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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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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봄누리 23.02.16 01:02 답글 신고
    교대근무에 아픈아이 포함 세 아이 케어...벅차네요.
    기운 떨어지실 때면 익명의 이곳에 오셔서
    고단함 툭 털어놓으시고 기운 채우고 하십시다.
    뿌듯하고 좋은 날도 알려주시면 함께 기뻐해 드릴게요.
    답글 12
  • 레벨 하사 2 엑삼이사자 23.02.16 01:14 답글 신고
    걱정과 부담이 어마어마하시겠지만
    아무쪼록 힘내십시오..
    추천말고 드릴게 없네요..
    답글 1
  • 레벨 소령 3 밤하늘의Star 23.02.16 07:39 답글 신고
    정부에서 다자녀 한부모 가정에는 가사도우미 지원해줬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ㅠ 화이팅!!
    답글 10
  • 레벨 상사 3 sosomang 23.02.16 23:13 답글 신고
    오리 훈제와 김치찌개가 간편하고 좋아요. 양파랑 마늘 넣서 후라이팬에 살짝만 구워서 먹음됩니다. 시크릿코인이라고 천연조미료 하나 넣고 김치찌개 끓이세요
  • 레벨 상사 1 항상멋진놈 23.02.16 23:14 답글 신고
    힘내세요~
    건강 잘챙기시구요~
    화이팅입니다!!
  • 레벨 하사 2 안서쏘리 23.02.16 23:15 답글 신고
    존경합니다 하고시픈말은 많지만... 힘내시란 말밖에 할수 없네요~~ 할수없다 아이를 위해 타협한거라 생각했던 제가 한심스럽습니다
  • 레벨 중장 떵나기이 23.02.16 23:23 답글 신고
    지복 발로 차버린 어리석은 이혼녀 보거라!
    너는 전생에 좋은일 많이해서, 현생에서 저렇게 어질고 착한
    남편을 만낫거늘...
    배가 부르다못해 욕심을 너무부려 제복을 발로 차버렷으니...
    필시 땅을치고 후회할터!
    이후로 절대 아이들도 찾지말고...
    내가 미련한 댓가다 하고...뉘우치며 살거라!
    같은 남자가봐도 저리 착하고 어진 사람인데.
    어지간히 사람 보는 눈도 없구나.
    한심하다...참으로 한심해!
  • 레벨 소령 3 내맘니맘 23.02.16 23:35 답글 신고
    바쁜 만큼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쁜 애기들 보면 화이팅 ^_^
  • 레벨 병장 적당서민 23.02.16 23:42 답글 신고
    동상!
    잘할수있어!!!!!
    힘내시게나~
  • 레벨 상병 우렁각디 23.02.16 23:48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 레벨 이등병 소리매냐 23.02.16 23:57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이 또한 지나갈거니...우리가 나이가 드는 것처럼 시간은 지나 가니까요. 조금만 더 힘내 주시길... 고맙습니다.
  • 레벨 훈련병 노리마루 23.02.17 00:01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 레벨 하사 3 시안0918 23.02.17 00:04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항상 건깅 챙기시고
    화이팅!!
  • 레벨 대위 3 무균살균 23.02.17 00:05 답글 신고
    힘냅시다.
  • 레벨 중령 3 아베아재바보아재 23.02.17 00:16 답글 신고
    아버지가 나랑 46살차 어머니는 39살차 늦둥이 둘째로 태어나서 어릴때 어머니 아프신거 병원 따라다닌 기억밖에 없고 17살에 아버지 돌아가셔서 여태 집한칸없이 힘들게 살았는데 솔직히 홀어머니 뒷바라지 한다고 누나랑 고생한거 생각하면 정 1도 없어요 감사히 좋은 여자 만나 결혼20년 다되가지만 아직도 월세 삽니다.......이런얘기 왜 하냐면요.......어머니는 나한테 1도 미한한게 없어요...뭐든 당연하다 생각해요........김치년 위에 된장녀 정도신거 같아요...저도 정없고 빨리 돌아가시길 바라죠...없는 살림에 매달 100만뭔 드립니다......저 고등학교도 못나왔어여 나이 44인데....1년있은 지금 하는 가계도 비워줘야하죠...........전 어머니한테 바라는게 한가지에요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 레벨 소위 1 플라스틱가이 23.02.17 00:19 답글 신고
    모두 힘내 봅시다......화이팅
  • 레벨 이등병 독스다잉 23.02.17 00:22 답글 신고

    자식들을 위해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금강이 23.02.17 00:28 답글 신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레벨 중사 1 CHk7 23.02.17 00:31 답글 신고
    저희 아버지와 같네요 저포함 세명 40대중반부터 키우셧거든요 아버지혼자.. 지금은
    세명 다 대기업 취업해서 행복하게 살고잇슴다 ㅎㅎ 새어머니도 계시구요
  • 레벨 소위 1 플라스틱가이 23.02.17 00:33 답글 신고
    소원이 있다면 애들 커서 자기 앞가림하고 나 죽기전에만 한번 찾아왔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어요.
