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2) 2-3통의 제보가 있었는데 다 아니라 별다른 단서를 못찾았습니다. 경찰서는 아직도 동선 파악이 안되고
이대로 매일 시간만 흘러가네요. 인터넷 신문에도 기사가 났던데... 어디에 계신걸까요?
어디에 하소연을 해야 할까요...
많은 분들이 봐주셨고 공감도 해주셨는데 그에 맞는 보답은 하루빨리 집으로 온다는 연락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추가1) 제보전화 한통이 있었습니다. 지하철에서 봤다는 내용인데 경찰분께 제보내용을 전달했으나
폐지줍는 사람이 지하철을 탈수가 있냐며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재활용품을 찾는 습관일뿐 예전에도 버스나 지하철 다 타셨던 분입니다.
CCTV를 확인해 주면 좋겠는데 답답한 마음에서인지 연락을 하면 기다려라 하고 있다라는 말만 듣게 되네요.
또한, 담당경찰분이 해당지역 경찰과 연락하여 조사를 의뢰하는 것이 아니라 제보자분께 112에 신고해서
해당 지역 경찰에게 처리해 달라고 하는게 맞는것인지 의구심이 생깁니다.
이 생각 저생각 들게 만드네요...
안녕하세요. 사람을 찾습니다.
2021년 12월 24일 저녁 답십리 현대시장 옆 두산위브 정문 쪽 근처 CCTV에서 최초 목격 되었습니다.
최종목격은 2021년 12월 25일 새벽 1시경 코스트코 상봉점 앞 CCTV에서 목격 되었습니다.
김수기(남) 현재 75세이며, 키는 165cm, 체중 65kg 정도 체구는 약간 마른 체형입니다.
실종당시 곤색 모자에 상하의 검정색, 운동화는 곤색입니다.
치매증상 및 약간 청각 장애가 있습니다.
실종신고후 경찰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파악된 동선이 현재 25일 새벽 1시라
가족들이 찾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동대문구, 중랑구 성동구쪽에 전단지 및 현수막을 걸었음에도 제보 전화 한통도 없고 너무나 답답합니다.
핸드폰과 지갑도 놔두고 나가신 상태입니다.
평상시 재활용품 찾으러 다니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꼭 찾을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제보 부탁드립니다.
ㅊㅊ
ㅊㅊ
찾기를 바랍니다
찾을수있기를..요즘 너무추워서..
추운데 ..큰일이네요ㅠㅠ
날이 너무 추운데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꼭 집에 무사히 돌아가시길 기원합니다.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ㅊㅊ 2개 누릅니다
무사히 꼭 집으로 돌아가시길가랍니다.
가족분이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날이 추워 본능적으로 어딘가 들어가계실것같은데 일주일이면 식사를 어떻게 해결하셨을지도 걱정이네요.
아직 나쁜소식 없는게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장안동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체 있는데 거기도 좀 알려보겠습니다
저도 지역은 다르지만 눈여겨 보겠습니다ㅡ
춥고 눈도 오는데 참 ㅠ
보이면 연락드릴게요.
꼭 무사히 돌사와주시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