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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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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이등병 있을땐몰랑 21.10.09 22:51 답글 신고
    다운증후군 지적장애를 가진 누나 가정입니다..
    항상 이런 성관련소식들을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저희 가족역시 항상 마음 졸이구 있구요...언제 어떻게 나쁜상황이 발생할까 계속 마음졸입니다....강화도에서 복지생활했을때 누가 가슴을 만진다, 누가 어딜만진다 ...누나가 저한테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동생으로서 한걸음에 달려가서, 그 가해자 부모도 만나고, 따지고 했는데, 그때는 2000년대라서 사과받고 끝냈어요...ㅠㅠ 그때 생각하면...
    힘내십시요...제가 말주변이 없어서요...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전달하기가 힘드네요..
    답글 5
  • 레벨 소장 진짜싼마이 21.10.09 21:47 답글 신고
    미친 지적장애인디 합의하에가 어딧어??

    합의하에 뒤지고싶어 환장했군...
    답글 7
  • 레벨 대장 ebay2019 21.10.09 21:33 답글 신고
    많은분 보시라고 추천했슴니다
    물론 인스타 좋아요두요
    답글 0
  • 레벨 중사 1 키르히하이스 21.10.10 13:25 답글 신고
    이게 말이 되나요??? 보배가 무슨 선동하는 곳인가요??? 글쓰시는 분은 무죄추정을 하지 않고 이슈화만 시킬려고 하시는데... 이슈화가 되었는데 무죄가 나온다면요???? 다 추론이고...증거하나 없이 이런 글을 올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장애인이라는 말만 없이 이 글이 올라 왔다고 생각합시다... 이게 맞는 일 인가요??
  • 레벨 소령 3 체육선생님 21.10.10 21:01 답글 신고
    이 글이 베댓이 되길 바랍니다.

    요즘 정확한 증거 없이 한쪽 주장만 듣고 반응하시는 분들이 많은것같습니다.

    얼마전 경주펜션과 강릉펜션의 차이점이 바로 요즘 보배를 얘기해주는듯 합니다ㅜㅜ
  • 레벨 소위 3 비만사순 21.10.10 13:34 답글 신고
    정말 일어나는 일이라니...암묵적으로 많이 일어난다고...낙태수술도 많이 한다고 ...오래전에 듣은 기억이 있어요. 추천드리며 공론화 되었으면 합니다.심한경우 담요로 얼굴 가리고 성폭행 한다고...관리자나 봉사활동 온 사람들도 관련되곤하니 공론화되어 조사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증거를 증명하는게 쉽지않을거예요..특수한 곳인 만큼..ㅜㅜ
  • 레벨 중위 2 잘살아보까 21.10.10 13:35 답글 신고
    추천드립니다
  • 레벨 중사 3 SuperLED 21.10.10 13:51 답글 신고
    이거 어째 책에서 본 6.25때 빨갱이 인민 재판하고 비슷하네.
    니편이나 내편이냐.

    아군이냐 적군이냐.... 중립은 살아 남을 수 없는 피튀기는 현장이 여기네.
    중립기어 박는다고 거기다 대고 아군 적군 선택하라는 댓글들... 무섭네요.

    2급이 뭔지 3급이 뭔지 본적이 없는 사람이 어찌 여기서 피해자 말만 듣고 판결을 내립니까?
    그리고 내가 적이냐 아군이냐를 말해줘야 하나요?

    무섭네 진짜. 사람들이 왜 그래?

    경찰에 신고했으니 공권력이 판단 할 겁니다.
    결론도 안 나왔는데 중립기어 박았다고 중립의견자에게 뭐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사건에 대해 현장 상황을 뭘 알아야 판단을 하지.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1 미세기 21.10.10 15:18 신고
    @아름다운세상이야
    경찰이야..하루이틀도 아니고.
    결과 나왔는데 그결과가 불합리하면 그억울함을 인스타든 보배든 호소할수있죠 해야하구

    근데 결과도 안나온 상황에서
    이슈화하면 ...
    님말대로 그좆같은 짭새가 정확한 수사를 할가요?
    분위기따라 안할가요?

    그리고 이정도 이슈면
    가족분 추정이 틀렸다하더라도
    지목된 남자장애아는 강제전학되겠네요
    경찰조사결과전에도 지목된 남자가족들은 욕 개쳐먹을것이고...

    이게 정상인가요?

    적어도 제3자는 확실한 결론후에
    욕을하든 비난해야죠
  • 레벨 간호사 시근있음 21.10.10 18:44 신고
    @미세기 결과 나오고 나면 힘 빠져서 더 어찌 해보기 싫답니다. 여론의 힘 빌려서라도 공정한 수사를 바라는 것일거구요.
    무죄 추정의 원칙에 의거, 쌍팔년도도 아니고 없는 죄 만들지는 않고요. 경찰이나 학교는 특성상 덮고 가려해요. 실제 겪었어요.부당함
  • 레벨 원수 깜돌이 21.10.10 13:55 답글 신고
    학교가 선광학교 특수학교로 공립입니다.