    산속에 작은 농막하나 짓고 살고 싶네요.
  • 레벨 일병 농때이 23.02.17 14:19 신고
    @플라스틱가이 저와 동년배님,,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뭐든 하시다 보면 적응될테고요,,
    적응되고 시간이 지나면 훨씬 수월해질 겁니다.
    특히 밥같이 끼니 때우는거는 요령이 생깁니다.
    예를 들면 밥은 3일정도에 한번, 한번에 적당량 해서 바로 먹을거 말고는 용기에 적당량씩 빼놔서 냉동보관
    먹을때 전자랜지 2분30초면 새밥 같습니다. 찌게 종류도 여유롭게 해놓고 먹고나서 남은거는 한번 끓여놓고
    식은다음 또 냉동보관, 꺼내서 대펴 먹거나 다시 끓여드심 되고요, 이정도는 자녀분들도 몇번 알려주고 하다보면
    본인들이 차려 먹을수 있습니다. 6,4학년 정도면요
    그리고 님이 모든걸 다 할수는 없어요,, 어느순간 부터는 둘째 셋째 자녀가 간단한 청소-정리 정도는 도와줄수 있을테고, 그런 분위기를 만드셔야겠죠..
    더 중요한건 당연히 자녀분들과의 정서적 유대관계, 인간관계이며 사랑으로 대하고 지내다보면 충분히
    잘하실수 있을겁니다.
    다만 첫째 자녀분이 생각보다 케어하기 힘드실텐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가까운 가족이 같은 상황이기에...
    그리고 ,, 당연히 자녀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있어 돈의 중요함은 ,,,
    어느정도 이혼후의 생활이 안정되고 한숨 돌릴수 있을때부터는, 향후 10~20년간의 재정상태를
    대비하는것이, 미리 준비하는것이 더 중요할듯 합니다. 당장 몇년후의 상황이나, 그후로도,,,
    분명 2~3년 지나면 생활비, 교육비 등등 자금압박이 상당할겁니다.. 잘 하시겠지요!!
    글쓴님이 이렇게 사랑으로 정성으로 자녀들을 잘 키우고 나면,
    분명 우리가 늙어서도 이쁜 우리 자녀들은 항상 곁에 있을겁니다...
  • 레벨 훈련병 김돔 23.02.17 01:41 답글 신고
    형님 힘내세요!
  • 레벨 병장 불꽃을든남자 23.02.17 05:10 답글 신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본 받고 싶은 분
  • 레벨 이등병 앵도 23.02.17 08:07 답글 신고
    얼마나 좋은 일이 생길려고 이런 시련이 왔을까. 힘내세요!
  • 레벨 원사 3 스노우드림 23.02.17 08:49 답글 신고
    ㅊㅊ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1 플라스틱가이 23.02.17 22:57 답글 신고
    그니까요...저도 애들에 대한거는 어떻게든 할 거 같거든요...그런데 그걸 제 몸이 감당해주길 바랄뿐입니다.
  • 레벨 병장 어쩌다오십 23.02.17 09:16 답글 신고
    글의 내용만 봐도 벅참이 느껴집니다.
    아이들 먹거리 준비에 참고되실까 싶어 제가 가입한 반찬가게 밴드에 올라온 반찬메뉴 슬쩍 올려봅니다.
