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린아이도 튜브에 조끼했다고 방심하면안됩니다.저희둘째 워터파크 유아풀에 튜브끼고 놀다가 물만지려고 중심이 앞으로 자꾸가니 결국 튜브 뒤집히더군요 너무 놀래서 물속에 금방 들여올려서 별 문제는 없었지만 지금생각 계속 납니다..내가 한눈이라도 팔았었더라면...끔찍합니다
아이가 어리면 최소한 어른 한명씩은 돌아가면서 애들하고 같이 있어줬어야지.
저희는 큰애가 6학년이라 저런곳은 졸업했지만 서해바다에 가도 절대 혼자 안보냅니다.
친구들 다 술 좋아해도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며 한명씩 보호자 붙여서 놀아요. 진짜 죽은 아이만 불쌍하네요.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어린 아이들은 어른 무릎 높이의 물이라도 아주 위험합니다. 당황하면 못일어나요. 저도 아이랑 놀아주다가 뒤집어져서 못일어나는 아이 2번이나 구해줬습니다. 부모새끼들은 저 멀리 앉아서 수다떨거나 술처마시느라 신경도 안쓰고 있었구요. 아이좀 제대로 보라고 한마디 했었는데 정말 저런 인간들 생각보다 많아요.
병딱들 많아서 다시 글 쓴다. 카페 사장은 죄없고 부모만 탓하는거에 문제가 있다고 한건데.. 어린이 놀이시설에 유료로 하면 거기에 따른 안전관리에 카페 사장도 책임이 따르는거지 무료도 아니고 유료시설에 책임이 안따른다고? 주차장이나 마트 차량사고를 왜 관리소가 책임지냐? 그건 유료로 운영이 되니 시설에 대한 책임 유무를 정한거지.. 비싸고 소중한 차를 주차하면 관리소 책임진다는 의미로서 유료로 받는거야.. 그럼 아이들은 돈받고 시설빌려주고 부모만 무한책임?
그럼 가기전에 안전한지 법위반은 없는지 왜 안따지지??
유리창 뒤에서 수다떠는 맘들...
극혐합니다!!
제발 자기 아이는 자기가 챙깁시다
이건 이혼감이야...
자기잘못을 남한테 돌리려는 모습이 너무 더럽게느껴지는군요
본인이 붙어있었으면 사고날래야 날수없는 물높이인데 에휴~~애들 델꼬 다니면서 무단횡단등 안전불감증에 사로잡힌 몇몇 아줌마들 정말 극혐입니다
봐야할 아이두고
수다떨고 킥킥거리는
사람 많아요
그 나이면
더군다나 물에서는 눈떼면 안되죠
이게 제정신을 가진 부모인가?
그리고 수영장 안전을 탓해? 쓰레기구만.
저희는 큰애가 6학년이라 저런곳은 졸업했지만 서해바다에 가도 절대 혼자 안보냅니다.
친구들 다 술 좋아해도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며 한명씩 보호자 붙여서 놀아요. 진짜 죽은 아이만 불쌍하네요.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그겁니다 안타깝지만 부모책임이 8할은 되지않을까요
왜 너는 유료주차장과 대형 마트에서
애들 풀어놓고 술 마시냐?
팩트를 봐라
나도 초2.5 애들 키우는 아빠지만
이런곳 가면 무조건 수영장 한눈에들어오는
자리 맞으려고 문열기전에 도착하고
뭘 하든지 시선은 애들에게서 안떨어진다
구명조끼 튜브 다해도 아직은 어리니까
똑 같은 상황이 생겼더라면 바로 달려가서
구할수 있잖아
꼬라박으면 운전한 차주가 잘못이지
븅아
생각이라는걸 하고살아라
누군 술마시고 쉴줄 몰라서 수영장이나 놀이터에서 따라다니나?
지들이 잘못해놓고 친애하는 대통령님!!! 이지랄하면서 청원이나 쳐올리고
민식이 2탄이냐
부모가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었잖아.
부모 잘못 만나서 죄없는 아이만 하늘나라로 떠나갔네요.
각종 안내문과 경고판을 곳곳에 세워뒀음
저풀장은 돈을내고 풀장 자체를 대여하는거고 거기에 대한 파손이나 사고에대해선
돈을내고 빌린 대여자의 문제가되는거임
자꾸 유료주차장이랑 비교를하는데 유료주차장은 법으로 명시가되어있음
유료주차장은 주차장이란 큰 범위안에 우리가 돈을내고 자리를 얻어 일정 공간을 얻는것이고
그 큰 범위안에서 사건 사고는 주차장 관리인측에 책임이있는거임
가만히있으면 반이라도간다는말 모름?
대여한 간이 풀장이 사용자의 실수로인해 고장이나면 물어줘야하지만
돈내고 입장한 유료주차장에 기둥이 부서졌다고 거기 이용한사람들이 십시일반해서 기둥보수해줄거임?
니가말하는 책임은 도덕적 책임을 말하는거밖에는 안되는거임
마음이불편하니까 도덕적으로 조금 책임이있지않을까?
하는거밖에 안되는거라고
말도 똑디못하고 비유도 이상한 주차장이랑 비유를 하면서 글을쓸거면
고마 카만히있으라 좀
ㅉㅉㅉ
내새끼 목숨은 내가 지켜야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제 안전사고는 외부활동보단 집에서 더 많이 다쳐요 아이들은...
항상 조심해야하죠
아이는 밖이든 안이든 부모가 매의 눈으로 확인하고 있지 않는한 안전 및 미아 사고로도 발전할수 있지요.
부모가 저따위로 안전불감증에 취해있는데.
구명조끼입고 있어도 물가에 다가가는 순간 뛰어가서
항상 옆에 있어줍니다.
다 큰 어른들도 한눈판 사이에 어찌될지 모르는데
아이들은 더 신경써야지요
수영장 카페라는 컨셉으로 돈을 버는곳이라면 카페에게도 그수영장 이용객 안전에 대한 책임은 분명 존재합니다.
참 부모나 안전요원 의무 없다는식으로 회피하는 카페나 둘다 똑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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