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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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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사람은고쳐쓰는거아녀 22.07.20 00:29 답글 신고
    냉정해지셔요

    이혼 강요하는 여자 한테 다 내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 되네요
    답글 17
  • 레벨 원사 2호봉 삥뜯기 22.07.20 00:28 답글 신고
    얼릉 이혼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답글 21
  • 레벨 중위 1 니민 22.07.20 00:13 답글 신고
    에효 다들 비슷하군요
    대한민국은 점점 더 남자들이
    힘들어질겁니다...
    빠이팅하시길요
    답글 8
  • 레벨 상병 쭌니 22.07.22 21:18 답글 신고
    넌 슈퍼맨하고 살아라
  • 레벨 이등병 증명종료 22.07.21 17:56 답글 신고
    누구 잘못이든 이제와선 부질없어보이고 어차피 마음 떠난이상 이혼하는게 낫죠.
    재산 분할은 변호사끼고 상담받아보세요. 줄건 주더라도 호구가 되진 말아야죠.
  • 레벨 하사 3 어의가아니고어이다 22.07.21 18:30 답글 신고
    힘내세요.응원합니다.
  • 레벨 일병 프리드가이 22.07.21 19:01 답글 신고
    형은 올해 40 이야 동생글 읽고 참 비슷한점이 있어서 로그인했네 ㅎ 형은 결혼생활 5년하고 2년전에 협의 이혼을 했어
    처음에 너무 힘들어서 퇴근하고 울기도 많이 했지 시간이 조금지나니까 익숙해지더라고 서로의 남은 인생을 좀더 행복하게 지내기위해서라면 이혼이 나쁜것만은 아니야~오히려 싸우면서 참고 사는건 아닌거 같더라 물론 한쪽이 100% 이해하고 맞춰서 산다면 응원할께!! 그게 아니라면 본인 인생을 살아~나중에 후회말고 어느쪽을 택해도 후회한다면 본인인생을 좀더 윤택하게 살고 나중에 멋진 아빠로 거듭나길 바란다 힘내고!!
  • 레벨 이등병 삼국지 22.07.21 19:15 답글 신고
    아이는 본가에서 키운는게 좋을거같은데 엄마가 제대로 키울지 의심됨
  • 레벨 이등병 감성돔사랑 22.07.21 19:20 답글 신고
    화이팅 입니다~~
    힘내세요.
    30대 중반에 이렇게 열심히 하시니 꼭
    나중에 보상 받을겁니다.
  • 레벨 중사 1 오마이쉐리뿡 22.07.21 19:32 답글 신고
    이 양반 이혼 안하긋네~
  • 레벨 훈련병 둥둥이아비 22.07.21 20:46 답글 신고
    지금은 본인하고싶은대로 하고사셔요.
    저도이혼직전까지 갔었던사람이고 처지가 비슷했는데 무슨말인들 위로가되겠습니까..
    다만 달콤한행복이든 지독한고통이든 영원한건 없습니다..아이만 생각하세요
  • 레벨 중사 2 검은상자 22.07.21 20:49 답글 신고
    힘내세요 힘든생활하신것같으네요
    추천드릴려고 휴면계정 해제하고 로긴했네요
  • 레벨 대위 3 그러는거아녀 22.07.21 22:08 답글 신고
    이혼하자 이혼하자 하는 사람한테 보증금 1억을 왜 빼줘요!!!
  • 레벨 하사 2 내게햄벅을주는사람 22.07.21 22:32 답글 신고
    이혼하면서 다 뜯어가려는 사람 뭐가 좋다고 다줍니까..
  • 레벨 이등병 새벽전설 22.07.21 23:00 답글 신고
    진짜 댓글 안다는데 휴명계정도 풀고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습니다.
    하는 사업이 남들 결혼 시켜주는 업을 합니다. 아시겠지만 출발이 다 행복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중간에 파토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구요. 반대로 정말 서로 잘맞아서 부럽게 사는 커플도 많습니다.

    제가 글쓴님의 글을 읽으면서 느꼈던 두가지는 양쪽 다 피해의식이 있고, 상대에게 부채의식도 부여하려고 하네요.
    결국 이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을겁니다. 화해해도 상황이 좋아지는 척을 하는거지 다시 힘들어지고 문제가 발생한다면 지금보다 더 모질고 악랄하게 서로를 괴롭히고 비판할겁니다.

    가정을 지킬 의사와 의지가 있고, 나름 서로가 현명하다면 살아볼 방법을 의논해 보지, 지금처럼 당신이 나한테 해준게 뭐냐는 이야기는 주요 이유로 삼지 않습니다. 물론 남의집 안방 상황을 어떻게 알겠습니까마는...

    이혼이 흠결도 아니고, 참고 산다는게 덕도 아닙니다.
    그러니 지금부터는 오롯이 남이라는 전재하에 님의 이득과 아이의 이득이 뭔지를 생각해 보시는게 현명할겁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시작한 이유는 오늘 님과 똑같은 상황에 거래처 실장과 술한잔 했거든요.
    실제로 님과 똑같은 생각으로 가진 재산 다 처분해서 주고 위자료도 원하는대로 합의해 줬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월 700정도 월 수익이 있었고, 집도 있고, 외제차도 있었습니다. 와이프는 집에서 솥뚜껑만 운전하고 있었고 그나마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결혼생활 5년동안 집에서 밥을 해먹은적이 거의 없이 배달이나 외식을 했었다고 합니다. 아이는 5살짜리 남아가 있습니다.

    그 사람 지금처럼 월 700이상 수입이 있을꺼라 생각해서 따로 수익이 없는 그 여자를 위해 또 내 아이도 키워야 하겠기에 그렇게 양육권까지 모두 넘기며 이혼때 그렇게 했었는데 그 뒤로 나쁜일에 연속이었습니다. 월급은 반절로 깍이고 그래서 합의한 양육비를 주지 못할꺼 같으니 그 직장을 때려치우고 사업을 시작했는데 지난달 접었습니다.ㅠㅠ

    자살도 생각해서 실행도 해보았고...지금은 이혼하고 2년간 겹겹이 쌓여온 악재로 인한 스트레스, 사업을 성공시켜보려고 발버둥치면서 큰 병이 생겼습니다. 뭐가 남았을까요. 내 자신에게 이기적인 모습은 나쁜 모습이 아닙니다. 내가 건강하고 잘사는 선택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그렇게 베푼다고 상대 여자분 고마와하거나 추억하지 않습니다.
  • 레벨 병장 합창부 22.07.21 23:47 답글 신고
    힘내세요~~

