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원사 정도만 해봐야지 하면서 시작했는데
막상 올라가보니 장교 해보는것도 괜찮을거같아
대위까지 함 가보자해서 또 와보니
군대 생각이 나는거야
군시절 연대장실에 상황판 만들었을때 연대장이 멋지다고 칭찬 받았을때가 떠올라
대령까지 왔지뭐야
하~
인간의 마음(욕심)이 대령자리 앉아보니 또 별 생각이 나는거야
대령에서 별 달때 진짜 힘들었어(군생활 해본사람은 알거야)
그래서 여차여차 중장까진 달았음
이 정도면 되었지했는데
마음속에선 스물스물 원수 한번 해볼까하는 생각이 올라오는건 어쩔수없어
예전처럼 정치 이야기(정치 이야기도 수준 떨어지는 토론도 아닌 헐뜯기로 일관하는 )
없이 화목한 보배가 그리워서 한번 일기 써봤습니다(내용중 음슴체는 이해해주세요 일기니까)
원수를 목표로요.? ㄷㄷ
있어서도 안되구요^^
정치꾼들 땜시 자게로 넘어와서 청정산소 마시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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