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즐겁지만 은근 디네요.
어제는 아침에 자갈치시장에서
고향아지매가 하는 선지국수에
간단하게 해장하고(양이 ㅎㄷㄷ)
거리를 걷다가...한넘이
햄요. 고마 영덕바닷가 가가꼬
회한접시, 게몇마리사가...소주나
한빙하시더...카길래
전부 끄덕거리고 쟈철 타고
부산역으로 이동해서 어제처럼
SRT타고 신경주로 이동해서
주차해뒀던 차를 끌고 강구시장으로
날라서 점심겸 한잔 마시고
(강구 게타운쪽은 안가요^^)
마트에 들러 술 좀사고
농장가기전 괴기 사서 꿉어
먹고 하루 마무리 했네요.^^
담에는 울산 고래고기 무러 고고~~!
맛난거 많이드시고...
부럽습니다~~~~~~~
행사에요. ^^
겨우 소거기도 못먹고
돼지고기나 먹는데요.ㅜㅜ
3년에 한번 정도 하는 행사에요.^^
편하고 정다운게 사실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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