    이유를 불문하고 한가정의 아픈결말은
    슬픈일이니까요..
  • 레벨 일병 두바퀴로가자 22.07.22 00:18 답글 신고
    아휴!
    진짜 동생같아서 한마디합니다!
    그냥 본인 인생잘사세요!
    남편이 하루종일 열심히 일하는걸 응원은 못해줄망정...
    정신차려요!
    아직도 이상황에서 같이살고싶어요?
    진짜 내동생같으면 귀빵망이라도 후려쳐서 이혼시키겠네!
  • 레벨 병장 Aug 22.07.22 01:11 답글 신고
    어그로인지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한건지
    그냥 호구인건지
  • 레벨 상사 2 킹캣 22.07.22 01:32 답글 신고
    친자검사 한번 해보시길...
  • 레벨 상병 바로니 22.07.22 02:25 답글 신고
    거의 마지막까지 읽었을땐 불쌍하고 안스러웠는데요,
    끝까지 읽고나서 드는 생각은
    제 생각인데 완전 호구네요!
    그러다 여자가 또 잘 지내보자 하면
    헤헤~하고 같이 살겠다는 얘기네요!!!
    그렇게 살다가 그 여자가 님이 또 맘에 안든다고 하면 또 이혼하자고 할거고,
    그러면 또 여기에 글 남기고,
    처량하게 또 술 마실거고,
    그렇게 신세 한탄하다가 그 여자가 같이 지내자 하면
    또 히히힉 거리면서 또 들어가고!.....
    그 여자는 아쉬운게 없어요!
    왜냐?
    지금 님 말대로 전세보증금 1억,
    님이 준다고 했으니 보장되었죠!
    그리고,
    차 현금으로 사준다고 보장받았죠!
    그리고 매달 100만원 준다고 보장받았죠!
    님에게 죄송하지만 심한 소리 좀 할게요.
    아이고 이 화상아!!!

    읽는 내가 답답해 미치겠네요!...
    이번에 헤어지지 않고 여자한테 연락와서
    또 같이 사산다면,
    그냥 그렇게 개고생하면서 X같게 사세요.
    그게 님의 운명이고 그거밖에 안되는 인생이니까요!
    님 인생이고 님의 운명인데
    누굴 탓하겠습니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인데요,
    참 답답하고 한심하네요!!!!
    그러한 인생에서 벗어날 절호의 기회를 그 여자가 주었는데,
    이 기회를 못잡고,
    그 여자의 손에서 놀아나고 한심한 운명과 인생속으로 들어가지 못해서 안달인 님의 처지가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입니다!...
  • 레벨 중사 3 인생경험중입니다 22.07.22 15:12 답글 신고
    추천 글쓴님 정신차리세요 이분말씀 완전사이다
  • 레벨 하사 3 대모산산책 22.07.22 05:34 답글 신고
    이혼하는 마당에 왜 개호구가 됩니까? 철저하게 재산분할도 법적으로 처리하세요.
  • 레벨 상병 1눈팅족 22.07.22 06:20 답글 신고
    시팔 나랑 똑같은 호구가 여기도있네
  • 레벨 이등병 꿈나무1 22.07.22 08:10 답글 신고
    지금다주면 나중에 어떻게 감당하시게
    매달 양육비 달라고할껀데..
  • 레벨 상사 3 00년전격1기갑 22.07.22 09:46 답글 신고
    그런 샹년한테 측은한마음에 양보하려하지마세요
    집을못사서 이혼하고싶은년 집있는 나이먹은 양아치한테걸려서 인생좆되길빕니다
  • 레벨 소장 리턴흑마력 22.07.22 09:48 답글 신고
    ㅠㅠ 힘내시길,,,,,,
  • 레벨 이등병 FOXTAIL 22.07.22 11:02 답글 신고
    이혼 안하고 평생 호구 잡혀 사실거 같은데
  • 레벨 훈련병 cleararmor 22.07.22 11:51 답글 신고
    26살에 혼전임신 결혼하고 결혼 12년차 흔남입니다. 저도 가족만 좋다면 나는 못먹고 못사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살았는데 40가까이 되었는데도 내가 이룬게 하나 없더군요. 집 한채도 없는.. 그리고 남편은 딱 돈벌어다주는 사람으로 압니다. 몇년전부터 정색하고 화 내고 지랄하면서 제 월급의 일부는 내가 사고싶은거 먹고 싶은거 먹는다고 딱 짤라서 가져옵니다. 본인도 힘들게 번 돈 본인을 위해서 일부는 꼭 쓰세요. 제가 결혼생활해보니 더 힘들게 일하고 나 안먹고 안써봐야 생활비로 다 들어갑니다. 이리저리 주저리가 많았지만 처가쪽에서 그런말 들을 정도면 갈라서는게 본인인생을 위해 좋습니다. 아이도 중요하지만 같은 집에서 매일 싸우면 아이한테 정서상 좋을까요? 이혼하고 아이 양육비 100만원, 살집을 위해 전세보증금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차는 또 뭔 욕심인지.. 이혼 후의 남편분의 삶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군요. 몸이 안좋아서 일을 줄여야한다고 하시고 차는 힘들다고 딱 짤라말하세요. 생활비 400만원 가져다주는 우습게 생각하는데 진짜 큰 돈입니다. 이혼후에 더 열심히 일하셔서 아파트 분양받아서 값아나가세요. 보증금, 양육비 , 차까지 요구할 정도면 직장나가서 돈 벌 생각은 없어보이고 한달 후에 계속 양육비 올려달라고 하루사람입니다.
  • 레벨 소령 2 palgae1522 22.07.22 15:55 답글 신고
    나훈아 정도 능력되면 다주고 나와도 안말림! 인생은 실전이라는말 글쓴분 아내에게도 교육이필요함! 법적으로 영육비에 전세보증금 까지는 백번 양보해도 그렇다쳐도(양육비도 100만원은 과함) 뭐? 지금차 할부 남은거 남편타고 현금으로 새차? 자기가 돈벌생각 눈꼽만큼 없이 님의 영육비로만 먹고살려고하나?
  • 레벨 훈련병 싼티럽츄 22.07.22 15:59 답글 신고
    이혼하게 된다면 절대 원하는대로 다주지마세요.
    아기가 있으니 다 그러라고 하실것 같지만. 절대 다주지마세요...절대...
  • 레벨 훈련병 Vporsh 22.07.22 22:36 답글 신고
    여자가 욕심이 너무 많네. 같은 자식 키우는 엄마로서 지금 딱 힘들시기인데 괜한 비교와 우율감으로 소중한 인연 놓치는거라고 따끔하게 말해주고 싶다. 멋있는 남편,1등 신랑감 놓치는 바보네요..
  • 레벨 하사 1 사마귀유치원 22.07.22 23:06 답글 신고
    동생! 미쳤어? 혼자 ㅈ빠지게 고생해서 전세집 할부차 생활금 마련해놓고선 뭘 다 줘? 지금이야 감상적이겠지만 이혼하면 남이야! 정리되는데로 딴 놈이랑 붙어다닐지도 모르는데 뭘 다주고 말고야! 이혼은 현실이야...재산분할 정확히 하고 양육비만 잘 챙겨줄 생각해봐...재수씨가 딴생각 없더랬으면 현실적으로 동생 빈자리 느끼고 다시 재결합 원할지도 몰라....
  • 레벨 상병 둥둥주민 22.07.23 02:31 답글 신고
    글에 다 쓰지 못하는 힘듬을 생각하면 어떤 말도 위로가 될 지 모르지만, 그래도 힘내시고 본인을 많이 사랑하시길 바래요. 자식은 자식일지언정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 사람을 바라보며 살 필요 없습니다. 힘내십시오.
  • 레벨 이등병 유민이네가족 22.07.23 04:38 답글 신고
    아직 사랑하시나요? 사실 치킨보고 행복해보였는데 비극이었네요 ㅠ
  • 레벨 이등병 텍스아이 22.07.23 05:22 답글 신고
    화이팅!!! 이 또한 지나가리라!! 힘들고 외로워도 한발 또 내딛으며 살아 냅시다. 화이팅!!!!
  • 레벨 간호사 련쓰 22.07.23 08:16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일병 그집앞 22.07.23 13:20 답글 신고
    월 400 갖다주면 엄청 주는건데.. 이건 무슨 상황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보면, 남자는 무슨 일을 하는지 출근은 하는데 평생 집에 돈 한푼도 안가져다주고
    여자가 버는 돈으로 애들 키우고 살림하는 집들 계속 나옵니다

