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휠,타이어 가게에서 신품으로 휠을 교환했었습니다
임시로 대 봤을때랑은 다르게 실제로 타이어까지 들어오니까 생각했던것과 차이가 심해서 양해를 구하고 다시 환불을 요구했었는데, 사장님이 밖으로 일을 보러 나간 상태였기 때문에 전화로 말씀을 드렸고 분명히 휠값을 환불받았으면 좋겠고 그 외에 공임이나 아까 퀵으로 볼트 받았던 비용 등등을 모두 제가 부담하겠다고 해서 이야기가 다 되었는데
원래 휠로 작업 완료하고 환불을 받기로 했다고 하자
직원중 한명이 그럼 중고네요 ? 이러시길래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주행을 하지 않고 끼우기만 한것도 중고로 보는게 맞냐 사장님 전화통화 다시 하니 갑자기 말이 바뀌시면서 언제 환불을 해준다고 했냐고 하면서 원래 한번 끼우면 반 이상이 날아간다 하시길래 제 입장도 조금 생각해 주셔라 가게에서 끼우자마자 주행도 안하고 바로 탈거 한거로 반 이상은 너무 한것 같다. 협의끝에 120중 50만원을 돌려받질 못했습니다 이거 정상인가요 ?
업주측 주장도 일리가 있어보이는점도
있고 경험자분이 답을주셔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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