데도 한다는곤 무슨 심보인지...
    우울증이 있으면 상담을 받는게 맞고
    힘들면 상의를 하는게 맞는데...
    남편분을 뭐라 생각 하는건지...
    위에 글에서 내가 제일 많이 보이는건
    돈,비아냥,가스라이팅 밖에 없어...
    여자분이 하는짓이....
    너무 이해가 안된다...
  • 레벨 훈련병 루키t 22.12.27 14:39 답글 신고
    어떻게되엇지 궁금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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