    물론 그게 문제가 되어서 상담 받으러 나온거긴하지만 지금 글쓴이 아내분은 매월 100도 아니고 200도 아니고 400씩 받아가면서 도대체 뭐가 부족하다는건지... 정말 쓴맛을 봐야함
  • 레벨 훈련병 용사마용 22.07.23 16:08 답글 신고
    이번기회에 제대로 잡던가 .. 아니면 이혼이 답일듯 35살 젊고 아직 뭐든 할 수 있는 나이 입니다. 아기 볼모로 완전 이기적인거죠.. 애 데리고 오시고 뭐하나 양보하지 마시고 법대로 다 가져오세요 싹싹 빌면 그때 못봐주는척 해야 됩니다. 안그럼 못살아여 .. 차에서 저도 자주 먹습니다. 동감이 많이 가네요.. 중요한건 글쓴이 자기자신이 가장소중하단거 잊지마시고요 !!! 마음 굳에 먹으시고 결단할 각오로 실행하십쇼 !!
  • 레벨 중사 3 ppi 22.07.23 16:16 답글 신고
    이혼하는순갓 남남입니다.남한테 님 꺼 다 주실이유 없지요. 법대로 하시면될듯
  • 레벨 중장 레이나즈 22.07.23 20:12 답글 신고
    빨리 꺼지라고 하세요

    저런거 데리고 살면 나중에 님 병걸려요

    앞으로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레벨 일병 엠씨라이더 22.07.23 20:17 답글 신고
    돈 절대로 다 주면 안됩니다 그리고 양육비 주지마세요 버릇됩니다
  • 레벨 중사 1호봉 내남편강동원 22.07.23 20:18 답글 신고
    착하게 살지마세여 본인을 젤 우선순위로 생각해요 젭알 ㅠㅠㅠㅠㅠ
  • 레벨 병장 아미파파 22.07.23 22:35 답글 신고
    부럽네요. 난 이혼도 안해줌

    본인 인생 찾으셔 .
  • 레벨 병장 동네아빠 22.07.23 23:08 답글 신고
    와 진짜 오랜만에 로긴하게 만드네요 전세보증금? 지랄 이단 옆차기 하는 소리 하고 있네 하 진짜 뭣 같네 이혼 하시고 아이 부모님 한테 부탁 해서 키우세요 애 인생 망칠려면 아이 엄마한테 보내시고 그 전 와이프분 한테 한푼도 주지 마세요 애로 가지고 사업할라하네 ㅋㅋㅋ 정말 글쓴이분 전와이프 그냥 남이에요 지금 돈 버시는거 생활비로 주던돈 잘모아서 나중에 아이 크면 돈들어갈곳들 투성이에요 애 엄마 없이도 잘 클수 있어요 여기 보배에도 혼자서 보란듯이 키우신분들 있어요 남자는 아이 못키운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내새끼 잘 키우고 싶어시면 전와이프 한테 양육권 절대 주지마세요 제발요 정신 차리세요 ㅠㅠ
  • 레벨 상사 1 트린담이와 22.07.24 08:00 답글 신고
    이혼한 사람들 업무상 마니 봤는데
    남자들은 이게 문제다.
    갈라서는 마당에 아직도 잔정가지고 사람 대함... 이혼시 진짜 불공정거래 마니봄.
    반대로 생각하면 여자들은 그만큼 요구한건데...
  • 레벨 상사 1 트린담이와 22.07.24 08:02 답글 신고
    쓰니님 좀 더 냉정해지시길 바랍니다.
    딱보니 아이로 인생 재테크하는거 같네요.
    양육비 타면서 일안하고 놀면서 이남자 저남자 만나며 편하게 인생사는 것들 있습니다. 원하는대로 잔정때몬에 그러지마세요.
  • 레벨 간호사 Yyw0804 22.07.24 11:15 답글 신고
    애가지고 사업한다 어쩐다 하는데 양육비 월 백만원 요구이면 그걸로 입에 풀칠은 하겠네요 전세보증금 1억이면 서울에서는 방2개 빌라도 외곽뿐이고 경기도라연 변두리 소형 구축아파트겠구요 뭐 인생역전 할 정도로 털어가는건 아닌걸로 보이네요 이혼 후 와이프는 일해야 생활 유지될테구요 이혼 후가 와이프는 오히려 고생입니다 그런데도 이혼하자는건 돈보다도 감정적인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근데 뭐 암튼 님도 살집은 있어야 하니 보증금은 나누자고 하세요 다줄 필요는 없지요 와이프의 선택인데
  • 레벨 상사 3 Shugun 22.07.24 12:56 답글 신고
    이혼을 하라고 그게 답이라고 애기하고 싶지는 않지만 흘러가는 데로 두시고 지금 처럼 열심히 본인 일 하면서 살아가세요 그러다 보면 또 좋은 날이 옵니다 아이 와는 틈틈히 아무리 바쁘고 해도 만나시고 연락도 자주 하시면서 지내시구요 저도 이혼에 문턱 까지 갔다가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 레벨 중사 3 DontBb 22.07.24 13:27 답글 신고
    막퍼주지 말아요.
    재산분할이든 양육비든 변호사 선임해서 최대한 덜 주는쪽으로 하세요.
    그래야 님도 숨통트이고 나중에 아이를 위해서도 여력을 모을 수 있습니다.
  • 레벨 하사 3 뽀방 22.07.24 16:46 답글 신고
    형님힘내세요
    형님이 잘못한거 한개도없습니다
  • 레벨 상사 1 잠실트윈스 22.07.24 17:20 답글 신고
    아 너무 안타깝네요 힘내시고 새로운 인생

