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 8년정도 했어요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있구요
몇일전 마트가서 국거리를 사려는데
보섭살을 양지로 팔고있더라구요?
저는 사장님 이거 양지 아니잖아요 보섭살이잖아요
했더니 조용히 귓속말로 "그냥 가세요"이러네요
오늘은 양반죽이랑 진라면 사러 오면서 쓱 훑어보니
부채살 끝 부분만 모와서 살치살팩을 만들어놨네요
으...절레절레.
정육 8년정도 했어요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있구요
몇일전 마트가서 국거리를 사려는데
보섭살을 양지로 팔고있더라구요?
저는 사장님 이거 양지 아니잖아요 보섭살이잖아요
했더니 조용히 귓속말로 "그냥 가세요"이러네요
오늘은 양반죽이랑 진라면 사러 오면서 쓱 훑어보니
부채살 끝 부분만 모와서 살치살팩을 만들어놨네요
으...절레절레.
광어회를 썰어주고 도다리 회라 우기던 횟집.
장인어른 계셔고 분위기 망치기 싫어 그자리에선 뭐라 안하고
횟집밖에서 혼자 담배피는데 사장 내외분 나오기에 인정안하면 싸움나니 인정하라 했더니 사장내외 서로 떠넘기기식 눈치만 보고 나중엔 인정은 해서 그냥 넘어간적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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