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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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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병장 Freecharge 23.02.01 18:19 답글 신고
    이직 할 회사 구하고 그만 두는걸 추천드립니다.
    답글 1
  • 레벨 원사 3 유수형필 23.02.01 18:27 답글 신고
    사표는안됩니다.... 해고를 선택하셔야.... ㅜ 고용보험
    답글 11
  • 레벨 준장 강차장입니다 23.02.02 09:42 답글 신고
    부서 이동은 누군가 한테 찍혔거나, 밀린 거고....
    QA팀장이랑 사이가 좋든 말든 뭔 상관입니까? 비슷한 직급, 연차, 나이에 생산이랑 QA이다 보니 사이가 안 좋죠.
    옮기면 할 일만 하고 " 야, 너, 이거, 저거 " 하면 본인도 어, 아니, 응, 왜? 하시면서 다른 직장 알아보면 되죠
    굳이 사직서를 쓸 이유가???
    찬찬히 옮겨요... 아직 벌어지지 않았는데 뭔 걱정부터 입니까?
    답글 2
  • 레벨 준장 폴리주스 23.02.02 09:58 답글 신고
    나갈때 나가더라도 그 팀장 새끼랑은 한따까리 하시죠?왜 지레 먼저 발을 빼시나요.
    그 새끼가 관두던지 내가 관두던지 마음으로 이 구역의 미친넘은 나다라는걸 보여주세요.
    경제한파인데 그렇게 나가봤자 아쉬운 사람은 글쓴이 본인 입니다.회사요?콧방귀도 안뀝니다.잘 돌아갑니다.
  • 레벨 하사 2 이런센스쟁이 23.02.02 14:37 답글 신고
    지금도 가끔식 한바탕 하긴 합니다.ㅋㅋ
  • 레벨 소위 1 아이디가고민이다 23.02.02 09:58 답글 신고
    QA랑 생산은 맨날 싸우죠

    중요한건 회사 의도겠죠... 내보내려는거면 얘기해보세요

    실여급여 받게 해주면 알아서 나가겠다

    그게 아니면 그냥 있으면 되죠
  • 레벨 중령 2 슈퍼액션 23.02.02 09:58 답글 신고
    다른 회사 구하신게 아니라면, 절대 먼저 사직서 내지 마세요.
    직장인들 제일 후회하는게 그겁니다.
  • 레벨 중위 1 인디아놔존슨 23.02.02 09:59 답글 신고
    팀장 한번까세요.
    명분만 있으면 됩니다.

    누가봐도 저건 깔만했다라는..
    그러면 그 이후부터는 안 건드리지요
  • 레벨 하사 2 이런센스쟁이 23.02.02 14:37 답글 신고
    안그래도 그 팀장 아구창 날리지 않을까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지금이야 타부서니까 암소리 안하고 있는데 같이부서면 죽빵 날리고도 남았습니다. ㅎㅎㅎㅎ
  • 레벨 하사 3 안드로메다한국사람 23.02.02 10:00 답글 신고
    버티세요. 버티다보면 좋은 날이 옵니다. 남들은 30대말 40대초에 겪는 일을 좀 늦게 겪는 것 뿐입니다.
  • 레벨 중사 2 이것참난감ii 23.02.02 10:03 답글 신고
    바로 가실데가 없으면 버티겟습니다
    그런식으로 나간 주변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다 후회하는거 같습니다
  • 레벨 중위 1 밥사드림 23.02.02 10:04 답글 신고
    존버하세요.. 확실한 계획없이 나와봤자 다운그레이드됩니다. 탑급 경력직아니면 4~50대에 본인 연봉만큼 다시 주는 회사 별로 없습니다. 고추가루같은 인물들은 어디에도 어느곳에도 있기 마련입니다. 글쓴님이 잘 요리하셔야 합니다...
  • 레벨 하사 2 이런센스쟁이 23.02.02 14:43 답글 신고
    우리회사가 동일업계에서 임금수준이 최저 수준 입니다. 그러다 보니 인원충원하기가 힘들어요.일단 급여가 안맞으니까 면접도 보러 안옵니다.ㅋ
  • 레벨 소장 카페인홀릭 23.02.02 10:05 답글 신고
    본문 내용을 보면 윗선과 대화가 부족한거 같을뿐, 다른건 아무것도 변한게 없네요.
    갑자기 해외로 날려버리거나 먼 곳에 보낸것도 아닌데, 그 정도로 인맥 날아가고 할 건 전혀 아닌거 같습니다.
    오히려 너무 오래 한자리에 있어 변화에 충격을 받으시는걸로 보여요.