    멋지게 설계 하시길 바랍니다ㅠ

    토닥토닥
  • 레벨 이등병 알맹9 22.07.24 18:09 답글 신고
    이혼하면 남입니다.
    정신차리세요.
    합의이혼 재산 반반
    양육비는 공식된 계산으로 하시고.
    2번째 인생 출발 준비하세요..
  • 레벨 하사 3 뉴스폴 22.07.25 09:48 답글 신고
    내가 착하게 산다고 그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애 때문에 다 양보하려고 하시는거 같은데....
    본인 선택에 뭐라할 자격은 없지만.... 그거 줘봐야 애한테는 나한테 해준 거 아무것도 없는 능력 없는 아빠가 되어 있을 겁니다. 왜냐구요? 엄마가 그렇게 키울거니깐요...
  • 레벨 이등병 쨍구 22.07.25 11:26 답글 신고
    혹시 모르잖아요? 돈 다 주고 나면 그돈이 진정 애기를 위해 쓸지. 재산분할 공정하게 하고~나중에 애기를 위해서 따로 아이에게 보태는게 더 좋을듯~ 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2.07.25 12:51 답글 신고
    힘내시라고 추천만 조용히 드리고 갑니다.

    어떤식으로든 좋은 결말 이루시고
    연락 주시면
    소주한잔 따라 드리고 싶습니다
  • 레벨 하사 3 우루사웅담스님 22.07.25 14:59 답글 신고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OTBESTAC&document_srl=744362278
    딴지의 어느 현명한 여성회원분의 작성글입니다. 읽어보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ㅠㅠ
  • 레벨 중사 1 Pentium 22.07.25 15:46 답글 신고
    보배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이란것을 써봅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다른 분들이 너무 많이 드린것 같아서 생략할께요
    이제부터는 현실입니다.
    미안한 마음은 아이에게만 가지시고 최대한 본인만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하세요
    그리고 잔소리 같지만 꼭 변호사와 상담하시구요
  • 레벨 병장 투싼하브 22.07.25 19:45 답글 신고
    한달 400인데... 적은 돈도 아닌데 다 어디다 썼을까요ㅠ
  • 레벨 훈련병 니껄끼드만 22.07.26 08:29 답글 신고
    저와 비슷한 상황인데요. 좀 다른건 장인회사에 다니고 있고 회사를 지금의 사이즈로 키운건 저의 노력이 큽니다. 용돈은 30쓰고 그도 많다고 할때는 욱하지만 20여년을 참아왔습니다. 하지만 이젠 정리할때가 된듯합니다. 남편을 돈벌어오는 도구쯤으로 생각하는 아내는 이미 내사람이 아닙니다. 아이를 걱정하시겠지만 재산 정확히 나누세요. 가능하면 자식도 책임지시고요. 양육비 명목으로 엄청 뜯길듯 합니다. 사람 쉽게 안 변합니다. 처가도 마찬가지고요. 도움이 필요하시면 저희 회사에 취직도 가능합니다. 복지,급여,업무량 좋은편입니다.
  • 레벨 병장 가물치 22.07.26 14:13 답글 신고
    그려도 노총각보다는 성공한 인생이네요
    혼자 자유롭게 사시고 베트남여행이나 다녀오세요 베트남 북부 여자들이 피부하얗고 날씬한게 어지간한 한국녀보다 이뻐요
  • 레벨 상사 1 hongbumdo 22.07.26 17:47 답글 신고
    힘내세요
    건투를빕니다
  • 레벨 훈련병 50살시민 22.07.26 17:50 답글 신고
    제기준에서 애들 그나이일때 한달 400만원 가져다 주심 적은돈은 아닌거 같은데 안타갑네요
    이혼하는데 1억주심은 남편 맘이지만 결혼하고 재산 형성하신거면 기여도에따라 금액산정되는걸로 압니다
    부인이 직업이 없었다면 위자료 몇천만원으로 정해지는걸로 아는데 돈 다주심 양육비 보낼돈도 없어지면 애기 얼굴 어케보실건지 평생 혼자 사실꺼아님 양육비도 보내면서 새가정 꾸릴수 있는 경제력 될까요 ?
  • 레벨 간호사 벨라로즈 22.07.26 18:50 답글 신고
    저 맨날 눈팅만 하는데 이글에 댓글 달려고 진짜 오랜만에 로그인했네요. 딱터놓고 말해서 남편이 착하고 만만해서 저래요. 이혼하고 싶으면 소송걸어라. 애놓고 나가라.아니면 내가 키우겠다 니가 키운다면 양육비월50보낼거고 재산분할,차 다놓고 나가라 난 이혼생각없고 유책사유도 없고
    이혼은 니가 하고싶은거니 니몸만 나가라 아주 강경하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이혼얘기 쏙들어갑니다.
  • 레벨 병장 전설의짝대기 22.07.26 20:18 답글 신고
    댓글 쓰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셨잖아요. 아이때문에 힘든거 이해 합니다만 이제는 형님 하고싶은거 하면서 여생을 보내세요.나를 위한 삶을 사세요 ㅜㅜ 힘내시구요
  • 레벨 소위 2 큐브드럼 22.07.26 21:17 답글 신고
    양육비는 최소로 하세요 돈많이 주지마세요
  • 레벨 하사 2 잠든자유 22.07.27 11:33 답글 신고
    전세금을 왜 다 주나요?
    한달 400 생활비 주는거면 많이 주는건데
    퐁퐁남이 되시려고 그러나요?
    정신차리시고 냉정하게 잘 생각해보세요
  • 레벨 하사 2 스마일오동 22.07.27 15:14 답글 신고
    인생 길어요~

    100세까진 아니더라도 80세 까지 산다고 가정하에 나누어 보시면

    이제 35번째 구간에 잠시 지나고 계신거에요

    지금은 지나가는 찰나에요....

    뭐가 되었건 너무 인생의 전부인것처럼 생각하지마세요.

    모든것은 지나가고 어떤 선택을 하던 후회는 남게되고
    큰 결정을 하실때 한번쯤은 본인 위주로 생각하고 선택하길 바래요.

