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타시던 차량을 어떨결에 받게됐는데요
지금 상태가 좀 좋지 않아보여서 몇가지좀 여쭈려고 찾아왔습니다ㅠㅠ
Yf쏘나타 36만km이고 뭐 아직은 열심히 고쳐서 앞으로 5년이상은 더 끌 생각입니다(가능하면)
지금 문제가
1. 아침 첫 시동시 엔진떨림, 소음 --> 타다보면 진동, 소음이 사라짐 -->엔진 인젝터/점화코일/플러그 등 문제일수있다는데 이중 가장 유력한것이 뭘까요
2. D에 놓고 엑셀을 밟지 않은 상태로 천천히 전진할때 엔진소리를 들어보면, 자전거체인 기름없을때 나는 새가 짹짹(?)하는 소리가 남, 엑셀밟으면 사라짐. --> 이게 그 타이밍체인에서 나는 소리일까요?? 거기에도 자전거체인처럼 기름칠을 해주거나 점곰을 해야하는건지요
3. 방지턱넘어갈때 찌그덕소리. 부싱문제라던데 겨울 지나면 소리가 사라질수도 있는지, 교체해야한다면 비용이 얼마나 들지가 궁금합니다!
1번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블루핸즈에서 점검하고 견적을 받는다면 점검비용이 따로 얼마나 들지도 궁금합니다
겨울이라는 날씨 영향이 큰걸로 보이네요.
계속 진동과 소음이 있다면 그건 문제입니다.
어떤 기계든 열 받아야 잘 작동합니다.
오래타실려면 엔진,미션, 오버홀 해야하는데
그 돈이면 중고 차값 나오니
소모품잘교환만이라도 하세요.
찌그덕 소리는 부싱맞고 실리콘스프레이 뿌리면 당장은 소음잡힘.어차피 교환해야하니 부싱교환하세요많이 안비쌈
벨트 소리는 유격있나 확인해봐요.
텐션 조절하면 될거같음
아이들베어링및 벨트 점검
1. 물론 플러그와 점화코일의 영향도 있으나 엔진+미션 마운트(일명미미)일 경우아 훠얼씬 큽니다
2. 요게 참 아리까리한데 통상 좃문가의 상상으로는 드라이브 벨트+텐셔너+아이들러+베어링으로 추측됩니다(잘 모를수록 여러가지 갖다붙임ㅋ) 근데 열거한 요것들이 워터펌프랑 나란히 한축으로 붙어잇어서 눈탱이가 아니라도 손대면 한번에 올 교체를 권하기도 합니다
3. 방지턱 찌그덕은 여러 복합적으로 예상가능하며,
질문하신 하부에 부싱 역시 한두개가 아니며, 젤 손쉽게 접근하는게 스테빌라이저 부싱 교환이며 개당 5000원 미만이나 공임하면 3만원이상 나옵니다 또한 로우암을 교체하면 개당 8~9만원, 쇼바 개당10만원대이며, 활대링크는 개당 1만원대 입니다 이는 모두 개당 가격이며 한쌍 또는 출혈을 감수하고 4바퀴축 다 하시게 되면 신차 컨디션의 90%이상을 느끼실수 있으리라 생각되며 적절한 샵을 찾으셔서 현금가로 때리면 제가 올린 단가가 나오리라 상상해 봅니다
이상 차알못 올림(__)
이분말이 정답인듯
진동 떨림
고양쪽 숨은 카센타 도사들이
보링으로 잡아줬던 기억이
백만원선
보링하고 새차됐습니다
당시 회사차 16만 주행 두대
고양쪽 정비소들은
무조건 보링추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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