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볼일 없는 글이 1면에 갔네요..
주변지인이 보시고 저 아니냐며 전화주셔서... 이걸 걱정했던건데.. ㅠ
글은 이만 내리겠습니다..
와이프가 곧 알거 같아요 ㅠ
생각 없이 하소연 글인데..
이렇게 많은
충고와 조언. 그리고 응원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저보다 더 어렵고 힘드신 분이 많은 것을 알기에.. 이 글이 또 누군가에겐 별거 아닌데 배아픈소리 하고 있네 라고 느끼실 수도 있어서 부끄러웠습니다.
내가 이렇게 많은 응원을 받아도 되는건가..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저보다도 더 힘드신, 개인사업자 소상공인 사장님들. 진심으로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이 힘든시기 열심히 버텨요! 저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응원 감사드립니다!
꼭 이겨내세요
그러니 내년상반기때까지 버티십시요 화이팅!
좋은날 다시 오것쥬.
좋은 날 올겁니다.
술 퍼먹느라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어.
한번 겪었으면 두번은 겪지 말아야되는데... 어처구니 없는건 자영업이나 기업들까지도
계속 무너지고 있는데 뉴스에서는 단한번도 언급이 없네요.
정권 바뀌고 부도나거나 파산하거나 문닫은 기업체수가 얼마나 되는지...
전 정권에서 없었던건 아니지만 이렇게 주변에서까지 들릴정도면... 심각한건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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