    기운내세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 레벨 훈련병 gogoggo 22.07.27 16:20 답글 신고
    잔정때문에 손해보시지 않길 바랍니다.
  • 레벨 이등병 카뮤님 22.07.27 16:55 답글 신고
    이혼하면서 스스로에게 가장 무책임한 사람이 본인의 귀책사유가 없는데도 상대방에게 다 퍼주는 사람입니다. 아이가 눈에 밟혀서 그렇다는 둥의 핑계나 자기합리화보다는 "제가 원래 이타적이고 호구라서 이혼당하는 와중에도 퍼주고 싶습니다" 라는 속마음을 글에 솔직하게 표현하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제 눈에는 와이프분이나 글작성자님이나 둘 다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예전에 하루 18시간을 행사 다니면서 월 1천만원 이상씩을 송금한 연예인 기러기 아빠가 방송에 나왔었죠. 15년후 호위호식하던 부인은 외국에서 다른 남자로 갈아탔고 20살이 된 딸은 한국으로 돌아와서 아빠와 함께 살면서 고마움 없이 방송내내 아빠를 원망했습니다. "아빠가 해준게 뭐냐고 돈 부쳐주면 그게 다냐고" 위 사례처럼 본인이 진심으로 뼈빠지게 벌어서 배우자에게 갖다바쳐도 그 노고와 진심을 모르거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배우자도 많습니다. 그런 배우자 밑에서 자라는 자녀도 배우자와 똑같이 생각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호의를 당연하게 여기는 또 다른 여성과 아이의 탄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재혼은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족과의 삶이란 나혼자만 희생하는게 아닌 서로 양보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십수년후에 아버지가 과거 이혼때 너와 엄마에게 다 퍼줘서 지금 힘들다고 하면 좋아할 아이들이 몇이나 될까요?
    재산분할은 법대로 하고 차라리 돈을 모아놨다가 십수년후에 아이의 대학등록금이나 첫 차를 사주면 아주 좋아할겁니다.
    와이프말고 아이를 진심으로 생각하신다면
    제 말을 꼭 참고하십시요.
    참고로 저도 냉동탑차 운행하는데 안전운전하시길. . .
  • 레벨 이등병 주대 22.07.27 16:59 답글 신고
    여자를 어떻게 믿고 다 주시는지?
    이후에 다른 여자를 만나도 모가 있어야 재기하죠....
    젤 중요한거!!!

    있는돈 없는돈 다 가져다 엄한 기둥서방에게 바치고, 난중에 돈없다고 할때 아이를 글쓴분께서 키워야 할지도 모르는데..

    정말 아이를 생각하신다면 최대한 재산 지켜셔야해요. 난중에 후회만할겁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헤어지기로 결심하셨으면 감성따윈 다 버리고, 변호사 선임하셔서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 레벨 병장 그랜저ig오너 22.07.27 22:30 답글 신고
    애인이 잇는거 같습니다ㅜㅜ
  • 레벨 병장 그랜저ig오너 22.07.27 22:31 답글 신고
    돈 절대 주지마세요
    방얻는다는거보니
    그여자 남자잇어요!!!
  • 레벨 일병 gmggm 22.07.31 23:30 답글 신고
    님아 바보세요? 정신차리세요..!! 월 생활비 400 정도면 벌어줄민큼 충분히 벌어준거고요..

    먼저 이혼 요구 했으면 그냥 떠나가라고하세요..재산도 반반 가져가고..애기도 그냥 님이 키우세요..

    딱 봐도 딴남자 있구만…그리고 이혼하는 마당에 무슨 차를 뽑아줘요 ㅋㅋ

    알아서 뽑아라고하세요 ..

    제발 정신 차리시길
  • 레벨 상병 산본톰 22.08.01 13:59 답글 신고
    퐁퐁이형!
  • 레벨 상병 오만가지다 22.08.01 17:17 답글 신고
    바람 폈습니까? 이혼사유가 없는데 이혼해달라는건 저쪽 요구인데 협의해주는 것도 감지덕지인데 왜 1억을 줘요? 왜 차를 사줘요? 그러지마세요. 분명 후회하십니다.
  • 레벨 이등병 울산킹 22.08.01 18:55 답글 신고
    멘탈 나가신건 알겠는데 그거주면 진짜 끝입니다
    주지말고 변호사 사시구요
    합의 의혼에 정식으로 합의금 책정해서 주세요
    그 합의금 얼마 안되는거 보면 아내가 제발 다시 받아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나오면 다시 내치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러지 않으시겠죠 ?
    다 떠나서 그 돈이랑 차는 무조건 해주지 마세요
  • 레벨 훈련병 햇빛현 22.08.01 20:22 답글 신고
    조용히 지나칠 수가 없어서 가입했습니다. 진지하게 얘기하자더니 집, 전세보증금, 차, 생활비라. 아내의 머릿속은 오직 돈뿐이네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이혼하고 새로 시작하셔야죠. 자기 배려 잊지 마시고 동맹은 이미 결렬되었으니 아내가 사과해 오더라도 받아 주지 마세요. 어떻게 번 돈인데 그걸 달라는 대로 줍니까. 나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에겐 한 푼도 아까워요.
  • 레벨 훈련병 샤를르클레르16 22.08.01 22:01 답글 신고
    이런 말 죄송하지만 와이프한테 남자가 없는지 알아봐야할 필요도 있을 거 같습니다. 400만원 넘게 생활비 받다가 100만원으로 아이 절대 못 키워요. 처갓집 도움 받는다고 해도 한계가 있지, 아이까지 있는데 저런 조건까지 내면서 바람피지도 않은 남편에게 이혼하자고 하는 건 이해가 안 되네요. 전업주부가 나가면 200벌기도 힘들텐데. 그리고 전세보증금 1억 다 달라느니 현금차 뽑아달라느니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는 무시하세요. 35세면 젊어요. 결혼도 다시 하고 새출발해야죠. 저런 정신 나간 소리에 휘둘리지 마세요.
  • 레벨 훈련병 그레고리려 22.08.02 01:10 답글 신고
    형님 눈팅족이 댓글 하나 남겨봅니다. 저랑 나이차도 많이 안나고 저는 아직 결혼도 애도 없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 싶어 댓글 남겨요. 아직 경험이 부족하지만서도 형님 글만 보면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요. 아내분과 어떤 과정으로 결혼생활 해왔을지 모르겠지만 월 400받아가면서 아이 한명 못키우는 점이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아무리 생활비며 아이 어린이집이나 다 보낸다해도 400? 남으면 남을 돈이지 절대 본인 앞으로 안쓸 정도의 돈은 아닌 것 같아요. 형님께서 아직 아내분과 이혼을 원하시진 않은 것 같아 보이시지만 이혼 요구해 온 이상 앞으로 형님을 들들 볶을지 상상도 하기 싫네요. 열심히 살아오셨는데 형님 위한 시간과 돈을 소비해 보시는 건 어떠실지요.. 이혼 진행할 시 무조건 변호사 선임하셔서 진행하셔야 할 거예요. 요구하는게 너무 과하게 요구하는데 남을 위해 다 들어줄 필요도 없고 이왕이면 아이도 데려오세요.. 귀책 사유도 없는 이혼 법정에서 마무리 지으시고 사랑하는 아이도 데려오시길 바라봅니다.
  • 레벨 훈련병 windy203 22.08.02 14:00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회사생활하며 생활비 350씩 가져다주고
    저는 아이 7살, 5살 결혼 8년차 88년생입니다

    보배드림이라는 커뮤니티에 별로 관심 없었는데
    유튜브에 이 게시글이 떠서 보다가
    꼭 댓글을 달아야겠다 싶어서 보배드림에 가입하여
    댓글 작성중입니다.

