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기기 앞에서 햄버거 주문 할줄 몰라 어리버리 까는
할머니 께서 직원 부리는 마냥
싸가지 없는 말투로 이거 어떻게 하라는 건데요 라고
묻길래 선택 버튼 까지 눌러 드리고 여기서
클릭 하시면 된다고 알려드렸는대
디저트 선택 에서 또다시 물어서 하나하나 알려드렸습니다
어른들 잘모르는건 이해 하지만 하는 행동이 너무
무식 한거 같아요 짜증 나서 뭐라.할려다가
도와줬지만 고맙다 말한마디 없이 그냥 지할꺼 다하고
가버립니다
어른 공경은 옛말 이라 생각 하면서 세월이 흐를수록
도와 주기가 싫어 지네요
어른되어도 좋은말 쓰고 예의 있는게 해야하는게 맞긴 하죠.
속상한 마음 위로드립니다.
ㅊㅊ
아가씨,, 나 저 그림으로 하나 주세요
하면
결제 도와드릴게요~
이러든데요 ㅎ
내 정신 건강을 위해서 고마 이자뿌리시는게 좋지 싶어유
그 분의 행동은 평소 그 분이 받는 대우입니다.
그렇게 평생 남에게 무시당하고 고맙다는 말 못듣고 산 인생이
타인에게도 그렇게 대해요.
늙은이 욕하지마라 앞으로 내가 갈길이다.
4년은 더 힘들고 짜증나는일이 많을텐뎨 잊어버리세용.
전부 키오스크 더군요. 순간 짜증이..ㅎ 주말에 와잎 손잡고 가서 친절하게 훈련받고 그후 능숙해 졌어요.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저처럼 화 부터 나는 사람들 많아요.
저도 성격이 욱하는거 있지만 이유 없이 화를 내지는 않거든요
글쓴님 정말 칭찬 드립니다.
저도 어르신들이 키오스크 앞에만 있어도 시선이 그리로 갑니다.. 좀 머뭇거리시면
제가 도와드린다고 합니다.. 익숙치 않으셔서 그러니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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