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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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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콜라는코크 23.01.03 16:22 답글 신고
    지금은 작성자 분이 승자세요. 이긴겁니다. 잊혀지진 않죠. 가해자는 모릅니다. 지금처럼 사시면 됩니다. 나이가 저랑 비슷하신거 같네요.
    답글 17
  • 레벨 대위 2 싼다는것은 23.01.03 16:32 답글 신고
    그 쓰레기 보라고 추천눌러요.
    이 글 분명 봅니다ㅋㅋ 풉, 요 놈아~
    답글 0
  • 레벨 소장 보매드림 23.01.03 16:46 답글 신고
    나쁜 새끼 조지기 전까지는 쉽게 죽는거 아닙니다.
    오늘 일은 잘 하셨네요.
    답글 0
  • 레벨 대위 1 니지트 23.01.08 18:06 답글 신고
    인맥 동원해서 본인 분야에 발도 못붙이게 해여죠
  • 레벨 병장 카덴쟈 23.01.08 21:19 답글 신고
    이제 시작입니다. 그놈이 업계를 떠나지 않는한 님한테 몇번 더 당할테니까요.
  • 레벨 중사 2 난이되어 23.01.09 03:41 답글 신고
    님의 가슴 아픈 과거를 끄집어 내지 말고,
    이제는 잊고 사셨으면 합니다.
    가슴아픈 과거를 추억하면 다시 가슴이 아픕니다.
    혹시 다시 마주치더라도, 쓰레기라 생각하십시요.

    곁에 쓰레기가 있으면 내몸에도 쓰레기 냄새가 스며드니,
    그냥 잊고, 나의 인생과 가족을 생각하며 사셨으면합니다.
    과거의 일로 아직도 내가 피해를 받아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 레벨 상병 윈윈07 23.01.09 09:38 답글 신고
    와....200% 동감입니다..... 저도 학폭위 피해자로... 중학교..고등학교..친구들이 없습니다.. 저도 과거가 싫어서 저를 모르는 사람들... 취업하고 20대 이후에 만난 사람들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너무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그런 과거이기에... 님 글을 읽으면서.. 제 마음 같아서.... 눈물이... 맞아여.. 저도 아이를 키우면서 그런생각 하면 안되지만... 저도 저를 괴롭혔던 그 아이가 불행했으면 하는 생각을 지금까지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 레벨 상사 2 밍구탱구리 23.11.28 13:41 답글 신고
    저도 학창 시절이 없네요
  • 레벨 훈련병 옵티머스용이 23.01.09 10:09 답글 신고
    그래도 지금은....
    지난과거 보다 앞으로의 행복을 더 생각하며 사셔요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고 행복을 누리고
    지난일은 이번일로 잊으시고 앞만보세요
    이젠 그런 나이지 아닐까요...
  • 레벨 하사 1 병진이형동생오태식 23.01.09 11:39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병장 휘삭 23.01.10 14:14 답글 신고
    쓰레기는 어딜 가나 쓰레기 취급만 당할 겁니다
  • 레벨 이등병 보배발가락 23.01.10 14:56 답글 신고
    요즘 이런 저런 글을 보며 반성을 많이 합니다.
    그때는 몰랐습니다. 누구를 괴롭히려고 한게 아닌데.. 지나고 보니 저도 학창시절에 누군가를 괴롭혔던 사람인것 같아요.
    그냥 재미로 아무 이유없이 그 친구의 감정이나 그런건 상관하지 않구요.
    괴롭힘의 정도는 상관이 없겠지요.. 물론 TV에 나오는 그런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요..
    이제 제나이 40대 후반 내년에 50이 됩니다.
    최근에 혹시라도 저 때문에 고통스러운 친구가 있었다면 지금이라도 만나서 사과하고 싶습니다.
    정말 몰랐습니다. 저는 당해보지 않아서 ㅠㅠ
    '글로리'라는 드라마를 보며 저 또한 분노했습니다.
    TV속으로 들어가 송혜교를 대신해 모두 작살 내고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혹시라도 '저도?'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구요...
    지금이라도 찾아보고 만나서 사과해야 맞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영원히 그 친구의 기억에서 사라지는게 좋을까요?
  • 레벨 상사 3 29 23.01.10 17:29 답글 신고
    부메랑입니다 인생이~~
  • 레벨 소장 게뤼영 23.01.11 18:27 답글 신고
    오우~ 영화와 같은 스토리네유 ㅋㅋ
  • 레벨 병장 soyu0513 23.01.17 12:23 답글 신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써, 가해자들이 평생 불행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근데 개해자 새x들은 모르겠죠. 상대방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저도 50이 내일모래지만, 그때일이 아직 머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족을 생각하면서 참고 잘 살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이거 아시나요? 님이 승자라는거...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건승하십쇼.
  • 레벨 상사 2 졸고있는가로등 23.01.24 20:05 답글 신고
    어린나이에 얼마나 괴롭고 못견뎠으면
    농약까지... ㅠㅠ
    가해친구는 알까요?
    당한사람들의 트라우마를...
  • 레벨 훈련병 제로민74 23.01.26 10:02 답글 신고
    불가에서 말하는 인연과보 즉 인과응보 입니다. 본인이 저질렀던 일은 언젠가는 그 과보를 받게 되어있습니다.
  • 레벨 원사 2 Hunterj 23.03.06 14:58 답글 신고
    7살 난 아들이 학교에서 괴롭힘 당해서 자살 한다는 상황까지 가봐야 정말 처절하게 미안하다는 눈물이 흐르지 않을까 싶네요
  • 레벨 하사 3호봉 회색풍경 23.07.14 15:21 답글 신고
    어휴................ 눈물나네요 ㅠㅠ
  • 레벨 훈련병 옐로꼬꼬 23.07.27 17:43 답글 신고
    마음이 많이아프네요...ㅠㅠ 한편으로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좋은 미래와 좋은 날만 생각하시기를....
  • 레벨 중사 1 분뇨처리장 23.10.14 12:23 답글 신고
    글쓴이님 잃어버린 학창시절은 죽을때까지 죽고나서도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위로나 보상이 안됩니다 그냥 정말 행복하게 사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댓글로라도 위로 받으시고 글쓴이님이 직접 어린시절 자기 자신 토닥여주시고 안아주세요 그방법에 없네요
  • 레벨 훈련병 전뱅 23.11.22 13:15 답글 신고
    지난날을 잊을순없지만 현재로써는 승자네요
  • 레벨 대위 3 인천돌팔이 24.01.17 11:46 답글 신고
    토닥토닥.... 베스트 글 보며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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