    글쓴이가 거짓이면 명예훼손 성립됩니다.

    그것을 각오하고 글을 썼는데 당일가입

    운운은 아닌것 같습니다.

    임신테스트기... 정신지체2급 구입할

    정도가 안됩니다. IQ 35 - 50

    헉교보니 학급당 3.6 명입니다

    다훈증후군에 대해 알고서 댓글 다셨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일병 서스 21.10.10 14:19 답글 신고
    지적장애 2급이어도 사회생활이 가능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IQ는 지적장애 진단기준 중 한 가지이나 IQ가 사회적 능력을 대변하진 않습니다. 사회적 능력은 적응행동검사를 통해 별도로 측정합니다. 지적장애2급을 가지고 있으면서 실제로 바리스타, 영화관, 공공기관 행정보조, 요양보호자보조등 다양한 분야 사회현장에 진출하여 일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장애에 대한 잘못된 견해를 제공하는 댓글은 삼가해 주세요.
  • 레벨 원사 3 제2자유로TSI 21.10.10 14:43 답글 신고
    임신테스터를 남자가 준 것이 사실이라 해도
    그것은 둘사이에 성적 관계가 있었다는 것일 뿐.

    그것이 중요한 쟁점인 합의냐 강제냐를 판단해주지 못합니다.

    말씀대로 주장이 거짓이면 명예훼손이죠.
    그러나 그것이 글쓴님의 말이 100% 사실이라고 볼 근거는 못되죠.
  • 레벨 소장 링컨310 21.10.10 16:48 답글 신고
    다훈증후군 공부하고 댓글 달라구요?

    와 국민의힘이야? 그냥 도움바라지말고 글삭하는게 좋을듯
  • 레벨 원수 깜돌이 21.10.11 06:07 신고
    @링컨310 다훈증후군이 나경원 딸만 있냐?
  • 레벨 일병 블로썸 21.10.10 13:58 답글 신고
    지적장애 등급만으로 어떤 인지수준인지 명확하기 알수없어요. 지적2급인데도 의사소통 다 되고 혼자 버스타고 다니는 애들도 있고 지적3급인데도 대화 몇마디해보면 지적장애인인게 금방 티나는 애들도 있어요.
    장애등급제도가 폐지되서 현재는 1.2.3급 모두 중증장애인입니다.
    가해자. 피해자가 둘다 장애인이기때문에 좀더 다각도로 조사해봐야할꺼고, 경찰조사 결과가 나오면 학교측에서도 강제전학이든 뭐든 합당한 조치를 취할껍니다.
    아직 조사중인데 무조건 성폭력으로 이슈화하려는건 성급해보입니다.
  • 레벨 원사 1 우라팡 21.10.10 14:03 답글 신고
    어떤 상황이든간에 현실적으로 한국에선 장애인 못키우겟다.
  • 레벨 원사 3 문어 21.10.10 14:33 답글 신고
    순서입니다,
    교육청에,,,,,
    경찰에,,,,,,,,,,,,,,,,신고부터 해야지요,,,,,,,
  • 레벨 준장 내행복을찾아서 21.10.10 14:35 답글 신고
    정신나간 판사들 뇌는 어떤구조인가 봤는데

    보배에도 리플보니 많군요

    한국 사회 성폭력을 그냥 단순한 폭행쯤이나

    생각하는 인간들

    내 엄마가 여동생이 성폭을 당했어도

    가해자 말을 들어보고

    왜 짧은 치마를 압었냐 밤에 왜 혼자다니냐

    이딴소리 하는지 궁금합니다
  • 레벨 상사 1 미세기 21.10.10 15:10 답글 신고
    저도 댓글 읽고 느낀점이 님과 비슷?하네요
    댓글 대부분이 동조하는 내용인데.

