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 알바하다가 중간에 도망넘 때문에 열받아서 글올렸는데 2부를 쓸줄은 몰랐네요
도망간 넘이 알바비 달라고 연락(문자)와서 보배횐님이 알려주신대로 일단 10000원 입금 나머지 송금 하기로함,,,,,,^^
그랬더니 오늘 아니 어제구나 어제 낮에 ㅎㅎㅎ 김여사님 강림
현장에 왠 아주머니가 찾아오셔서 저를 찾는다는 무전을 받고 나갔는데 보자마자 대뜸 하는말이 "당신이 먼데 내 아들을 일을 시키냐 왜 하기싫다고 하는애를 강제로 일을 시키냐 왜 일시키고 돈을 않주냐 내가 누군지 아냐 애 작은아버지가 누군지 아냐,애 삼촌이 누군지 아냐 ,옆집아저씨가 누군지 아냐.......속사포를..........
내가 그사람들이 누군지 알필요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고 적어도 사람이라면 성인이라면 나이 20살 넘은 넘이 엄마 찬스를 쓰는것도 웃기고 그런다고 엄마라는 인간이 막무가내로 처들어와서 소리 지르는것도 어이가 없고...
강제로 일시키적 없고 친구랑 면접보고 일하기로 한거고 중간에 말없이 친구랑 도망갔고 그로인해 우리는 피해를 많이 받았고 알바비는 이번주 안에만 다주면 되느거고 12만원이 크면 큰돈이지만 애가 잘못한게 있으면 당신이 어른이면 사과부터 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했더니 우리애가 뭘 잘못했는데요 무한반복 아 스트레스......
아무리 상황 설명을 하고 이야기를 해도 기승전 자기 아들은 귀하다로 끝 누군들 자기 자식이 귀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애가 일을 그런식으로 하다가 도망을 갔으면 최소한 죄 송 합 니 다 가 먼저 아닐까 미친 김여사 애미나 자식이나 에휴
출근전 주저리 주저리 였습니다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안전운전들 하시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