    물론 이건 갑자기 써 본적 없는 언어에 던져지기도 하는 IT바닥 출신이라 이런말을 하는걸 수도 있지만,
    대화가 부족한것만 제외하고 보면, 경력에 하나 더 추가할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일수도 있는데,
    그걸 너무 극단적으로 부정적인것으로 받아들이시는거 같아 걱정입니다.

    진짜 x소는 20년 동안 하나만 맡기지도 않죠. 이일 저일 잡일 다 뭐 같이 굴리기도 하고,
    고급 경력 들어갈 곳에 초급 던져놓는 짓을 해야 x소라 불릴 자격이 있죠. ㅠㅠ
  • 레벨 하사 2 이런센스쟁이 23.02.02 14:39 답글 신고
    이전회사 경력까지 20년정도 하다보니 생산하는 제품에 대한 구조나 특성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품질업무 및 설계 업무도 같이 했었고요. 부서이동에 대한 불만 보다는 통보성 인사이동에 짜증이 아는겁니다.
  • 레벨 대위 3 imtourist 23.02.02 10:09 답글 신고
    절이 싫어지면 중이 따나는거죠!!!

    그래도 잘 고민해보고 결정하세요!!
  • 레벨 병장 배추줄기 23.02.02 10:24 답글 신고
    무섭네요 ..
  • 레벨 상사 1 명보희재 23.02.02 10:31 답글 신고
    우리 회사는 업력 20년 된 소기업 같은 중견기업 입니다.
    23년 인사이동 현황은 직급 강등, 부서 전환 배치, 타 지역으로 전배 등등 (사전 조율 없음)
    정치질이 직장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가 된 현실
    직장은 돈을 벌기 위해 다닌다고 하지만,
    결국 돈을 가지고 있는 자가 다녀야 하는 곳이 되네요
    직장은 직원들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애사심을 강요하고
    애사심이 없으면 충성심이라도 있으라고... 이 뭔 소린지...
  • 레벨 상사 3 낙산동 23.02.02 10:42 답글 신고
    일단 가서 열심히 하시는 것을 권고합니다. 팀장이 문제라면 요즘 갑질에 대한 법안도 있는 만큼 잘 녹음했다가 갑질로 신고하세요. 그럼 그 팀장이 날라갑니다. 아니면 그 팀장이 변화할 것입니다.
  • 레벨 중장 암행단속 23.02.02 10:45 답글 신고
    저런...ㅠ
  • 레벨 중령 2 내내어여쁘소서 23.02.02 10:47 답글 신고
    글을 잘 쓰셔야겠습니다.
    첨에 20년 다닌 직장인 줄 알았는데 덧글 보니 지금 회사는 6년 다니셨나 봅니다.
    바뀌는 건 없지만 같은 직장인이라 감정이입이 다르다 보니 ㅎㅎㅎ
  • 레벨 하사 2 이런센스쟁이 23.02.02 14:40 답글 신고
    네 이전회사에서 지금회사로 이직 권유받은게 벌써 6년전이네요, 이전회사에서도 14년 근무하기는 했습니다.
  • 레벨 중사 2 시골친구 23.02.02 10:48 답글 신고
    부서 바꿔서 영심히 또 하는것도 괜찮을듯하네요.
  • 레벨 병장 해리랑포터랑 23.02.02 10:55 답글 신고
    무작정 그만두면 본인손해입니다 회사에서 날버렸으니 나도 회사를 버리겠다 생각하고 담배피러 나간다고 생각하고 다니세요 어차피 화사그만둬도 시간때울곳은 필요하니까 회사에서 시간때우세요 구직활동도 회사에서 하시구요
    마음을 조금만 바꾸면 편합니다
  • 레벨 중위 1 포기하면편하다 23.02.02 11:10 답글 신고
    사직서 쓰는것보단 그정도 짬이면 그냥 맞다이 까시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임.. 그러다 상황이 더 나빠져도 회사에서 권고사직 하겠죠 뭐.
  • 레벨 대위 3 얄리얄라리 23.02.02 11:16 답글 신고
    연매출 8천억 좆소에 현장 기술팀인데 1년에 한번씩 지사장들 날라가고 조직개편한다고 여기보냈다가 저기보냈다가 이리붙였다 저리붙였다 합니다 그냥 또 ㅈㄹ하네 하고 다녀요ㅡㅜ
  • 레벨 하사 2 이런센스쟁이 23.02.02 14:44 답글 신고
    6년동안 공장장만 4명 바뀜...ㅎㅎ
  • 레벨 원사 1 아회재백야야 23.02.02 11:31 답글 신고
    어떤이유가 됐든 20년을 근무한 사람인데

