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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택배기사님들 파업도 응원하고
갑질당할 때 응원도 많이 했는데..
물품 배송 상황에
저녁 6시 출발이고 오늘 도착예정이라고 나왔더라고요
8시 넘어도 안 오길래 전화해서
"오늘 오시는 건가요?"
라고 한마디 물어봤는데 버럭 짜증을 내네요 ㅠㅠ
빨리 오라는 것도 아니고
이 늦은 시간에 진짜 오는지 궁금했을 뿐인데..
택배가 노트북이라서 집어 던질까봐 조용히 깨갱할 수 밖에 없네요
저한테는 택배기사님이 슈퍼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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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대략 상황이 짐작되서 택배 기사님도 욕 못하겠고 글쓴이님 맘도 이해 가고 그렇네요.
서비스직 아닌가?
나는 딱한번이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저런 문자를 보내겟어요...
택배 늦어서 짜증나면 배송터미널로 찾으러가세요.
전 가끔 찾으러 갑니다.
중간에 만나서 찾아가기도 하구요
전화한 자체가 빨리오라고 한걸로 생각할수도 있구요.
기분 푸세요.
전 두개가 같은날 택배대리점에 도착했는데 한개 배송해 주시고 다음날 한개 배송받은적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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