    힘내세요!!!
  • 레벨 소위 1 플라스틱가이 23.02.17 22:56 답글 신고
    다행이도 어머니가 밑반찬은 종종 해주셔서 메인요리나 국 위주로만 바꿔주고 있습니다.
    요즘 밀키트도 잘되있어서 괜찮습니다.
  • 레벨 소장 멜로가치질 23.02.17 09:35 답글 신고
    아이들 잘 클꺼에요!! 힘내세요!!^^
  • 레벨 원사 3 qpqp 23.02.17 09:38 답글 신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아빠는 강하다!!!

    아자아자
    화이팅!!!
  • 레벨 소령 2 나도쫌 23.02.17 09:41 답글 신고
    본인의 삶을 논하기에는 아이들이 어리고 많네요.. 아픈아이도 있고.. 그래도 본인의 건강이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된다는거 생각하시고 건강 잘 살피세요.. 화이팅입니다.
  • 레벨 중장 머찌인넘 23.02.17 09:56 답글 신고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드릴 말이 없네요.

    건강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레벨 하사 1 MrBenz 23.02.17 10:39 답글 신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레벨 이등병 제엔장 23.02.17 10:39 답글 신고
    식기 세척기, 건조기, 로봇청소기 알아보세요
    시간을 벌수 있을 것 같아요
  • 레벨 소위 3 흰감자 23.02.17 11:38 답글 신고
    힘내세요~~ 애들이 더 큰 힘이 되어 줄겁니다...

    화이팅
  • 레벨 중사 2 제이크뽕 23.02.17 11:40 답글 신고
    힘내세요!! 존경스럽습니다... 형님도 애들도 건강이 최고니 잘 챙겨드세요!!
  • 레벨 이등병 마지막여행이끝나면 23.02.17 12:04 답글 신고
    대단하십니다~~응원합니다~!!!
  • 레벨 하사 1 늑대는순정파 23.02.17 12:43 답글 신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준장 김시윤아빠 23.02.17 13:39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토닥토닥..

    건강 잘 챙기셔요~~~
  • 레벨 중사 2 시골친구 23.02.17 15:42 답글 신고
    이혼 사유는 모르지만
    힘 내시란 말밖에 못하겠네요.
    건강챙기면서 식사 잘 챙겨드십시요.
  • 레벨 일병 나노기 23.02.17 16:26 답글 신고
    대한민국 40대 화이팅 하세요.
  • 레벨 병장 잇츠비 23.02.17 17:42 답글 신고
    꼭 좋은 날이 오길... 이 가정에 꼭 행복이 찾아가길..
  • 레벨 병장 퍼펙트DC 23.02.17 18:12 답글 신고
    힘내세요 더 좋아질 거에요
  • 레벨 훈련병 volumeno1 23.02.17 20:11 답글 신고
    저도 40대 후반이며 이혼 한지 2년 정도 됐는데 아이3명을 저 또한 키우고 있습니다.
    한 1년 정도는 이사 및 전학 아이들 케어하는데 생각보다 잡다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현재는 나름 적응해서 힘들기 보다는 아이들이 크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지고 있습니다.
    혼자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지만 식구들이 저녁밥을 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할때가 하루 중 최고의 시간인 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세요...좋은 일만 가득하실거에요.
  • 레벨 소위 1 플라스틱가이 23.02.17 23:10 답글 신고
    같이 힘내자구용
  • 레벨 병장 명명스 23.02.17 20:19 답글 신고
    힘내요!!! 힘내요!!!
  • 레벨 일병 양치기청년 23.02.17 20:59 답글 신고
    어렵고 힘드시겠지만.. 힘내시라는 말밖에 드릴게 없네요. 좋은 일 있으실 거에요. 화이팅!!
  • 레벨 상사 2 마란쯔 23.02.17 21:29 답글 신고
    너무 힘드실거 같은데 ㅜ 화이팅 입니다 ㅜㅡ 아이를 3명이나 낳고 더군다나 아픈아이까지 있는데 이혼을 하신거면ㅜㅜ 엄마의 빈자리가 빨리 채워졌으면 합니다 ㅜ
  • 레벨 이등병 바른안전 23.02.17 21:53 답글 신고
    용기는 무슨 용기입니까..