    미리 얘기를 해주는게 서로에 대한 예의지

    너무 했구만~ 그래도 신중한 선택을 하시길...
  • 레벨 병장 마수리마제 23.02.02 12:05 답글 신고
    6년 근무~
  • 레벨 하사 2 이런센스쟁이 23.02.02 15:14 신고
    @마수리마제 네 이 회사에서만 6년 근무 입니다.~~
  • 레벨 소장 BF101Q 23.02.02 11:36 답글 신고
    20년된 직원을 단칼에....와...
  • 레벨 병장 마수리마제 23.02.02 12:04 답글 신고
    6년 근무랍니다~
  • 레벨 하사 2 이런센스쟁이 23.02.02 14:44 답글 신고
    네 지금 회사에서 6년 근무 입니다. 이전회사가 14년~
  • 레벨 상사 3 짱돌바위돌 23.02.02 11:39 답글 신고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하심이 어떨런지요.....
  • 레벨 중령 1 베라타는찐스 23.02.02 11:41 답글 신고
    품질팀장이 막하기 시작하면 같이 막하시길 바랍니다...반말은 기본으로 하셔야 하구요...이직할 직장도 알아보시구요...그렇게 편하게 일하시다가 이직하세요 ㅎ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령 2 이게먼가 23.02.02 15:17 답글 신고
    노노~!!능력안되면 더 버텨야조
    능력있으면 회사에서 원하는 조건에 붙잡조

    끝까지 버티세요_ 버티다 버티다 짤리면
    돈받고 실업급여~ 세금낸거 받아야조

    자영업은 생각하지마시고
    지옥열차타는거니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2 이런센스쟁이 23.02.02 14:45 답글 신고
    그러게요..왜 전 이나이 먹도록 그게 안될까요...ㅜㅜ
  • 레벨 원사 3 닥터왓슨 23.02.02 11:55 답글 신고
    QA 좋아요. 한번 도전해보시고 팀장 날려버리세요.
  • 레벨 중위 1 k거북이 23.02.02 11:59 답글 신고
    위기가 곧 기회입니다.

    그럼에도 회사나 개인이나 상대가 평가하여 판단하는게 현실이지요.
  • 레벨 중령 3 3419528 23.02.02 12:03 답글 신고
    어려운 결정 내릴 때 가 왔네요, 부인 과 상의 후 결정 하셔야죠.
  • 레벨 하사 2 tkpro 23.02.02 12:13 답글 신고
    저도 10년 넘게 다닌 회사에서 하루 아침에 짤렸네요. 사장 조카가 저랑 일 안한다고 했다고..
    실업급여 무조건 챙기시고 받고 나올수 있는건 다 받으세요.
  • 레벨 원사 3 배부 23.02.02 12:14 답글 신고
    좀 글쎄요.. 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가 50이면 어느 기업이나 회사 모든 일에 적응 가능할 나이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오래 다니신 회사라면 어느 부서 사람과도 무리 없이 업무를 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자기 인사이동에 관한 내용도 미리 알지 못했다면.. 뭔가 경력과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해 볼만 하지 않나 싶네요.

    어찌됐건.. 그정도 경략과 나이라면.. 당장 사장과 맞다이 떠도 서로 마음 상하지 않게 원하는 바를 전달할 정도는 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하물며.. 일개 부서 팀장과 사이가 않좋을것 같아서 퇴사를 생각한다면...

