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비택배노조원의 형입니다
해당 글은 비노조원 밴드에서 게시 허락받았음을 알립니다
많은 분들이 볼수있도록 추천 좀 꼭 부탁드립니다
절박함에 첨으로 베스트 구걸한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CJ대한통운 수원 우만대리점 택배기사 겸 비노조 택배기사 연합 김슬기입니다.
"택배 노조는 모든 택배기사들의 의견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현재 택배노조 가입자는 약 2000여명 정도로, 이는 전체 CJ대한통운 택배기사 2만명 중 단지 10퍼센트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노조에 반대하는 비노조 택배연합은 인원을 모집한 지 일주일 만에 2300여명이 모였습니다.
단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3년간 모아온 노조 이상의 인원이 노조에 반대하기 위하여 모인것은
노조의 의견이 택배기사들의 의견이 아니라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택배노조는 택배기사들의 의견을 대변하지 못 합니다
택배노조는 택배기사들의 권익 또한 대변하지 않습니다
또한, 택배기사는 노동자가 아니라 개인사업자 입니다.
회사에 고용된 노동자가 아니라, 회사와 계약한 자영업자라는 것 입니다.
씨제이 대한통운과 대리점이 계약을 하고, 또 그 대리점주와 택배기사들이 계약을 하는 시스템으로,
노동자와 사용자의 관계가 아니라 사업자 대 사업자 간의 관계인 것 입니다.
저희는 개인사업자이기에, 노동자가 아니기에, 영업시간을 스스로 정할 수 있었습니다.
택배노조가 있기 전에는 우리가 원하는 만큼 일 해왔습니다
각자의 역량에 맞추어, 많이 벌고 싶은 사람은 많이 하고 적게 벌고 싶은 사람은 적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대리점에 처음 들어올때 들은 말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얼마나 벌고 싶냐"
저에게 택배는 각자가 노력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택배노조가 생긴 후에 과로사다, 노동력 착취다 라며 일할 수 있는 시간에 제한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자영업자로 살고 있는 저희 택배기사의 일할 수 있는 권리가 침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택배노조가 주장한 것과는 반대로, 실제 일선에서는 근무 시간 제한이 오히려 기사들의 업무를 과중시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사님들은 소중한 가정이 있습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하여, 물량을 줄일 수는 없기에, 한정된 시간 안에 수백개의 택배를 배달하려면 끼니도 걸러가며 배달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택배 노조때문에, 택배기사들의 처우가 도리어 악화된 것입니다.
노조는 택배 분류를 노동시간으로 인정해 달라며 회사에서 돈을 더 달라는 요구를 했습니다
씨제이와 대리점 그리고 기사들 간에는 이미 계약된 금액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이야기를 하는건
식당에 갔더니 이미 명시된 음식값에 손질비를 추가로 받겠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나, 정부는 노조의 손을 들어 줬고 씨제이는 그 손해를 메꾸기 위해 단가를 올렸습니다.
그 결과, 단가 상승으로 인한 거래처 이탈은 발송 기사들의 부담이 되었습니다.
단가가 오르는데 어떤 거래처가 좋아하겠습니까,
그래도, 지금까지 택배기사들은 거래처에 사정사정 하며 거래처들을 지켜왔습니다
그런데, 단가도 오르고 시간제한도 생겨 점점 악화되는 와중에도 지켜온 가정이
택배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망가지고 있습니다
파업으로 인해 지금 이 순간에도 거래처들이 씨제이를 떠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거래처가 줄어 당연하게도 배달 물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힘들게 지켜온 가정이 깨지게 생겼습니다
택배노조가 생긴 이후 우리는 점점 힘들어 지는데 택배노조가 우리의 권익을 대변하는게 맞습니까
그렇다면 존재해야할 이유가 대체 무엇입니까
이러다가는 회사가 없어지게 생겼습니다 우리는 물러날 곳이 없습니다
택배를 떠나서는 지금처럼 잘 먹고 잘 살기가 정말 힘듭니다
우리는 일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일터를 지키고 싶습니다 가정을 지키고 싶습니다
조금 더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택배는 노가다입니다
저는 33살에 택배 12년차로 고등학교 졸업하고 군대 갔다와서 평생 노가다만 했습니다
