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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씁쓸하더군요ㅠ
대한민국이
얼마나 수도권중심적이고 그러면 저럴까라는 생각이
웃기는게
카이스트 같은 과기원, 포항공대,
교원대, 교육대 등은 전국막론하고 다 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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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전국구로 다 알고
참 너무 대조적이던
그래도 급이 다른데
실제 대전의 배재대를
서울의 배재 유치원, 배재 초등학교, 배재 중고등학교 아이들이
동문 취급안한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지거국 모르는건 좀 충격이네요.
봤습니다.. 경북대 부산대야.. 정도야
어째 통합이 되어 나라 잘 돌아가는게 신기
글고 삼성등 임원 경북.부산대등은 좀있어요
일반화는 아닌듯
어떤 대학교가 있나 없나
그리고 어디에 있나를 꼭 알아야 하는지?
알려진다는게 좋은 의미로 알려지기도 하지만 안좋은 의미로 알려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것 막론하고 알고 모르고가 중요한지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왜 씁쓸한 일인지도..
ㄴ 리바이벌 안합니다.
다른분께 단 댓글 읽어보세요
선진국은 알아도 후진국을 굳이 알아야 하나
영어만 배우면 되지 왜 소수민족 언어를 배워야 하나
이런 마인드
적어도 내가 나온대학 남들이 몰라도 씁쓸하다 생각해 본적이 없으니까요
많이 씁쓸하신거 보면 소위 열등감 그런걸 까요?
필요 이상으로 격하, 비하, 무시당하는 거죠
즉 선입견이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입학 수준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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