    그 회사를 나가서 어디를 같은 같은 상황에 처할듯 합니다.

    잘 생각해 보실게... 회사 월급쟁이 일때는 윗사람 몇명만 비위를 맞추면 정년까지 갑니다만

    나오는 순간.. 주위 모든 사람의 비위를 맞춰야 근근이 먹고 살수 있을 겁니다.
  • 레벨 하사 2 이런센스쟁이 23.02.02 14:48 답글 신고
    일과 관련된거에는 직급 가리지 않고 할말은 다 하는 편입니다. 팀장과 사이가 안좋은게 아니라 사람 자체가 싫은 겁니다. 이나이 먹도록 그게 안고쳐 지네요...ㅜㅜㅎㅎ
  • 레벨 소위 1 노인과바닥 23.02.02 12:17 답글 신고
    회사에서 바꿀 의향이 없다면 우선 QA팀에 가서 일하며
    다른회사 일자리 알아보고 확정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사표 쓰는게 정답일듯 합니다.
    저야 직장생활 이미 은퇴한 사람입니다만 예전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어요.
  • 레벨 대령 3 차는없다 23.02.02 12:23 답글 신고
    그냥 다니삼
  • 레벨 대령 2 주차는지능이다 23.02.02 12:32 답글 신고
    사이 안좋은놈을 못버티게 하면 ㅎㅎㅎ
    화이팅합시다
  • 레벨 하사 1 돌아온슈퍼맨 23.02.02 12:37 답글 신고
    50이신데 아구창 좋소 이런단어 구사하심이 신기하네요... 애들말인줄알았어요
  • 레벨 병장 우연2 23.02.02 12:51 답글 신고
    현직 인사팀장입니다. 어차피 나가실거라면 "부당인사발령"를 살고계신 지역 지방노동위원회에 제기 하실수 있습니다.
    어차피 나갈거라면 끝까지 한번 해보시고 합의금 받고 나가시길 권유드립니다.
  • 레벨 소장 왕대괄장군 23.02.02 13:05 답글 신고
    미친회사
  • 레벨 소장 RedMist 23.02.02 13:15 답글 신고
    남일 같지 않네요.. 저도 재작년 여름에 사장님 낙하산으로 들어온 실장하고 대판 싸우고 그 인간이 어떻게든 저를 짤라버릴려고 뒤에서 험담하고 책생 빼버리고 하는거 진짜 어금니 꽉 깨물고 1년을 버텻더니 업무 배제해 놓은거 하나둘씩 복귀 시키더니 이젠 지랄 안하네요.. 아무 잘못 없으면 버티는게 이기는 겁니다. 힙내십쇼
  • 레벨 중위 2 CrazyWolfs 23.02.02 13:41 답글 신고
    20년동안 근무한 직장에서 나와서 하실수 있는 일이 많지는 않을 겁니다. 동종 업종으로 이직이 어느 정도 애기가 되신대가 있다면 모를까... 회사 괜찮고 월급이 주는게 아니라면 버티십시요... 강한 자가 살아 남는게 아니라 살아 남는자가 강한자 압니다. 저도 직장 생활 하면서 몇번의 이직을 해 봤지만 위 말처럼 와 닿는 말이 없었습니다. 나름 이직 할때 마다 조금 이나마 연봉도 올려서 이직 하곤 했지만 결론적으로 봐보면 그냥 한자리에서 버티고 있었던거랑 그리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것 같더군요. 더군다나 이제껏 쌓아온 모든 캐리어가 한회사에 국한 되어 있다면 더더욱 입니다. 부서가 바뀌어도 20년 경력 무시 못합니다. 뜨내기 외부에서 들어온 신입보다는 20년차를 더 대우해 줄수 밖에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위로 새로운 사람이 뽑혀 오더라도 시간 지나면 다 똑같아 집니다. 그리고 결국 중요한 순간에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회사 경력 오래된 사람이 빛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작은 차이 같지만 무시 못할 차이죠. 그리고 이직 하면 또다시 처음 부터 시작 해야 합니다. 내가 잘 아는 직종 이라 할지라도 적응하는게 나이가 들수록 더 힘들게 느껴 집니다.
    저보다 나이 많으신 형님인데 충고 하는게 웃기긴 하지만 이직 경험은 제가 더 많을것 같아서 말씀 드립니다. 버티실떄 까지 버티시다 더 좋은 자리 좋은 조건 나온다면 그때 이직 고려해 보십시요... 그런데 구관이 명관 이라고 쭉 근무했던 직장 만큼 편하고 좋은데가 없습니다. 오래 근무해서 나태해 지기도 하고 더러운꼴 다 보고 힘들긴 하겠지만 그 역시도 단점 이자 장점이 될수 있습니다. 내가 봐온 더러운게 전부 이니 그보다 더러운건 안봐도 되는데, 다른 회사 가면 더 더러운꼴을 볼수도 당할수도 있습니다.
  • 레벨 하사 2 이런센스쟁이 23.02.02 15:17 답글 신고
    안그래도 동종 업계로 이직하여고 생각 중입니다. 원체 관리 인원들이 부족한 형편이라 구인은 꽤 하네요..
  • 레벨 대위 3 풀옵빠 23.02.02 13:41 답글 신고
    사직서는 알아서 내면 회사에서는 땡큐라고 할겁니다.

