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12월에 결혼했는데
서울 전세로 시작했거든요.
집값오르는 내내 전세만 계속연장하다ㅜㅜ
4억짜리집이 9억이 되는ㅜㅜ
떨어진다 너무과열됐다 일단 이번엔 연장하고
다음엔 진짜 사자 했던 저 자신이 싫었고
집사자했던 와이프한테 맨날 구박만 받았는데...
이번 인천검단신도시 사전청약 세개중 한곳에
당첨됐네요ㅜㅜ
신혼부부특공 소득초과 기타지역 추첨물량으로요ㅜㅜ
주위엔 쏘라할까봐 얘긴 못하고있어요ㅋㅋ
저 진짜 열심히 살께요...
형님들 축하해주세요^^
P.S.= 집걱정덜었으니 7살 남자애 하나인데 하나더 낳아볼까봐요...
아니 c8... 자기집도 없는데 애를 낳으라고하면 애를 낳겠냐!!???
하... 답답합니다 답답해... 이 부동산 문제를 어떻게 해결을 해야될런지 참 ㅠㅠ
암튼.. 청약 당첨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글 내용대로 얼른 이사하셔서
딸이든 아들이든 가리지말고 잘 낳아서 건승하십쇼!!!
출퇴근은 힘드시겠지만 좀 더 빨리 내집 가질수 있어요
영끌은 ㅜㅜ 안축안축
날마다 행복하고 열심히 사세요~
부럽네요ㅠ축하드려요
둘째가시죠! 저도 첫째 여섯살인데 올해 둘째 나옵니다
검단이면 분양가 상대적으로 착할테고
어차피 대출비율도 낮아 부담 없음
위치는 롯데몰과 법조단지 들어오니 말할것두 없구ㅎ
글쓴님 배아픈 거지들 말 신경 쓰지마세요
계속 저맇게 살다 디지게 ㅋ
근데 언제부터 청약당첨되서 축하한다는 소리 들었죠?
문재인 정부부터....에휴
4억8천때 사서 현재는 실거래가가 13~15억 되어버렸다.
근데 신호부부집은 평수가 작지않나요?
신혼부부.청년주택 모두 작게나오던대
둘째 낳으면 이사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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