    1. 한달에 생활비 400이상 가져다 줬습니다.
    > 생활비 250에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고, 500~600을 벌어도 불행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생활비는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2. 제가 더 잘하겠다고 노력해서 풀었습니다.
    > '잘하겠다'라는 건 사실, 아무런 대안은 없고 그저 싸움의 마무리를 하고싶다는 표현일 뿐입니다, 대다수의 커플이나 부부들이 이런식으로 싸움을 마무리합니다. 둘중 한명이 더 잘못했다는 식으로 마무리가 되서, 승자와 패자만 남는 방식으로 싸움을 마무리 합니다.
    이건 잘못된 싸움의 방식입니다. 커플, 부부의 싸움은 명확한 원인 분석과 대안이 항상 있어야 합니다. '싸움'자체는 부정적인 것이 아닙니다. 삶의 방식과 가치관이 다르게 살아온 성인이 한 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의견차이나 성격의 부딪침은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없는게 기적입니다 - 그렇다면, 한 번의 싸움은 필시 한 번의 조율과 한 번의 협상으로 마무리 되어져야 합니다. 일방적으로 - 누가 잘못했네 - 가 아니라, 삶의 배경이 완전히 달랐던 두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동안에 마찰이 일어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둘이 함께 분석하고 함께 대안을 모색해야하는 것입니다.

    3. 이혼을 자주 하자고 해요
    > 누구나 '이혼'을 먼저 원하진 않습니다. 본인이 생각했던 행복이 이루어 질 것이라는 소망이 없기때문에, 여러 사회적 페널티를 안고서라도 '이혼'을 선택하겠다라는 의사표현입니다.
    나름 아내분은 '외로워서', '전세로 집을 살고 있어서' 라는 이유를 피력하셨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먼저 '외로워서' 라는 문제에 대하여 글쓴이 분께서는 어떤 대안을 제시하셨었는지 궁금합니다. '평일 죽어라 일하고 주말에는 가족들 위해서 피곤해도 놀러 한번도 빠짐없이 다녔습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나름 본인의 노력의 정당함을 피력하고 싶으신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여자와 남자는 항상 수수께끼를 내고 남자가 답을 맞춰야 한다는 착각을 자주 한다는 것입니다.
  • 레벨 훈련병 windy203 22.08.02 14:41 답글 신고
    현실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가지려면, 당연히 일에 투자하는 시간을 포기해야합니다. 누구나에게 하루는 24시간으로 동일하니까요, 글쓴이께서는 '내 시간도 없이 주말까지 가족에게 헌신했으면 된거 아니야?'라고 생각하고 계시는데요, 그건 글쓴이님의 ', memo_2='옳음'이지 누구나에게 적용되는 '정답'이 아닙니다.
    아내분이 말하는 '외로워서'를 해결할 현실적인 조율과 대안을 함께 모색하셔야 합니다.
  • 레벨 훈련병 모닝의삶 22.08.02 14:46 답글 신고
    형님 와이프가 직장인인지 육아전 연봉이 얼마인지 모르겠습니다만.전문직이 아니라고 예상을 하면.5살 아이딸린 여자가 홀로 자립하기는 쉽지않습니다. 전세자금 현금차 이야기를 하는거 보면 이미 딴 남자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사기꾼 남자가 접근했을 가능성도 농후하구요. 형님의 판단이겠지만
    최대한 현물을 나눠주지 마시고 육아비 명목에 조금 더해서 매월 나눠서 주셔야 됩니다. 와이프분이 잘못된 길로 가셔서 아이들 다시 데려오시는 상황도 생길 수 있기에 아이를 위해서 재산 많이 넘겨주는 어리석은 판단은 하지않으셨으면 합니다.
    아직 초등학교 갈려면 3년이나 남은 아이를 데리고 이혼하는건 뒷배가 있다는 말이니 최대한 재산 아끼세요. 점심시간에 두서없이 쓴 글이라 가독성이 최악인데 댓글 달아주시면 좀 두서있게 질문 받아드리겠습니다. 아이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가장의 도리를 다하고자 무리했다가 나중에 인생 꼬이는 비슷한 사례가 많습니다.
  • 레벨 훈련병 windy203 22.08.02 14:47 답글 신고
    모든 답을 남자가 혼자 찾아와서, '자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야' 라고 제출하는 것은
    올바른 소통방식이 아닙니다.
    여자도 생각할 수 있는 머리가 있습니다. 물론 남자보다는 조금 더 감정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고, 외로움과 정서적인 부분에 있어서 남자보다 더 민감하다는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분명히, 현실적으로 지적으로 상황을 해석하고 판단할 능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외로움'이라는 문제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가족이 벌어야할 생활비의 크기에 대해서, 앞으로 주택을 구매할 계획에 대해서, 그 속도를 어느정도로 책정할지에 대해서
    부부가 함께 디테일하게 치밀하게 논의하고 조율해야하는 것입니다.
    '이게 최선이야', '이 방법 밖에는 없어', '너는 왜 날 이해하지 못하니' 등의 생각은
    함께 조율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만의 판단을 상대에게 강요하는 것입니다.

    생각해봅시다.
    애초에 결혼할 당시에, 두분께서는 서로의 능력과 재정상황에 대해서
    모른채로 결혼하셨습니까? 아닐겁니다.
    '당신이 능력이 없어서 이혼해야겠다'가 아니라

    "이렇게 외로울바에야, 집이라도 전세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실겁니다.
    결혼하고 나서 애낳고 이렇게 외롭기만 할 줄 몰랐을 겁니다.

    결국 두분의 '이혼의 이유'라는 것은 결국
    두 분이 서로를 위하고 함께 문제를 풀어가려는 대화와 소통의 부재로 인해서
    두 분 모두 '나는 열심히 살고 있는데 상대는 나의 마음을 몰라줘'라는 생각에 갇힌 것이고
    표면적으로 주고 받게되는 '핑계'는 부차적인 이유인 것입니다.
    '능력이 없어서' 이혼당해야 한다면
    아이 둘키우는데 생활비 350을 가져다 주는 저는 이미 이혼당했어야 하는 것이죠

    4. 제가 볼 땐 내 아내는 하고싶은거 다하고 사는데
    > 그건 글쓴이의 시선이고 판단이십니다. 정말 아내가 하고싶은걸 다 하고 산걸까요? 정말 아내가 행복했을까요? 그렇다면 왜 이혼을 할까요? 글쓴이가 생각하시는 아내의 '하고싶은 것'과 아내가 생각하는 '행복한 삶'이 같은 걸까요?

