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선 대로에서 신호받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떤 남성분이 무단횡단을 하시기에
옆차로에서 택시가 달려오고 있었어서
조심하라고 클락션 한번 살짝 했더니
갑자기 노려보시더군요!??
뭐라뭐라 하시길래 창문 내렸더니,,,
생전 첨 듣는 욕 다 들었네요????
뭐 18,,은 기본이고 머리 피도 안마른 Xx 부터
대가리를 깨버린다는둥,,, 정말 화 나더라구요,,,,
세상 참 각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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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일하고 욕먹는 세상[6]
조회 238 |
추천 5 |
2021.11.08 (월) 08:19
기념이라 청담동 가는길에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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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건장한 남자 대로를 중앙선에서 건넜다 돌아왔다 여라번 반복 결국 차에 치이니
뼈가 부러지는 특유의 소리가 들리고 하늘 높이 뜨서 바람개비 처럼 빙글빙글
돌면서 날아가서 쳐박힘 가해자 바로 도주 근처 택시대기차들 오토바이가 추격
인근 큰병원 응급의 달려와 바로 흰천덮고 사망 또 다름 교차로서 노란불 천천히 서행하며 정지하는데 뒤에 차가 내리막을
쏜살같이 달려 내차를 중침해 피하고
달리다 무단횡단자 똑같이 날아가 사망
한참후 지나다보니 목격자 찿는 현수막
걸려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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