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장보로갔음..차가꽤많아서 여기저기 돌던중에 나보다 늦게들어온 차량한데가 당연하다는듯이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내리는거보는데.멀쩡히걸어감.....뭐 어딘가 장애가 있으시겠지 라고 생각하고 다시 주차자리 찾아서 주차장돌고있는데 일반자리에서 힘겹게 휠체어내리는 장애우님을봄...옆으로 차대고 쌍깜박이키고 달려감...휠체어를내려야되는게 일반자리라 옆에ㅜ공간이없어서 난감해하고계시길레 급하게 도와드림..그렇게 내려드리고 문득 아까 그차는 진짜 장애인이였늘까 궁금해져서 차파킹하고 일부로 보로감...장애인 스티커없음...아까 힘들게 내리시던분 생각하니 빡침...이사람만 안댔어도 그분이 힘들게 내리실일은 없었다고 생각했음...
바로 신고...
역시 장애인등록차량아님...과태료나왔네요..
자기편하자고 장애인구역에 세운는사람들보세요...
님들 사지멀쩡하잖아요..이기적으로살지마세요..
당신들이 세운그자리는 정말로 몸이불편하신분들이 세우는곳입니다..과태료내시고 다음번에는 그러지말기를바라는마음으로 신고했습니다.
댓글달고 본문에 추천 안한 사람 있음.
제껀 추천 2개 짜리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