22살에 처음 시작할때 세무에 대한 지식이나 관련법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습니다
부가세가 뭔지 종합소득세가 뭔지 우편이 날아오기 전까지 몰랐습니다
기술도 뭣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근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 기사님들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대리점에서 세무를 도와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저런 업무를 대리점에서 다 처리해주다보니 계약관계인 대리점을 고용주로 오해하는 일이 발생한거 같습니다
택배노조에 가입한 사람들도 똑같습니다
거기에 가입한 사람들 대부분이 본인이 사업자라는 자각이 없습니다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를겁니다
노조에서 세뇌한 어설픈 이야기들을 믿고 파업을 하고 있습니다
노조에서 탈퇴하고 돌아가 가정을 지키십시오
여러분이 하는건 여러분의 가정을 파괴하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씨제이 대한통운 본사에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하청의 하청인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 관계인건 압니다
우리 택배기사들에게 개인사업자가 어떤건지 교육을 해주십시오
우리가 노동자와 어떻게 다른지 인지하기만 하면 많이 달라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일 밖에 모르던 사람들이 선동과 지속적인 세뇌로 잘못된 길을 선택하지 않게
미연에 방지해주십시오
그렇게만 된다면 이런 잘못된 파업은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기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저는 택배기사는 노동자가 아닙니다 부탁드립니다
오늘 이후로 택배노동자라는 말을 다시는 보고싶지 않습니다
저는 우리는 택배기사이지 택배 노동자가 아닙니다
우리를 택배 노동자라는 명칭으로 부르지 말아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정부와 국회에 요구합니다
택배기사의 노동자 지위를 삭제해주십시오
우리는 노동자가 아닙니다
2022-01-19
CJ대한통운 수원경기지사 우만대리점 택배기사 겸
전국 비노조 택배기사 연합
김슬기 배상
-------1월20일 추가내용
신고를 얼마나 하셨는지 블라인드 처리가 되어 다시 보배드림에 블라인드 해제 요청하여 재게시 되었습니다
명분없는 파업으로 전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것만으론 모자란가 보네요....
근본적인 것을 바꿔내지는 못했지요
개인 명의로 사업자를 냈을건데 자기들 스스로 노동자 조합을 지칭하다니...
택배 사업자 조합이라 하는게 맞을텐데...
무식한게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더니...
열심히 하시는 택배 사장님들 안전 운전하시고 건강하세요.
/> 하고 싶은 사람 걍하게 냅둬라 노조야
너거들끼리 저기가서 놀고
업무방해 하지 말고
고작10%갖고
그리고 택배기사 CJ는 개인사업자 맞죠 노동자 아닌것도 맞는데
멋모르고 어릴때부터 일해서 사무적인 부분에 대해 모를수 있고 그걸 CJ에서 대행 해준거고 그래서 회사에 소속감을 가진거라고 하는데 그럼 CJ가 사무적인 부분은 택배 개인사업자들꺼 하나도 안해줘도 되겠네요
택배기사중 노동자에 해당되는건 쿠팡맨이나 이런분 아닌가요
지난해에도 3번의 파업으로 2개월만에 받은 일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2건은 취소 반품하였고 구매하려고 온라인으로 들어가면 택배회사가 반 이상 cj입니다.
몇가지 물건을 구입하려는데 미루고 있습니다ㅣ.
그런데 쿠팡은 2건을 구매했는데 24시간 안에 오더군요.
앞으로는 쿠팡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쿠팡이 외국자본이라 거부감이 있었는데 어느 글을 보니 삼성, 현대 등 대기업도 외국자본이 50%이상이랍니다.
그런데도 삼성TV나 현대자동차를 사지 말라는 말은 없지 않습니까?
세계는 글로벌경제 시대라 어느 회사든지 외국 주식이나 자본이 있습니다.
24시간 안에 오는 쿠팡이 정말 좋습니다.
cj파업으로 1달만에 받은 이후로 네이버 멤버쉽 해제하고 쿠팡 정액제 가입함.
네이버 판매자들 qna 클릭해보면 대부분 cj가 택배사라고 함. 그럼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어도 걸러야 됨..
그런데 로켓배송은? 하루만에 옴. 심지어 새벽에도 옴
현대차 삼성폰 삼성티비 등등에 일제부품? 다 들어감.
외국은 노사간의 협력관계로 서로 협조해나가는데 우리나라 노조는 순기능보다는 역기능이 훨씬 더 많아보임. 줄수록 양양이라고 점점 요구하는는 강도가 눈살찌푸려짐
확실히 로켓와우 결제하고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에 오니까 너무 좋긴했습니다.
당일 자정전에만 사도 새벽에 오니..
