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새벽 범일동 인근에서 분실된지갑속 카드두장으로
범인이 분실카드사용하는 사진입니다
부전동 큰부자 식육점에서 60만원치 갈비를결제했다고하네요
27일 새벽 7시 46분 카드결제 승인이되었구요
부전지구대에 사건접수하고 돌아가는길입니다..ㅠ
이사진은 식육점 직원분께서 먼가수상하다느끼셔서 사진 찍어두셨다고해요ㅠ
신고도하고cctv도 있지만 잡을수있을지 걱정이네요..
현금도 40정도있었는데..
요즘 세상에 카드를사용하다니..
혹시 사진속 얼굴아시는분이나 제보부탁드려요..
사례꼭 하겠습니다..
강심장이네요.ㅡㅡ
곧 잡히겠네요 남의 지갑을 주워서 소고기를 사먹네..잡으면 소고기 토할때까지 괴롭혀 주세요
남의 카드로 고기를 사서 먹을 생각을 다하네..
보고 cctv 없는데 가야지.
잡힐거 감수하고 모든걸 체념한 표정 같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저러면 안되는데
이 정도면 금세 잡을 거 같은데....
그나저나 조선시대도 아니고, 도로고 상점이고 CCTV 없는 곳이 없는데..
갈비 60만원.. 헐.. 먹고 죽자 이건가?
이걸 눈치까고 찍어놓네
60만원 어치면 일반인은 들고 갈수도없는데
하긴 장사 하루 이틀한 상인이 아니니 ㅎ
요즘 저렇게 남의 카드를 쓰는 강심장이 있다니 놀랍네요
나같으면 사인해달라고 하면서 사인 비교해봤을 듯....
자랑인가요?? ㅎㅎㅎ
쉽게잡을줄 알았는데 너무영화를 많이 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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