    5. 아내는 자기 인생이 없다고 힘들다고 합니다.
    > 추측컨데 아내분이 출산이후 육아를 하면서, 별도로 일을 안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그런 아내의 일상과 본인의 일상을 비교하며, 본인의 삶이 불공평하고 더 힘들다고 느끼셨습니까? 우리 옛말에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 레벨 훈련병 windy203 22.08.02 14:48 답글 신고
    출산과 육아를 겪는 아내의 삶에 대해 이해하기위해 어느정도 노력을 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임신해보신 경험 있으신가요? 산후우울증, 육아우울증은 겪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글에 써있는 글쓴이의 스케줄이라면, 평일에는 집에 돌아와 본인 잠을 채우는데도 시간이 모자를 것 같은데요. 과연 아내가 겪는 감정적인 사회적 고립, 아이를 잘 키워야 한다는 부담감, 한 아이에 대한 완전한 책임자로써 하루를 보낸다는 것, 먹는것 입는것 자는것 씻기는 것 가르치는 것 그 모든 것에 대해 단 하루도 쉴 수 없다는 것, 그런 감정들에 대해 혹시 직접 느껴보거나 공감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는, 외벌이로 회사생활을 하고 있고 아내가 육아를 전담하고 있지만, 여건이 되어서 아내가 똑같이 회사생활을 하고 제가 육아를 하게된다면, 절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일'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제가 지켜봐온 아내의 출산과 육아는, 저로서는 절대 감당할 수 없을만큼 버거운 일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사회생활을 하고, 물론 편하지 않은 사람들과 억지로 웃으며 인간관계 유지하며 살아가는 삶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아내가 집에서 감당하고 있는 그 삶보다는 훨씬 덜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상사한테 매 끼니마다 밥을 만들어서 맥이고 상사가 밥먹으면서 흘린 밥상 치우고 상사 옷 빨래하고 그러지는 않으니까요 -

    6. 위로 받을 곳이 없습니다
    > 누구나에게 인생은 결코 쉽지 않고 무겁습니다. 글쓴이께서 어떤 삶을 살아오셨고 어떤 노력을 해오셨던간에, 당신의 인생을 응원하고 위로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위로 받고 싶다'라는 감정에만 묻혀계실 때가 아닙니다. 지금이 인생에서 얼마나 소중한 순간인데 '위로받고싶다....'라는 생각에 멍하니 파묻혀계실 생각이십니까

    7. 내 아이를 위한다면 이혼은 막아야겠지만
    > '이혼'을 막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아내분과 온전한 회복을 목표로 하셔야 합니다.
    모든 문제의 원인을, '아내가 나한테 너무한 것 같다'라는 생각에서 시작하면, 이 문제의 해결점을 '이혼 하느냐 마느냐'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못합니다. 완전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이 결혼 생활은 두분의 '소통'이 어느순간 단절된 때부터 문제가 생기기시작한 것입니다. 글쓴이의 경제상황도 근본 원인이 아니며, 아내분의 가치관 또한 근본문제가 아닙니다.
  • 레벨 훈련병 windy203 22.08.02 14:49 답글 신고
    > 글쓴이의 행복한 인생과, 아내분의 행복한 인생을 위해, '이혼을 피하는'것 혹은 '이혼을 유리하게 하는'것을 목적으로 하지 마시고, 두분의 관계가 삐걱거리던 시점으로 돌아가 관계를 회복시켜 남부럽지 않은 행복한 가정을 다시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십시요.

    8. 친구들도 부모님에게도 말 못할 고민을 여기에
    > 친구들의 조언 듣지 마세요, 이 곳에 있는 댓글들도 걸러들으세요, 부모님 말 또한 참고만하세요, '개인'의 경험은 제한적입니다.

    사람은 본인이 경험한 것 내에서 조언해줄 수 있고 친구들과 부모들의 말도 항상 옳은 것이 아닙니다. 글쓴이의 삶은 글쓴이의 것이고 글쓴이가 선택하고, 글쓴이가 감당하고, 글쓴이가 책임져 가는 것입니다. 최소한, 이혼의 위기까지 갔다가 다시 회복해서 부부생활을 잘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글쓴이에게 더 적용될만한 현실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9. 내일도 전 힘내서 일터에 나갈겁니다.
    > 지금 인생에 한 두번 있을까 말까한 이혼이라는 이벤트를 앞두고 계신 분이, 내일도 힘내서 일터에 나가신다고요? 저라면 2주정도 연차를 쓰고 미친듯이 전문가들을 찾아다닐 것 같습니다. 글쓴이 분은 이미, '난 해볼만큼했고, 이 여자는 더이상 답이 없어...'라는 생각에 빠져계신 것 같습니다. 이미 이혼으로 마음은 기울어 있는데, 그저 본인이 나쁘고 무능력한 사람이 아니라, 아내분이 나쁜 사람이라는 위안을 얻기위해, 그 동의를 얻기위해 이런커뮤니티에 글을 올리신걸로만 보입니다.
    '나는 이렇게 힘든 와중에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라는 동정표를 커뮤니티에서 얻고 싶으신 겁니까? 그럼 커뮤니티에서 당신에게 공감해준 사람들이, 당신의 이혼 후의 삶을 책임져 줄 것 같습니까?

    10. 제 잘못도 써야겠죠? 저도 반성합니다.
    > 글이 너무 편향적으로 보일까봐 밸런스를 잡으려고 억지로 넣은 항목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글쓴이는 여기 써놓은 항목중에 정말 바꾸려고 노력했고 바꾸어낸게 몇가지나 있죠? 반성의 목적이, 커뮤니티 글에 자신의 글의 설득력을 더하기 위함입니까? 반성은 무엇을 위해 해야하고, 어느 타이밍에 이루어졌어야 할까요?
  • 레벨 훈련병 windy203 22.08.02 14:49 답글 신고
    11. 애기때문에 지금도 이혼은 피하고 싶습니다
    > 앞서 말한, '목적'을 제대로 수정하지 않으신다면, 이혼을 피해봤자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서로 소통하지 못할 것이고 서로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고, 서로에게 문제가 있다고 말할 것이고, 서로 참고 있다고 말할 것이고, 결국 더 나쁜 결과만 나타날 것입니다.