안타까운 현실
이글을 보고 대기업의 여론조작은 성곡적인걸 실감합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릴께요
1. 택배기사들 과사노동으로 힘들어함 언론에서도 많이 다룸
2. 정부에서 어떻게좀 해봐라 해서 노사간 협의를 함
3. 협의내용- 택배비용 상향하고 상향한 돈으로 택배시가들이 택배물류 분류작업 안하고 택배하는데만 전념하기로 상호 합의함
4. 협의이행파기 - 택배비 상향한 돈으로 인력충원에서 분류작업 하기로 했는데 안해줌 예전하고 똑같음 택배기사가 전처럼 분류작업하고 택배배송하고 변한게 없음
5. 택배비 상향으로 인하여 CJ본사 영업이익 6천억원 순이익 3천억 꿀꺽
6. 노조 - 야 그돈 분류작업하기로 한거잖아 왜 니들이 쳐먹어 약속지키지 않으면 파업으로 맞대응
결론 -택배기사 처우개선하라고 택배비 인상했는데 본사에서 인상한 비용 다쳐먹음 3천억 개꿀 이상 끝
노조위원장을 위한 노조
노조 간부들은 본인업무가 회사 자체의 업무가 아니라 노조업무더라고요 사원관리는 인사관련 부서에서 하는건데 왜 노조원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걸까요 자기 일하면서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함
근거 없는 얘기는 하지도 말고 말도 안되는 비유는 하지도 맙시다.
노조가입하면 다되는줄 알았습니다,그게 무지한 노동자입장에서는 그렇드라고요`
막상 파업도 하고 직장폐쇄도 해보고 서울 본사 올라가서 농성도 해보고 ,
그런걸 경험 한 결과, 회사 퇴사 했습니다,결국은, ㅡㅡ;;
뒤돌아 보니 내가 그걸 왜 했나 하는 생각 이 듭니다,,
급여는 적게 나오고, 가정있는집은 정말 대출받아가며 힘들고,
노조 가입 안하면 빨갱이 취급하고~ ㅋ 엄청 드셌죠,,민주 노 가입 혔네요, ㅋ
노조 가입 안하시는게, 정신 건강, 생활건강에 좋습니다~
평~생 그렇게 노예로 사십시요.
저는 당당하게 노동조합 해서 사람답게 살랍니다.
지금껏 자영업자라는 덫에 갖혀서 사람 대우 받으셨나요? 부모님 돌아가셨는데 배송물량 때문에 못 가는 동료 보셨죠? 불평 불만 한다고 내일부터 나오지말라는 소장 보셨죠? 계약과 상관없이 수시로 수수료 깎는소장 보셨죠? 전부 말 할려면 몇일 걸리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노조는 택배 분류를 노동시간으로 인정해 달라며 회사에서 돈을 더 달라는 요구를 했습니다
===> 사업자와 사업자간이다 인상해달라는게 뭐 이상한가?
씨제이와 대리점 그리고 기사들 간에는 이미 계약된 금액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이야기를 하는건
식당에 갔더니 이미 명시된 음식값에 손질비를 추가로 받겠다는 소리입니다.
===>비유가 틀렷습니다 어찌 식당과 같다고 생각하는지
저는 택배사와 계약해서 택배 발송을 하고 잇습니다
처음 계약시 2500원 달라는걸 3000원으로 계약 햇습니다
어리석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겟지만
택배비라는게 턱없이 싸다는걸 감안하고 내린 결정이엇습니다
어떤말로 호소한들 스스로 열악한 근로환경을 원한다니 씁쓸합니다
이제 택배 물건 집하장이라는 곳이.. 어느덧 플랫폼 사업자가 되어
그 지역 영업권 독점과, 그에 따른 착취 당하는 택배아저씨들로 정리되가는 것처럼 보여 안타깝네요.
전에 자살한 어느 분은, 그 지역 택배 물량 독점하기 위해, 대리점에 됫돈주고 계약했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원래, 택배는 그런 사업이 아니엇습니다.
당장 돈필요한 사람, 일만 하면 현금을 만질 수 있는 일자리엿습니다.
무섭습니다.
택배노조.. 단체파업.. 과연 그들에게는 당장 1500원이 필요한 사람들이 눈에 보일까요?
그들은 급하지 않은 3000원을 받을때까지.. 당장 1500원필요한 사람들의 일자리를 막고 잇는게 아닐까요?
택배노조가 그러하니
요즘은 음식배달업도 그러더군요.. 최저 생계비 보장하라고..
"택배비는, 직접 오프라인 가서 물건 사는 귀차니즘에 대해 소비자가 지불하는 기회비용입니다. 택배비가 물건 가격은 아닙니다. 택배비가 아까우면 소비자가 직접 사러 가면 되는걸.. 설마, 소비자가 직접 물건 사는걸 보이코트 할 계획은 없는지 궁금해지네요."
