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이나 인싸
아니면 아싸나 찐따
이렇게 나누어지는 느낌 입니다.
주변의 학교 교사, 학원 강사 지인들도 비슷한 말을 했고요
저는 1981년 생 입니다.
제 나이 당시 한 반의 구성원들 유형을 보면
우등생-1,2명(성적 우수)
양아치급 일진-3~4명
운동부나 특수반 1~2명
나머지 다수는?
평범한 모범생들이자 그냥 흔하디 흔한 일반 범인들..
그런데 요즘 학교나 학원은
일반 수더분한 학생들이 사라진 느낌
일진이나 인싸
아니면 아싸나 찐따
이렇게 나누어지는 느낌 입니다.
주변의 학교 교사, 학원 강사 지인들도 비슷한 말을 했고요
저는 1981년 생 입니다.
제 나이 당시 한 반의 구성원들 유형을 보면
우등생-1,2명(성적 우수)
양아치급 일진-3~4명
운동부나 특수반 1~2명
나머지 다수는?
평범한 모범생들이자 그냥 흔하디 흔한 일반 범인들..
그런데 요즘 학교나 학원은
일반 수더분한 학생들이 사라진 느낌
가 일반고, 특목고, 영재고 등도 거리낌 없이 받아들이는게 참 의아 합니다..
잘 노는 애들은 우상 대접 받는 건지…
우리 딸아이 학교 생활 이야기 들어보면
수더분한 애들은 그렇게 또 모여서 지냅니다.
흔히들 말하는 일진 애들은 걔네들끼리 놀구요
우리때처럼 한반에 50-60명이 아니라
20여명이 한반이다보니
수더분한 애들이 적어 보이는거지요
말씀하신 공부잘하는애 일진 인싸는 그대론데
총 인원이 줄다보니 수더분한 애들이 적어 보일뿐
거의 뭐 그대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흔히 줄여입는 교복
이건 특목고든 일반고든 전문계든 막론하고 유행이고
통이 크고 펑퍼짐하면 찐따라는 인식이 동일하죠
사실 노는 유형의 학생들이 교복을 줄여 입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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