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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생많았습니다..
당신의
마지막은
깨끗히 세차해주고
단정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이제
달릴일없는 그곳에서
편안히.. 삶을 마감하길..
토닥 토닥..
당신의 주행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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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엔진시간 31,500 곱하기 평균 속도 65km/h (운행 및 예열시간 포함) 하면
저정도 수치(약 205만km)가 나오는군요.
추천은 덤
차에서 생활하면서
여인네 만날 상상 하며
매입하시는분 있을듯
다시 수출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안마 혹은 러시아등으로...
굴지의 고속버스회사 차량의 경우
주행거리가 많더라도, 워낙 철저히 관리되던 차들이라,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하네요.
때문에 연식 얼마안된 관광버스를 빼면 수출단가도 거의 최상위급...
한때 송도에서 수출밥 먹던 놈한테 귀동냥으로 들은 이야기입니다.
정상적인 수출말소로 나가고, 폐차진행으로해서
서류만 말소하고 통째로 수출 나가는 방법입니다.
수출나갑니다...
고작 8만?? 했다가 ㅋㅋㅋ
8만인줄로만 알았네요...ㅎㅎ
몇년전에 몽골가니 저것보다 훨씬 더 낡은 현대자동차버스로 관광객들 실어나르더군요
우리나라버스들이 내구성도 좋고 가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습니다
앞으로도 무사고 기원합니다.~!
서울시 정책이 더이상 내연기관은 안뽑는걸로~
내차는 2006년식 1인신조 녹색넘버 이제 21만킬론데... 한참은 더 타야겠군..
글쓴이는 단순하게 저차의 마지막배차를 받은것뿐이고
혼자서 200만키로를 달렸다는게 아니라는건데...
수십,수백명의 기사들이 운전대에 앉았다는거지
글쓴이 비하아님.
사진상 주차장소는 기사들의 화장실..
어디선가 행복한 가정의 캠핑카가되어 안전하게 포근하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짧게 상상해보아요ㅎ
따뜻한분의 글을보니 저도덩달아...ㅎㅎ
아니면 아프리카
안오르고 저렇게 계속 멈춰있던데요..
언제한번 뉴스나올듯...
왜 물을 계속 틀어놔..
신생아아녀??? 제작연도가 2011년도 지금이
22년이니까 11년 되었구만 고속버스가 주로 차고지에
많이 있었네 주말에만 타는 나의 20년식 애마도 지금
4만키로가 다 돼가는것을 보면 저차는 차고지 애서 만
지낸것이라는 것이다 고속버스가 저정도면 신생아 아닌거
하도 잔고장이 많아서 짜증나서 폐차하나보네 ㅉㅉㅉ
999999까지밖에 안찍히니깐요 ㅋㅋㅋ
시내버스도 한달에 만킬로는 타는데 고속버스는 얼마나 탈까요?
머리는 생각하라고 달아놓은겁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승객들의 발이 되어 주었을까?
어린이집차도 그런것 같던데..
요즘 차가좋아 정비만 잘하면 10-20년은 거뜬한데 일괄적으로 주행년,거리많으면 운행불가는 악법아닌가요?
대신 차령도달시 검사기준의 까다롭게해서 안전상 지장없도록 해야할텐데 무조건 차령이 지나면 운행불가다
이건 안맞는것 같아서요
영업용 일수록
이런게 나타나면 안전에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차량에 연령 제한을 두는거구
그걸 운송 업자들이 지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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