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기기사 지격증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해는 거의 소홀히 하다 시피하고 암기로 거의 때우다 시피하고 기출문제만 거의 십수차례 반복합니다. 그래도 통하나요? 사실 제가 그랬습니다.
(조남호의 스터디코드 식으로 대답합니다)
"십중팔구 말아먹는다!"
전기기사는 고교과목을 기준으로 보면 물리학+수학이 혼재되어 있는 과목이죠. 수학과 물리학은 사회과학과 비교해보면 개념, 이론의 이해의 비중이 더 큽니다.
그런데 그걸 생각하지도 않고 수학공식을 암기로 다 해결할려고 하고, 각종 이론 역시 암기로 다 때울려면 헷갈리기 십상이죠. 공식&이론이 200여개는 되죠.
암기가 우선이고 이해는 나중도 아니죠. 이해 후 암기가 가장 자연스럽죠. 암기는 암기인데 내용의 이유 등은 뒷전이규 그냥 책에 있는 글자 그대로를 암기하는게 목적이 될게 뻔합니다.
공식은 그 공식이 나온 이유와 그 용도를 보면 외우기 쉬울 것이고, 각종 이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제발 이해를 우선으로 하고 암기는 나중입니다. 이해가 제대로 되면 암기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건 당연합니다. 이해를 했다는건 그 내용의 70% 이상은 익혔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공부를 잘해본적이 없는 사람 아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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