    피해자 가해자로 지목된 두명이 모두 지적장애인데.
    본문의 내용만으로?...한쪽 이야기만으로?
    편들고 욕하고 난리친다는게 어이없네요
    가해자로 지목된 남자가 정상인이라면 저또한 쌍욕을 했겠으나...
    이건 가족분이 성급한겁니다
  • 레벨 상사 1 서울참새 21.10.10 14:41 답글 신고
    당일 가입은 좀 미덥지 않음..
  • 레벨 이등병 Eric1070 21.10.10 15:06 답글 신고
    추천요
  • 레벨 대위 2 마스터리치 21.10.10 15:22 답글 신고
    3급이라도 장애아인데
    임신테스트기로만 성폭행추측은 안맞는것같습니다
    확실한진위여부가필요힌듯하고 또한
    진위여부도 함께올려주세요
    장애아 3급 부모는 성폭행인지아닌지 여부도 확실치 않은상황에서 단순 마녀사냥으로 고통받고 잇을지도 모릅니다 무언가 논리가 없어보입니다
  • 레벨 이등병 you12 21.10.10 15:31 답글 신고
    지적징애 2급이라도 일상생활 가능하고 일하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3급이어도 정말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단순히 3급이라고 더 낫다는 건 절대 아니구요.
    성폭행을 당했다는건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동생의 말로 다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장애인의 성문제가 굉장히 조심스럽지만 저도 장애인관련 일을 하는 사람으로.. 실제로 합의된 관계(합의란 말이 조심스럽지만) 특히 지적장애의 경우 굉장히 성에 대한 욕구가 강해 합의가 없었다고 단정짓기 어렵습니다...
    다들 너무 장애급수에 연연하시길래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 레벨 상병 베니시아 21.10.10 15:51 답글 신고
    마음이 아프네요..
    그나마 지금은 세상이 좋아져서??? …
    아주 오래전 지적장애가 심했던 친구 언니는 동네남자들의 표적이였고 아비가 누군이진도 모를 아이를 몇씩이나…
    그당시엔 나도 어려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갑자기 그 언니가생각나네요
  • 레벨 중장 BMWxdrive 21.10.10 16:32 답글 신고
    초콜릿을 선뜻 가져다 준것을 보면 서로 좋아하는 사이인것 같은데? 두사람은 아름다운 사랑인데 주위에서 편협된 시각과 선입견으로 혐오스럽게 만든건 아닌지...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 (참고 영화 오아시스)
  • 레벨 원사 3 바람내음 21.10.10 17:16 답글 신고
    이건 정말 중립이 필요 합니다. 학교말 상대편 말 잘 듣고 판단하세요
  • 레벨 이등병 오빠opd 21.10.10 18:11 답글 신고
    CC 티비 달면 되는데~
    일단 추천하고
  • 레벨 소장 두려워마라내가있다 21.10.10 18:32 답글 신고
    본문 하단부 동그라미 쳐 놓은 내용만 봤어요

    교육부에서 움직여줘야할 상황인듯.


    일반학교 중학교에서 부터 사회적 통념을 무시하는 꼴통들이 나오죠 임신하고 임신시키는 녀석들이 나타나는 시기라...

    서로 각별히 조심시키는 방법만이 살길이죠 ..

    당시 그녀석들 잘 살고 있는지 몰라?
  • 레벨 소위 1 seeming97 21.10.10 18:48 답글 신고
    다운증후군 사람 외모상 강간이 참 힘들것 같은데요
    글구 은연중 동의하 했을 수도 있구
  • 레벨 대령 3 차는없다 21.10.10 18:54 답글 신고
    난 자른다
  • 레벨 간호사 시근있음 21.10.10 18:55 답글 신고
    글쓴이분 제가 겪은 일이에요.꼭 변호사부터 수임 하셔야 해요. 검찰까지 가서 사건 종결후에는 학교라는 특성상 추가 증거 수집 매우 힘들고요, 추가 증거 없이는 재수사는 되지 않으니 경찰 믿고 계시면 큰일 나요. 요즘 학폭 관련 변호사가 왜 그렇게 많은지 검찰 송치 된 후에나 알았어요.
    제 아이 사건도 수사하는 척하다 혐의없음으로 검찰로 넘어간 상태에서 부랴부랴 변호사 알아보니,검사 한번 만나자고 수임료 800쓰기는 참..
    사건 발생 3개월 지난 시점이었고, 당시 가해자는 담임이라 사건 덮기에 경찰도 교육청도 심지어 해바라기센터, 상담 하는 쪽까지 다 한통속이더이다.
  • 레벨 간호사 시근있음 21.10.10 19:06 답글 신고
    보배 여론몰이 할 시간에 변호사 알아 보시길~~
    여긴 좌, 우 딱 갈라지는 거 좋아하고 붕어,카라반,첼로 등등
    속임을 많이 당해서 편을 쉽사리 안 들어줘요^^
  • 레벨 대위 2 찢지마벗을께 21.10.10 19:48 답글 신고
    일어나서는 안 될일이 있어났다
    애통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2년동안 벌어진 일을 부모는 몰랐네
    학교에서는공부와인성 잘 관찰 ....그렇게 잘 아시는 부모는 왜 몰랐고 이제와서 학교 탓만하냐
  • 레벨 소장 항마금딸지존 21.10.10 20:35 답글 신고
    특수학교 선상들 엄청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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