노조의 문제도 문제지만 특수고용자로서 아니 그것도 떠나서
지금까지 개인사업자이신데 갑사를 위해 무상으로 가족과 함께하고 쉬며 충전할 소중한 시간에 무상으로 분리 서비스 업무를 해주시고
잘 모르니 개인사업자 교육을 해달라고 갑사에 이야기 하시고
난 안 쉬고 덜 쉬고 일해서 무료로 일도해줘서라도 돈 많이 벌겠다는데 왜 막냐! 이건데…..
솔직히 까놓고 덜 일하고 편하면서 월급 많이 받으면 도둑놈이 아니라 좋은거 아닌가요? 그게 나쁜건가요?
왜 다들 일 못해서 안달인지… 편협된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이건 정말 cj가 나쁜놈이고 cj가 정당한 배달료와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겁니다 특히 50%이상의 과점 회사가
개인사업이라고 노동자가 아니라는 건 글쓴이가 속고있는거죠.
일단구매를안하고조금비싸더라도다른
곳에서구매합니다
Cj택배라면지긋지긋합니다
2300명은 2만을 대변합니까?
노조라면 덮어놓고 혐오하는 덜 떨어진 인간들을 이용해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집단일뿐.
이름이 노조면 나쁜놈이고 이름이 비노조라면 좋은놈이더냐.
특히 민노총은 쓰레기같은 말종들이 전국의 노동자를 대변하듯 전태일정신을 외치며 뒤로는 호박씨나 까잡수는 추잡한 집단이 되었다
하등도움이 안됨 비노조원 괴롭히기나하고
건설노조도 사업자던데 현장마다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요즘은 아~~~ 이런 회사도 있었지 하는 택배회사들 많이 보네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갑니다
이런식으로 1년만 더 지나면 파업하고 싶어도 하기 힘드실겁니다
여기에 노조가 끼어들 틈은 없어요 CJ와 거래처 간의 문제기땜에..
추천해요
개인사업자인데, 고용보험을들어주는 특수직종이라는것도 웃겼습니다.
열심히 일한만큼 버는직업입니다.
본인이 일을 줄일수도 늘릴수도 있는건데,
환경이더 좋아지길,
기사님들의 수수료가 좋아지길바랍니다
김포 대리점장님의 사망소식에도 아랑곳않고 계속 그러네요
응원하고있겠습니다 화이팅
현재 CJ노조파업은 소수의 실익을 위해
다수가 피해를 보는 상황입니다
소수의 실익이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그동안 피해를보는 판매자와 소비자는 누가 보상을 해주는건데요
이번 파업은 명분도 궁색하고 지지를하기에 너무
과합니다. 저또한 온라인판매를 하고있어서
여러부분의 피해가 중첩되고있는데
절충안으로 빨리 복구되길 바랄뿐입니다
장기화될수록 비노조 택배원분들의 피해는 커질껍니다. 연간 택배비만 억단위의 거래처가 이탈되는건 그 누구도 원치 않을꺼니까요.
장기화될수록 피해보는건 당사자들 입니다.
택배 계약금도 확실히 올랏습니다. 종전보다 부가세 포함 천원이 올라간 상태에서 계약을 했습니다.
하지만 택배는 파업되는곳이 많아서 그거보다 더주고 우체국이나 타택배를 이용해서 발송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대한통운 택배사는 사용을 하면 안되는거 같네요 점점 이렇게 힘든거 보니
개자식들이죠 정말...그들은 그냥 근로자들돈 때어먹는데만 관심있을뿐.. 정작 어떻게 되든 상관
없는 개자식들입니다..
접수 제한되고 있습니다. 농산물 직거래 하시는분들은 설이 최대 성수기 인데...
택배 접수가 안되어서 로젠도 가보고 대한통운도 가보고...
그나마 우체국에서 안받아주는곳도 받아줬었는데 오늘부터는 다른곳들도 접수가 안되네요.
더 비싼 요금 주고도 못보내니 화가 납니다. 설 연휴 지나고 나서 물건 구입시 택배사가
CJ면 최대한 거를 생각입니다.
비노조의 반송조차 막고있다고 하는데 쌓여있는건 반송처리라도 하게 둬야되는거 아닌가요?
택배들 쌓아놓고 어쩌자는거야
차사주면 타이어 갈아달라 요소수 너달라 구르마 사달라 징징
힘센 자들끼리 모여 일 대충하고 , 오히려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괴롭힐려고 모인 사람들인가요. 고객들 소중한 물건 발로 차고, 파손면책 확인하더니 일부러 박살내고, 세상에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제 택배가 안오는 이유가 저분들이 저런 행동을 해서 그런거구나 라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열심히 사는 사람이 인정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