    직접적으로 나가라고 할때까지 버티고 월급 받으세요.

    사내에 사례가 없어도 명퇴나 위로금을 퇴직금에 얹어 줄때까지 버티시고,

    혹시 모르니 고용보험 받는것도 염두에 두시고요.
  • 레벨 중위 2 공회전전문가 23.02.02 13:42 답글 신고
    그 누구도 모르게 직장 구하시고 옮기세요
  • 레벨 병장 후니아빠요 23.02.02 13:42 답글 신고
    무언의 권고시작인듯 하네요. 사직서 제출하신다는 전재하에 당장 실업급여는 받고 나오세요
  • 레벨 중령 1 다섯시삼십칠분 23.02.02 13:43 답글 신고
    퇴직금 20억 받고 1년쉬다 재취업하세유
  • 레벨 중령 1 아수라발빠닥 23.02.02 14:16 답글 신고
    좋소라는데..퇴직금 20억..ㅋㅋㅋㅋ
    근속년수 20년이면 좋소면 대강 1억 왔다리 갔다리구만
  • 레벨 하사 2 이런센스쟁이 23.02.02 15:17 신고
    @아수라발빠닥 이회사에서는 6년 입니다..ㅜㅜ
  • 레벨 소령 3 뉴스타트 23.02.02 13:43 답글 신고
    QA팀장이랑 사이가 나쁜데 거기로 보냈으면
    알고 보낸거같고요.
    원하는건 QA팀가서 스스로 사직서내기를 바란거같습니다.
    회사들 누군가 쳐낼때 많이 쓰는 방법이지요.

    원하는대로 해줄지
    반대로 거기서 잘 적응할지는 스스로 판단하셔야
    하지요.

    새로운 직장 구해놓고 그만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레벨 중령 2 젖들어총 23.02.02 14:11 답글 신고
    ㅋ 근데 회사에서 저런조치 당하는분들보면 일은 존나게 안하고 입은 겁나 살아 있는분들 많던데...
    회사도 바보가 아니고서야 쳐낼사람만 쳐냅니다. 물론 글쓴이님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 레벨 하사 2 이런센스쟁이 23.02.02 15:19 답글 신고
    음 그게 저일수 있겠군요..업무 특성상 전화 이메일 메신져 대화가 무지하게 많고 ERP를 계속 확인해야 하기에 자리에서 5분대기 하고 있어야 하는데 놀고 있는걸로 보일수도 있겠습니다.ㅋㅋ
  • 레벨 중령 2 젖들어총 23.02.02 17:15 신고
    저희 회사... 사정은... 경력을 떠나 알바도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단순 반복적인 일들을 하시는 분들은 희망퇴직 받고 그래도 안나가면 대기발령이나 당장엔 갈수도 없는 지방점으로 발령냈어요. 사실 나가라는거죠. 이제 저도 점점 조여오기 시작하네요. 그분들 퇴사하잖아요. 그럼 2주내로 바로 신입 채웁니다. 지금은 고용에 대한 불안함을 안고 살아야되는것 자체가 힘드네요... 이럴거면 이직한다고 할때 잡지나 말것이지... 이제 나이먹어 받아주는데도 없을것 같은데.. 역시 직원이 회사사정을 봐주는건 아니였던것 같아요.
  • 레벨 중령 1 아수라발빠닥 23.02.02 14:15 답글 신고
    QA......

