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당근을 알게되어, 소소한 재미에 몇 번 이용한 70년대 생입니다.
저렴한 티 하나 살려다가 당황스러운 일이 발생했는데요.
캡처 사진이 12장만 들어가서 빠진 부분이 있습니다.
판매자 분이 출근 때문에 우편함에 넣어두신다고 한 내용이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우편함에 넣어두었다는 티가 분실되었네요.ㅜㅜ
누구의 잘못을 떠나 황당합니다.
그리고 판매자의 반응이 두번째로 황당한데 이걸 어떻게 얘기해서 풀어나가야 될지 머리속이 정리가 안되서
이렇게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당근에서 채팅으로 나눈 글 전체를 올려봅니다.
보시고 정말 제 잘못도 있는지. 아니라면 어떻게 풀어가야 될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문자 주고받은 시간에
신경쓴게..
5000원이 넘으실듯요..
보는동안 저도 답답해지네요
5000원으로 좋은 경험했다치고 잊을까도 싶구요.
소액 사기일 가능성도 없잖아 있을 듯 합니다.
소액은 사람들이 귀찮아서 많이들 그냥 지나치거든요.
온도가 낮다면 아예 거래를 하지 않는것도 방법입니다
저사람이 사기를 쳤다면 또 팔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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