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안녕하십니까?
태풍이 올라온다해서 오늘은 개점휴업입니다.
쉬는김에 제가 탈모와 관련하여 요즘 관심가지는 분야를 추가해서 글을 작성하려 합니다. 기존글도 보강하고 추가한 내용도 있으니 읽어보시고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탈모 치료제 (일반의약품)
판시딜, 판그로, 모바렌
셋다 성분 똑같음 = L-시스틴 20mg, 약용효모 100mg, 케라틴 20mg, 티아민질산염 60mg, p-아미노벤조산 20mg, 판토텐산칼슘 60mg
탈모 치료제 (전문의약품)
피나스테리드 - 프로페시아
두타스테리드 - 아보다트
피나 먹다가 잘 안되면 두타로 바꾸는 경우 많음, 의사선생님 처방에 따라
바르는 탈모약
미녹시딜
(참고로 미녹시딜 계열은 처음 2주 정도쓰면 쉐딩현상 생길 수 있음, 1년이상 꾸준히 써야함)
엘크라넬(여성형 탈모)
탈모샴푸(치료용) - 일주일에 2번만사용
댄테라피(190ml 23,000원)
노비프록스 (100g 10,000원)
한때 유명했던 진크피는 판매중단
탈모샴푸(병용) - 데일리로 사용
모신사 샴푸(500ml 16,900원)
모나다 샴푸(300ml 31,200원)
활력증진 - 탈모약 먹을때 병용해서 많이 먹음
마카(버마트 마카 500)
쏘팔매토 (쉐딩현상 생긴다는 썰 있음)
피지움
- 추가 -
두피 문신
흑채 대신 요새 두피문신 많이 함
(흑채가 가루 날림, 검정땀 등의 단점이 있기 떄문)
https://blog.naver.com/bora871217/222344509810
-아예 머리를 밀고 헤어라인부터 전체 문신
-정수리나 약해진 부위만 부분 문신
(단, 염증, 출혈, 원치 않는 결과가 나올 수 있어 주의필요)
태풍이 올라옵니다. 다들 태풍피해 없으시길 바라고 다가오는 추석도 잘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형님들의 좋아요와 사랑은 큰 힘이됩니다.
!!탈.모.인.파.이.팅!!
여찐이 귀욥데유
오늘 머리밀기로했어유 3미리 흐흐
기분 상당히 나쁘네.... ㅡ,.ㅡ;;
세개 다 비슷한데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은 대머리를 왜 창피해할까요
다시는 그 미용실 안갑니다.
확 유성매직으로 칠해버릴까요. ㅎㅎㅎㅎ
봤는데 더이상하던데
노샴푸하고 있습니다. 듣기로는 샴푸가 화학 성분이
강해서 먼지 뿐만 아니라 영양(최소 유분 등)도 다 씻겨낸다고 해서 과학적 근거는 부족하지만 실천 중입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별 이상은 없지만
혹시 이것에 대한 의견은 있으신지요?
1) '여성형 탈모'라는 말 자체가 없음. '여성의 남성형 탈모'임.
2) 현재 기능성 세정제는 '화장품'으로 빠져나왔음.
(혹시라도 '치료' 운운 하면 그 자체가 '불법')
3) 영양제와 '안드로겐 탈모'는 아무런 연관이 없음.
4) '쉐딩'이란 국내에서 극도로 뻥 튀겨서 도는 말임.
(영국의 GSK가 뒤늦게 런칭하면서 나름 기준을 만들었지만,
'두타'를 먹는 소비자조차 관심이 없음.)
5) 뻥을 믿고 싶은 것이 '대머리 두려움'의 진실
대다모도 '4성장군'이었던 회원이 최근 뜸해진 다음 쑥밭이 됨.
아보다트나 프로페시아는 특허기간이 끝나서 복제약들이 많이 나와요. 그게 좀 쌉니다.
제일 확실한건 모발이식이죠.. 모발이식한거 말 안하면 다들 몰라요.
미용실 아줌마가 숱겁나 많고 짱짱하다고
돈 번거다 요러던데 개당 얼마래나ㅡㅡ
탈모인들 힘내십쇼
그외방법은 헛수고
어차피 결혼할능력도 없고해서 다 내려노으니 탈모나 외모는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더군요.
부작용은 말하기가~~참 암튼 거기에 안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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