    다른 부서에서볼때는 아주 지랄같지만...대외 업무적으로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한 부서죠...
    생산은 말안듣지...표준대로 하리니까..그러면 생산성 떨어진다고..표준대로 작업안하고..
    품질개선안으로 대표사인 들어갔는데...시행을하면..그에 맞는 활동도 안하고....


    휴~ 이야기 안할랍니다..ㅎㅎㅎ

    저 QA부서 아닙니다...
  • 레벨 대위 3 카라샤르 23.02.02 14:22 답글 신고
    세상살이라는게.. 박차고 나가는 사람이 지는 게임이죠..
  • 레벨 중장 TIP 23.02.02 14:27 답글 신고
    드러워도 악착같이 버티세요. QA가 못버티겠죠 ㅎㅎㅎ
  • 레벨 중위 2 순두부가최고야 23.02.02 14:41 답글 신고
    갑질신고는 왜다들 안하시고 퇴사하신건지...
  • 레벨 상사 2 바람의파이터2020 23.02.02 14:55 답글 신고
    새 신발 살거라고 맨발로 신발 사러가는 사람 없습니다.
  • 레벨 대령 3 포장맨 23.02.02 15:01 답글 신고
    생산과 품질 진짜 물과 기름같은 존재...
    저도 품질쪽에서 몇년 근무할때 생산팀장이랑 어마어마하게 싸웠죠. 생산에 있을때는 더할나위없던 사람이였는데 부서가 바뀌고 엄청 싸웠습니다. 인간대 인간으로 사이가 안좋은거면 어쩔수없지만 일때문이라면 같은 부서가 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 레벨 원사 3 첨가입했어요go 23.02.02 15:01 답글 신고
    버티는게 이기는거다 -미상 명대사-
  • 레벨 중사 1 뚱돼지짜장 23.02.02 15:08 답글 신고
    개같아도 참아야죠 ㅠㅠ
  • 레벨 대장 부케가르니 23.02.02 15:24 답글 신고
    그래드 생관이랑 품경은 비슷한카테코리니 버텨보세요
    이직은 다른직장 구한뒤해도됩니다
  • 레벨 일병 멍청이34 23.02.02 15:27 답글 신고
    전화위복이라고 생산짬으로 qa보면 qa팀장 누르고 날아다니실껍니다. 아시죠? 회사울타리가 별거아닌거같지만 막상나오면 밖은 지옥이에요
  • 레벨 준장 달천사 23.02.02 15:31 답글 신고
    마음 편안하게 유지 하세요! 글에 분노와 안타까움이 묻어 있네요! 건강하세요
  • 레벨 중령 2 구름대왕 23.02.02 15:40 답글 신고
    일단 존버
    추천합니다.
    요즘 코로나 흉년이라
    좋은 일자리 별로 없습니다.
  • 레벨 훈련병 운지두부외상 23.02.02 15:57 답글 신고
    누군가의 표창장 위조로 성적이 더 우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대에 떨어진 학생들에 심정도 그랬겠지요.. 민주당스럽네요
  • 레벨 하사 1 lee7575 23.02.02 16:09 답글 신고
    이글보니께 상당한 내공을 가진 고수의 느낌이 충분히 상관을 컨트롤할수있을듯합니다.
    회사에 싫은사람 어디 없는곳있을까요....잘 이겨내리라 봅니다.
  • 레벨 원사 1 blkz33 23.02.02 16:20 답글 신고
    버티고 살아남는 사람이 승자입니다. 버티십시오.
  • 레벨 병장 서기주니어 23.02.02 16:20 답글 신고
    저도비슷한상황에 내몰려 사직서 썼는데 나만 손해더라고요ㅠ
  • 레벨 상사 1 달콤한인분 23.02.02 16:37 답글 신고
    QA팀장하고 싸워 이겨서 남으라는건가...분위기는 모르겠지만 공장장이든 사장이랑 독대를 해보시고 정하셔도ㅎㅎ
  • 레벨 상병 320driver 23.02.02 16:48 답글 신고
    회사내 정치세력이 있는듯 하네요.
    꼭 버티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 레벨 소위 2 헤벌레군 23.02.02 16:48 답글 신고
    직접적인 트러블이 얼마나 있었는지 모르지만 일단 함 견뎌 보심히 그리고 혹시 겪어보니 아주 개놈은 아니구만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님도 너무 고정관념으로 보시지 마시고 이왕 이렇게 된거 1안 2안 준비 해 놓고 하시길 그리고 그런 사람들 어디가나 있습니다. 근본없는 인사이동에 자조심상하고 짜증나고 화나신거 같은데 한템포만 쉬고 생각하세요.
    그런말 있잖습니까. 처자식 때문에 참는다고 지금 쉬시면 많이 춥습니다.
  • 레벨 중위 1 Grab 23.02.02 16:56 답글 신고
    똥칠할땨 까지 사직서는 안써야죠.
  • 레벨 대위 1 시은우아빠 23.02.02 17:04 답글 신고