    12. 저는 혹여라도 아내가 사과하면 좋게 지낼생각합니다.
    > 그런 마음이시라면 절대 나아질 수 없습니다. 부디 글쓴이만큼 상대방도 힘들었을 거라는 최소한의 가정이라도 하고 상황을 보시기 바랍니다.

    13. 요즘말하는 '퐁퐁남'에 대하여..
    >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다양한 부부들이 존재합니다. SNS에서 보면 남,여가 항상 대립을 이루고 못잡아먹어서 안달입니다. 어떤집은 남자가 더 헌신할 수도 있고, 어떤집은 여자가 더 헌신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항상 모든집이 동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부부마다 저마다의 가장 행복한 방법과 길이 존재할 겁니다. 다들 자신들이 남여에 대해 잘 아는것마냥 판단하고 깎아내리는 것들 좀 그만했으면 좋겠고, 그런 글 들을 보고 현혹되어서, 이성에 대한 편견들을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4. 진짜 '아내'를 이해해보려는 마음이 손톱만큼이라도 있으시다면.
    > 아내의 유년기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계시나요, 아내의 트라우마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아내의 MBTI에 대해 얼마나 알고계시나요, 아내의 '사랑의언어'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장인 장모님이 아내를 기르셨던 교육철학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아내가 생각하는 '행복관'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아내의 10대, 20대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계시나요, 아내를 아끼는 지인들을 1:1로 따로 만나보신적은 있나요(장인 장모 외), 일주일에 - 아이 없이,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하여 아내와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몇초나 갖고 계시나요, 아내와 함께 부모학교에 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내와 함께 육아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본적 있으신가요

    15. 남편은요, 가장은요 - "경제적 책임을 지고, 주말에 좀 놀아주고"라는 생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 난 이미 할만큼 했어, 억울해, 라는 생각과 감정에만 파묻혀 있으면, 스스로가 무슨 숙제를 해야하는 지 절대 찾을 수 없을겁니다.
  • 레벨 원사 3 오늘돌면내일지랄 22.08.02 16:17 답글 신고
    아..

    진짜 막내동생같아서.. 열불이 제가 나네요..

    진짜.. 동생이면 쌍욕을 퍼붇고.. 한마디 하고 싶어요..

    맘떠난 여자한테 그러고 싶어요?

    월400 생활비가 작은거 같아요?

    님은 최선을 다해 산거에요.. 그걸 그따위로 받아드리는 여자..? 본이이 여자한테 화내고 이혼하자고 해야 하는상황이 맞는거지..

    그런소리 들으면서도 인생이 어쩌고 저쩌고 하고 싶어요?

    시발 아무리 가족위해 살아가는거 좋아요 좋은데.. 호구는 안잡혀야죠..

    이혼 협의하시데 법무사나 이혼전문변호사 상담받으세요..

    법이 정하는데로 재산분할 / 양육비 주면됩니다.

    그외에 줄필요없어요.. 그리고 여유돈은 전부 아이몫으로 따로 모으시구요..

    절대 해달라는데로 해줄필요없어요 아이몫으로만 해주면됩니다.

    그리고 월400 생활비 주는데

    "자기 생활이 없다/ 니 가 무능력해서 못살겠다"

    거진 99% 다른남자 있다가 정답입니다.

    월 400 생활비가 쉽게 벌수있다고 생각하나 본데.. 연봉 7~8000 버시는분들도 월400 생활비 주려면 용돈받아 써야 해요..ㅡ.ㅡ;
  • 레벨 원사 3 굿모닝애프터눈이브닝 22.08.02 17:47 답글 신고
    미안한 얘기지만 답답해서 한자적습니다.
    병신이세요?
    집, 삶을 원망하며 이혼하자고 하는것이지만 다 핑꼐구요. 실제는 당신과 살기 싫은거에요.
    재산 다주고 이혼하면 감사하게 생각합니까?? 다른놈 와이프될 년한테 재산을 왜 줍니까?
    모아놓은 돈이라도 보존해야 님도 다른여자만나서 보란듯이 잘 살고 . . . 애들보기도 떳떳한겁니다. 떠난 년한테 당당할수있구요.
  • 레벨 이등병 백푸 22.08.03 09:25 답글 신고
    저보다 반정도는 그래도 들그러시네요...
    역시 제 사연올리면 인터넷 뒤집어질거같긴햇는데 반정도되는 사연도 이렇게 뒤집힐줄은....
  • 레벨 이등병 드림카컴투 22.08.07 14:52 답글 신고
    아 마음이 아프네요
    이혼이야기 하는 여자 같이 살아봐야 평생 마음고생입니다.
    요즘 여자들 마인드가 이렇습니다.
    요즘은 여자보다 남자들이 많으니 이혼해서 능력있는 남자 만나 하고싶은거 하고 살겠다고 이지랄하는것 같은데
    님도 독해지세요. 세상에 좋은여자 그래도 있습니다.
    돈보단 사람먼저 보는 그런여자 만나 노력해서 행복하게사십시요 그게 그 되먹지못한 여자의 복수라 생각합니다
  • 레벨 중사 2 너에게박는길 22.08.07 16:32 답글 신고
    남의 인생을 뭐라 함부로 말할수는 없는거지만 그래도 정말 이건 아니지 싶습니다


    생활비로 월 400이면 절대 작은돈 아닙니다

    여자는 일도 안하고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서 생활비로 월에 4백이 부족할 정도면 이미 제정신인 여자는 아닌걸로 보이고요

    진짜 냉정히 말해서 님이 개호구 라고밖에 생각안들고요

    전세보증금 1억을 왜 다줍니까?
    소송걸어서 재판으로 가야 할듯 보이구요

    진짜 님같은 남자들이 계속 존재하니 여자들이 자꾸만 더욱더 기고만장해서 남자들 탈탈 털어먹을려고 하는여자들이 많아지는데 일조하고 있는거여요

    정신 똑바로 차리로 사세요 이건 진짜 아닙니다
  • 레벨 훈련병 쇼토쿠 22.08.11 17:04 답글 신고
    본인만 먼저 생각하세요...본인이 이겨내고 감당할수있으면 참고 살겠지만 앞으로 또 이런일이 벌어질텐데..또 힘들어 하실텐데...ㅠㅠㅠ본인만 생각하세요
  • 레벨 일병 슉슉이님 22.08.23 15:54 답글 신고
    댓글 남기려고 휴먼계정까지 살렸네요.

    아내분은 그냥 님과 같이 살기 싫은 거고, 거기에 더해 처가쪽 가족 마인드롤 봐선 이혼은 해야할 거 같습니다.

    400만원도 부족하다고 하는 여자가 양육비로 100만원만 달라는 것도 웃기고요. 친정으로 안들어가고 따로 집 구한다고 하는 걸로 봐선, 99,9999% 남자 있어요.

    그러니 일단 몰래 친자확인 먼저 해보세요.

    그 결과를 보고 맘가는 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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