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갈비집에서 산지 이틀된 다이소 삼선슬리퍼 쌔벼신고간놈 생각나네요.....보통 갈비집은 바닥에 화장실 가라고 쓰레빠 깔아놓으니까 그래서 나는 바닥에 벗어놓지 않고 신발장에 고이모셔놓았는데 밥먹고 나니 없어졌어요. 주인한테 얘기했죠 혹시 손님이 화장실 신고 간거아니냐고 확인 해달라고 했는데 화장실 가면서 신고간것도 아니고 아예 가버린듯....cctv도 있고 잡을려면 잡을수있었는데 가게주인이 사망직전 슬리퍼 주며 참으라며 달래서 그냥 넘어갔어요.
추잡하게 남의 슬리퍼 신고 간놈아 날벼락이나 맞아라
자자손손
등짝스매싱 맞았다캅니다 ㅜㅜ
신발벗고 들어가서 의자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먹는 식당이었는데
할아버지 한분이 울남편 슬리퍼 신고
들어가서 테이블에서 식사하고 계시더라구요~~
ㅎㅎㅎ
되었다 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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