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횟집 아드님이 사과문 올리셨던데,

그걸 보고 오히려 더 궁금증이 생기네요

1. 최초 제보글을 보면 회가 상했다 를 고발한게 아니라

9만원에 이 양이 정상이냐? 가 포인트였습니다.

포장판매 여부가 중요한게 아니고...

이걸 9만원에 파는게 말이 되냐는게 더 관건인데 포커스를 다른데 두시네요?

그래서 이게 9만원이라는게 말이 되나요?

홀에서 판매하는 9만원의 상차림이 궁금하네요

30년간 장사만 하셨다 하는데 

두 분은 이제껏 포장판매 시 저렇게 30년을 팔아오셨다는 말씀인가요? ㅎㄷㄷㄷㄷ

2.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하던가요?

제보자가 전화해서 이의를 제기하고 클레임 걸 때 그렇게 응대하셨나요?

포장 특성상 포장 용기가 비싸서 회를 그만큼 밖에 못 준다

지금 횟감이 엄----------청 나게 비싸서 저게 9만원어치가 맞다

등 뭔 응대를 해줘야지 진상취급하듯 끊고 무시하면 되나요?

사실 제보자도 보배 이용하는거 아니냐 핀잔 듣고 있지만

본질은 횟집이 말도 안되는 양을 제공한 것과 손님 응대 이상하게 해서 생긴 이슈잖아요?

30년간 이렇게 장사해오신건가요? 

비단 이번만 딱 한번 전화 응대가 미흡했던건가요?

되게 쿨하게 사과문 올리신 듯 하지만..

사실 이슈에 대한 인정은 없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