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으로 국밥 먹은 이야기 오늘자 실화입니다[225]
ddsf
보배는 인증이 필수인지라 ...부득이 사진먼저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평소 눈팅만 하는 평범한 배나온 중년보배 아재입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제가 직접격은 일화를.적어봅니다
요즘 현장일이 바빠서 ,밥먹으러 갈 시간도 없어서
모배달 업체에 3인 식사 부산 소올푸드인 국밥3인분을
오전 11시30분경 어플로 시켰습니다
당연히 수저 가져달라고 체크했는데 ....
한달전 타지방에서 실수로 수저체크 않해서 되게
낭패를 본적이 .....40중반이 넘어가니 기억력이...
각설하고 오늘은 수저 가져달라고했는데
없는 겁니다
바로 가게에 전화해봅니다
근데 가계에 영수증 요청사항에는 없음으로
뜹니다
이때부터 한국인의 소올 푸드인 국밥 앞에서
맨탈이 ....털리기 시작합니다
바로 배달업체에 상담 요청을 해봅니다
시간은 자꾸 흘러가고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국밥은 식어가는데
근데 제 머리는 더 뜨거워집니다
제가 주문 잘 못 넣은게 아닌게 확인이
됩니다 사진갭쳐분 참조
자 그러면 여기서 수저만 가져다 주면
식어가지만 저 국밥을
제가 먹을수가 ....있었을겁니다
그것도 수저로...
하지만
네 상담사님 말대로 식당에
추후에는 동일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권고 하셨답니다
네 하셨군요..네 하셨네요..
근데 여기서 먼가 궁금한 의문증..
우리 3명이 먹을 수저는요..
수저는요 ....
아니 한개라도 갖다주면
그깟 코로나 한번더 걸리더라도
수저 하나로 ...
먹으면 되지요...
암 되고 말고요 제배속은 국물을 원합니다
부산사람소올 푸드 따듯한 ...아니 점점 식어가는
우리 국밥은요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직장동생이 차량을 뒤져서 나무젓가락
3개가져옵니다 사진상 반찬은 동료들이 먹은겁니다
전 속에 천불이나서
그만...그저웃지요..웃으면 복이 옵니다
아무렴 올꺼에요
마지막 멘트 저를 보내내요
먹다가 화장실 변기로 보내버립니다
저렇게 저의 처철함 상담기 입니다
무응답상태가 지속되어 상담이 종료되어..
입에서 쌍욕이...
그후 7시간후 저녁에 상담사로 부터
전화가오는데...
베스트 가보그 싶네요
수송프
대구제리
베니조
슈퍼갈거였으면 그냥 나가서 사드셨을테니..이해 합니다. 하지만 배민어플 보다는 그 가계 주인에게
말씀하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문제예요.
환경을 위한건 알지만 수저가 없는 상황일때도 있거든요
집에서만 배달시키는거 아니니까!
왜 중간에 끼어서 음식가격만 올리냐?
이재명님이 대통령 됐으면 저딴 짓을 할수가 없는데 ㅎㅎ
환경 생각하는 놈들이 1회용 식기는 왜 쓰냐
그냥 좋게좋게 하나 구해다가 드시지
고집도 참...
건강한 자본주의가 아니다. 오히려 박리다매로 무료배송하는 알리가 짱깨지만 더 이상적인 자본주의답다.
이사하는집 공실이라 청소하다가 전화로 밥시켰는데 숟가락 젓가락을 안가져왔더라구요! 이유가 가정집이라서 안가져왔다더라구요ㅋ
상담사한테 왜저럼.. 아제요...
이전에는 수저포크 달라고 표시해야 매장전표에 수저포크 달라고 요청사항이 기록됨
그러니 수저포크 달라는 문구가 따로 없는한 수저포크 없이 나가면 됐슴
이렇게 몇달인가 몇년인가를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반대로 시스템을 바꿔버린거임
예전엔 전표에 수저포크얘기 없으면 안주면 됐는데 지금은 반대로 수저포크 얘기가 없으면 줘야되는거
하루아침에 이렇게 반대로 바꿔버리니까 업주들은 당연히 익숙한대로 수저포크 달라는 문구가 따로 없으니 주지 않은것
나도 장사하다가 전표내용이 예전과 미묘하게 달라진듯해서 뭐가 달라진건가 한참을 찾아보고 직접 주문도 했다가 취소도 해보고 해서 스스로 알아낸거임
결론은 배민 쓰레기
밥시간에..챙겨가는..
..식판 짬 시키다가..그만..
짬통에 빠져버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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