    제조업에서 일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품질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하자검수를 해야하다보니 신경질적이고 날카로운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니었던 사람들도 그쪽으로 넘어가면 성격이 그렇게 변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회사에서 글쓴님을 짜르려는 의도가 있었다면 책상하나 놓고 아무일도 하지 않는 자리로 발령했을거 봅니다.
    글쓴님의 경력을 고려하고 품질쪽과의 시너지를 생각해서 발령이 난 것일텐데 인간관계 때문에 나의 능력과 품질부서와의 시너지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일을 그만둘때는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거나, 사람이 싫어서 그만두는 것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후자에 속하는 사람이 참 안타깝습니다.
    본인의 능력을 알면서도 대인관계 때문에 지금까지 쌓아온 것을 바닥에 내던지는 사람이 되지 않으시길 바래봅니다.
  • 레벨 이등병 정답은 23.02.02 17:07 답글 신고
    뭐 글을 보니 회사에 싫은 사람도 많은데 그만 두셔도..
    50이면 젊어요
  • 레벨 중사 3 팔기통사랑 23.02.02 17:30 답글 신고
    친구인 것 같아서 한 자 적네
    아직도 자넨 뭐가 많이 끼어 있는 것 같네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가장으로서의 의무인데 그것을 혹시 소홀히 대하는 건 아닌가 싶네
    그리고 달리 생각해보면 생산관리와 Q.C를 두루 아우 룰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한데
    '싫은 사람 하나 때문에' 라는 아쉬움도 있다네.
    마땅히 어른이라면 한 공간에서 같이 숨쉬기조차 역겨운 자와 함께 사는 법과 이유도 알고도 남을 나이일텐데
    속 사정도 모르면서 한 마디 한 것이 못 내 미안하긴 하나 혹시나 소홀한 부분이 있었다면 잘 생각해보고 행동하길 바라네
  • 레벨 일병 마크투 23.02.02 17:30 답글 신고
    나이오십? 글내용은 이십대인줄 ㅋ
  • 레벨 소위 2호봉 윤썩렬 23.02.02 17:31 답글 신고
    전쟁터 같은직장 밖은지옥이단걸 알고계서서합니다
  • 레벨 대령 1 정지혁병장 23.02.02 17:51 답글 신고
    나이 50 이라
    글 읽으면서 많다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나랑 동갑. 친구라 생각하고 편하게 얘기할께..
    내 주변에도 이런 사람이 가끔 있더라.
    지금 사는 곳에서 다른 동네로 이사하면 못사는 줄 알아. 부서 옮기면 끝나는 줄 알고..
    나도 회사 다니면서 부서이동한 적이 있지. 근데 안나가고 버텼더니 오히려 기회가 되더라.
    대학원 석사 나부랭이 타이틀 하나 들고, 나름 대기업 끝자리에서 먹고살다가, 손바닥 비비는 재주가 없어서 결국 때려치우고 지금 대형화물한다.
    지가 있는 집 자식인 줄 아는 고딩딸 포함 세식구 사달라는거 다 사주고 먹고사는데 지장없을만큼만 벌고 있는데, 그래도 회사에서 주는 복지가 없으니 그냥 회사 다닐 수 있을만큼 다니길 바라네.
    그깟 부서 옮기는 걸로 회사그만둔다는 약한 소리 하지 마시게. 까놓고 말해서 생산보다 QC가 더 좋은 자리 아닌가?
  • 레벨 상병 아득히먼곳 23.02.02 17:55 답글 신고
    가정을 생각하세요. 싫은 사람은 어딜가나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좋은곳이 있다면 그때 옮기셔도 늦지 않습니다. 가장이란 그런거잖아요. 싫고 좋음이 문제일 수는 없습니다. 부디, 마음을 다스리시고 으샤으샤 하시길... ^^
  • 레벨 훈련병 보배한국인 23.02.02 18:01 답글 신고
    기술직이라도 그 나이에 밖에 나오면 새로운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잘 상의하고 심사숙고하여 결정하시는 게 좋을 듯. 같이 일하다보면 별 희안한 사람들 다 있습니다.
    탱자탱자 놀다가 결정적일 때 기가 차게 숟가락 같이 놓는 인간들도 있고, 어디 가서 생색은 또 혼자 다 한 듯 하여 포상까지 가로 채는 인간도 있고. 어디 가나 그런 사람 쌔빗습니다.
  • 레벨 소장 다크벨벳 23.02.02 18:02 답글 신고
    상생, 인내
  • 레벨 소위 3 바나나알래르기원숭이 23.02.02 18:06 답글 신고
    앞으로 품질 팀장님 되실것같네요 ~~~^^
  • 레벨 원사 3 april 23.02.02 18:15 답글 신고
    백세시대에 새로운 직업 OR 삶을 살아봐도 됩니다.

