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장수동 17사단 후문 쪽 작은 동네에서 편의점 하고 있습니다 ...
버스정류장 근처 이고 윗집은 가정집이라 야외파라솔은 금연구역이라 머리 조아리고 두손까지 빌면서 담배 꺼달라고 정중히 부탁 드렸더니,
술에 잔뜩 취해서는 내동네에서 누가 뭐라하냐며 뭐라하는 사람 있으면 데려오라며 네가 뭔데 지껄이냐며 말 많다고 갑자기 밀치고 얼굴을 때렸습니다
같은 동네에서 가족끼리 장사 하시는 사람인데
그의 가족까지 다 내려와서는
머리 숙여 사과하지는 못할 망정 죄송도 아니고
미안하게 됐다 좋게 끝내라 원하는게 뭐냐
우리가 많이 팔아 주지 않냐
그냥 좋게 끝내면 되는 걸 왜 일을 크게 만드냐
우리 아저씨는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다
원하는게 뭐냐며 오히려 뒤집어 씌우려 하고
폭행 당사자는 입 꾹 다물고 있고 절대 때린 적이 없다 부인 하고 있습니다
애견동반 가능한 오리고기집 이고 여러군데가 있어
상호명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본인 아들보다 어린 딸뻘 손찌검하고 양아치처럼 그런 적 없다 부인 하는거 정~말 부끄럽지도 않으신지
덕분에 야간 일 하고 잠못자고 응급실에서 2시부터 아침9시 까지 있다 왔습니다 ...
동네에서 편의점하면 죄인인지...만만한게 편의점 인지.... 참 무시받는 현실이 너무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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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관심 가져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하나하나 달고 싶은데 너무 많이 열심히 공감해 주셔서...ㅜㅜ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정말정말.. 덕분에 공론화 됐고 사건접수는 당일에 바로 했습니다!!
오늘 아침7시에 와서 가해자 본인(아저씨)가 와서
사과는 하러 왔습니다 허나, 어깨를 살짝, 밀친 것 같기는 한데? 다른 곳은 때리지 않았다고 계속 말씀시더라고요 같기도 한데????? 같기도 한데??????????????? 사과를 하러 온건지 핑계를 대러 온건지 두손 공손히 모아 죄송하다는 말씀 하기가 그리 어려운지 계속 미안하다 좋게 끝내라 미안하다 좋게 어떻게 끝낼 생각 없냐 라고 편의점에 찾아와서 귀찮게 굴더라고요 더 이상 할말 없다고 하고 돌려보냈습니다. 아 그리고 중간에 삿대질 하는 부분은 절대 편집됨이 아님을 밝힙니다 와이파이로 잡다 보니까 끊긴 것 같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Cf3aEy2pIYr/?igshid=YzAyZWRlMzg=
아주 혼구녕을 내줘요...
무슨 술을 저따구로 먹는지...
형사에 민사, 또 협박하면 또 신고~
사장님 말투 트집 잡는건 머냐?? 사회생활 가능한건지..??
그리고 말리는 새끼는 지 지인놈을 쳐 말려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노답 새끼들 콩밥 먹여주세요
제가아는 편의점이나와서 깜짝놀랬습니다...
편의점 사장님 되게 친절하시고 착하고 이쁘신분인데 얘기한것도 얘쁘게 잘 말씀해주셨는데
저렇게 손이나가버리다니 충격적이네요;;;;;
사장님 지인아니고 종종가는 편의점인데
사장님 진짜 착하시고 좋으신분이예요.....
젊은 여자분 혼자서 저런일 겪으셔서 많이 무서웠을것같네요...
신변보호 요청하시고 참교육 해야될것같습니다
발상이 잠재적 범죄자랑 다를게 뭔가요.
맞을짓 해서 맞아도 된다면 님 댓글도 한대 맞아야되는거 아닌가 궁금하네요.
시비조로 말했음 여자도 과실이 있지 않을까나?
주민등록 저기로 되어 있으신 분은 흡연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그래야 정신 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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