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차량이 아침부터 빌라입구를 막고 차를 저리 대놨습니다
아침에 저희 옆집도 힘들게 빼고
저차 전화번호도 없고
사이드는 내려가있는데 오토차인데 파킹 ㅋ
옆에 카센타 차도 아니라하고
식당차도 아니라하고 공사장 차도 아니라하고
사진찍어서 저희건물 옆 옆 옆 옆이 파출소인데
가서 연락좀 해달라하니 안된다하시고
견인도 안된다하고
3시간 동안 찾아 해메다가
7시에 제주도가는 비행기 타야하는데 열받아서
앞뒤 다 막아버렸습니다
진짜 저차 뿐만이 아니라 다른차들도 몇번이건 입구를 막아서 참다 참다 참다 저차는 역대급이라 막아버렸습니다
오늘 제주갔다가 일요일 오후 옵니다
그후 까지 연락없음 계속 1달이건 2달이건 막을 생각까지하고
있습니다
전화가 왔습니다 일부러 3번정도 안받고
있으니 옆에 카센터 사장님 한테 전화가 오네요
나이가 있으신 어르신이 오셨답니다 에휴
그래서 직접전화 하라고 전해달라고 부탁드리고
기다리니 전화가 옵니다
받자마자 연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시네요
어르신 때문에 저희 주차도 못하고 비행기 타러왔어요 주차전화번호판은 해놓으셨어야죠
혼자편하자고 그렇게 주차 해놓으시면 되시냐구요 지금 저희 건물사람들 전부 화가났습니다
라고 하는 도중에도 연신 죄송합니다 제가생각이 없었네요 미안하고 다음부턴 안그러겠습니다 하네요
휴.... 그래서 더이상 어르신께 하기도 그래서
주차전화번호판 꼭 하시구요 주차 똑바로 부탁드립니다 하고 카센타 사장님께 빼달라고 부탁 했습니다 키를 거기 맡기고 미리 부탁했거든요 ㅎㅎ 폰으로 쓰는거라 이해 부탁드립니다
꼴에 단속알림은 해놨나보드라고요 ㅋㅋ
남 피해주는건 생각안하고 지피해받는것만 생각하는것들 참!
제주 즐거운 마음으로 잘다녀오시고
흐믓한 소식 기대할게요
기다리겠습니다.^^
뇌피설인진 모르나
저런 비슷한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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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가 아닌 다른 사람을 보내서
차를 빼게 했었던게 살짝 떠오르는데
이번 경우도 그럴수 있을지..
법이 빨리바뀌어서 모ㄹ지각한
가해자가 엄정한 처벌을 받는
그런 날이 오길..
대리기사라고 하면서
차 끌고 갔더랬죠...
지게차부르는 돈보다 주민들 피해본게 더 비쌀텐데...
딱봐도 출입구로 보이는곳에 주차를 해놓고
심지어 연락처도 없다??
갱생불가라고 봅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주차해도되는지 생각좀하자
사진상 옆에 뻥뚤렸구먼유
헌데 저렇게 보복하려고 앞뒤로 다 막아놓으면 글쓴 사람이 고소 당함니다유
사고유발합니다 사고나면 누구책임? 본인이 다 떠안아야해요 ...
ㅠㅠ
제가 광각으로 찍었으니 그리보이죠 저희 옆집 차는 왔다갔다 하다가 몇번만에 안되서 그옆에 볼보형님한테 전화드려 빼주셔서 겨우뺏고
저희차 들어가는곳은 반이 막혀 차 진입이 아예 불가능한 상태 였습니다
8세대밖에 안되고 주차장이 협소하다보니 각자 자리가 있습니다
3시간을 밖에서 저차주 찾아 다녀보세요 그런말이 나오나 그리고 저긴 인도가 아닙니다
주자장 바닥입니다 사진추가 했으니 보세요
이해하는 거보니 비슷하게 사는 자일듯
잘하셨습니다
울 사무실 1대 주차장 바로 앞에 단독 주택 사는 인간은 주차를 떡하니 울 삼실 주차장에 해놓고 아침에 전화하니 야밤에 쓰지도 않는 주차장에 주차 좀 해놓으면 어떻냐고 개 ㅈㄹ.
그 집은 최근 2-3년 전 개보수 하면서 앞마당은 잔디깔아 놓고 주차장은 안만들더니...
좋은사람이다!
행복한 여행하다 오세요~
했습니다
카센터 사장님께는 설명다드리고 양해구하고 키도 드리고 왔습니다
잘해결 되어 넘어갔습니다
에휴 정신은 잡고 삽시다 ㅡㅡ
제가 나름 생각한건 다른차들이 자주 불법주차를
한다면 아예 입주민차를 선점하는건 어떨까요?
다른차 주차할때마다 왓다갔다
개버릇 남 못줌...
법규도 없고 그냥알아서 하라함
그냥 서로 피튀기게 싸우게 만듬
이게지금 대한민국 현실임
1. 주차번호판에 본인전화번호 필수(*안해놓음 불안하지 않나?)
2. 좌우전후 주차장인지, 출입구인지 이런거 보고 주차(*막세우면 불안하지 않나?)
죽탱이를 쳐맞아도 안고쳐짐....그딴 새ㄲ들은.
다음 부터는 실수 안하시겠죠~
근데...이제는 견이 가능하지 않나요??
적당한 선에서 물러서셨으니 현명하시네요..
견인 정도는 할 수 있게 일처리 가능 하지 않나요?
정 아니면 최소한 사설 렉카가 견인 해버리고
차주에게 견인비 청구와 범칙금 부과를 하거나.
전 예전에 보배에도 올렸었는데
클스마스 이브에 회사 건물 주차장을 yf소나타가 막음.
연락처로 전화 하니 전화기가 차 안에서 울림.
클스마스 위한 애들 선물 트렁크에 한가득.
저녁 약속 가야 하는데 한참 고생 하다 결국 택시로 이동 하는 사람도 있고.
차에 전화번호 안써놓는건 범죄임.
저런 사람은 또 저렇게 주차합니다. 보름정도 차 못 써봐야 아 뭐되겠구나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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