    지금 50이면 그전에 40정도 생각해도 됩니다.
  • 레벨 소령 1 정지서 23.02.02 18:34 답글 신고
    요즘은 직업을 몇 종류 가진다고 하지요.

    다른 직업이라 생각해보세요.
  • 레벨 대령 3 달구지카 23.02.02 18:56 답글 신고
    힘 내세요~!
  • 레벨 중위 3 음부즈맨 23.02.02 20:16 답글 신고
    회사에 고맙다고 하고 나와서
    즐기는 인생을 사세요
  • 레벨 소위 1 그렙에잠이오니 23.02.02 21:33 답글 신고
    저도 QC 품질 출신 입니다.

    그쪽 상황 들어보니 회사에서 버리는 카드 맞는거 같습니다.

    좃소기업 50이면 부장은 달아야 하는데..

    저도 이쪽 업계 알다 보니 나이 50에 나와서 이직 하기가 쉽진 않습니다.

    안타깝네요.
  • 레벨 병장 날닭 23.02.02 21:35 답글 신고
    사직서는 언제든 쓸수있지만 일단은 유지하고ㅠ버텨보는걸 추천드려요.. 어짜피 40살이후부터 나이는 앞자리만 보는 거같아요. 다른일 구할수 있으시다면 아직 이직은 여유로우실테니 일단 버티며 가족분들에게 안정된 마음을 주시는게 좋을거라 사료됩니다. 뭐. 결론은 형님 원하시는대로 하시겠지만요. 그래도 가족이 고생하는것보다 내가 고생하는게 맘편하잖아유 .. 화이팅 하십시옹

    추가로. 버티면서 다른걸 준비해서 나오세요 . 그냥나오면 생각보다 어려워질수있습니다

    그게 가장 아닐가유
  • 레벨 소위 2 살아남은LH직원 23.02.02 21:45 답글 신고
    아 그냥 내일부터 회사 화장실 청소도 솔선수범하여 시작 하세요.
    사장안테 잘보이고 줄 잘스야 오래 살아 남겠죠
  • 레벨 상병 민솔하압쥐 23.02.02 23:08 답글 신고
    어린 동생이 한말씀 드리자면,
    품질관리, 품질보증 일은 생산을 모르고서는 할수 없습니다.(하더라도 뒤치닥거리만 하죠)
    QA면 보증업무인데, QC가 잘되게 유지관리 같은(?). 일을 잘해서 품질 파트 조직 개편의 포석이 되지 않을께 무럿이겠습니까?

    사표는 일단 접어두고 할일만 보고 밀고 나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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