    아직얼마안되셧네요..
    저도 아들딸이 이제8살5살입니다
    8살아들은 눈치가빠르고철이들어서 알거다압니다. 아직어린딸은 평상시도 특히잘때 엄마찾습니다..그럴때마다철든 고작이제8살짜리아들이
    동생좋아하는주제로. 이야기를바꿉니다
    저는뒤돌아눈물훔치고요
    위로.용기.그런거다필요없습디다.
    그냥 스스로이겨내는게제일 정답인거갇아
    저도노력중입니다 힘내란말은 감히 제주제못드리지만 행운을빌겟습니다
    그냥 저처럼 애들재우고 소주한잔에
    기운내세요
  • 레벨 소위 1 플라스틱가이 23.02.17 22:53 답글 신고
    맞아요. 그냥 하는 겁니다.....내 새끼니까.
  • 레벨 간호사 만드리 23.02.18 02:58 답글 신고
    아이고 언제 하냐?
    아이고 벌써 다했네!
    틀리지요
    살아야하니 즐기시면 행복할겁니다
  • 레벨 병장 에스원노블 23.02.18 11:12 답글 신고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항상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훈련병 코코뮤 23.02.18 11:53 답글 신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레벨 훈련병 패디우스 23.02.18 12:26 답글 신고
    힘냅시다 우리는 아버지 라는 강한 남자들입니다
  • 레벨 원사 3 블랙마카롱 23.02.19 16:53 답글 신고
    대한민국 아버지들이여!!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상병 EstHn 23.02.20 05:37 답글 신고
    이런 좋은분을 놓치신 그 누군가는 우리가 아니라도 죽어서라도 벌 받으십니다. 그리고 다만 부럽습니다. 저는 두 아들조차도 빼앗긴 나쁜 엄마거든요. 아이도 못지킨 못난 지지리도 못난 엄마..
  • 레벨 소위 1 플라스틱가이 23.02.20 16:46 답글 신고
    애들때문에 2년을 참았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애들 생각해서라도 빨리 했어야 했었네요.
  • 레벨 상병 EstHn 23.02.20 05:38 답글 신고
    아이들은 좋은 아빠와 커서 잘 클겁니다. 사랑이 느껴집니다.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레벨 중령 3 럭키펀치 23.02.20 10:23 답글 신고
    힘네세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 레벨 대장 부킹DREAM 23.02.20 11:01 답글 신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레벨 훈련병 달리자K 23.02.20 12:45 답글 신고
    왜 이혼한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을 양육하며 케어하는거에 대단함을 느낍니다.
  • 레벨 병장 helloween 23.02.20 20:16 답글 신고
    돌싱 입니다 전 혼자지만......암튼 꼭 홧팅 하십시요 꼭 꼭 홧팅 하십시요
    가끔 힘든날도 슬픈날도 있겠죠??
    그땐 음악듣고 술한잔 하고 실컷 우세요 그냥 우세요 ㅎㅎ
    그리고 또 힘내고 홧팅 하십시요

    꼭 꼭 홧팅 하십시요~
  • 레벨 간호사 thesugars 23.02.21 04:00 답글 신고
    전 아이는 없지만 조카들이 참 많아요. 아이들도 타고난 힘이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 좋은 날 오실겁니다. 힘내세요. 힘내시는 모습 뵙고 덩달아 저도 기운 좀 내고 싶네요. 아빠 화이팅!!!
  • 레벨 상사 1 hongbumdo 23.02.22 14:19 답글 신고
    짠~하네요
    동상님 힘내시고 열씨미 삽시다
    아마도 쨍하고~해뜰날이오것죠
  • 레벨 소위 1 플라스틱가이 23.02.22 16:06 답글 신고
    짠하기는요...ㅎㅎ......왜 진작에 빨리 못했을까 아쉬울뿐입니다.
    대신 바쁘기는 오지게 바쁘네요...ㅎㅎ....자동 금주효과
  • 레벨 훈련병 아이들yo 23.02.23 12:58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저는 숙려기간 이지만
    7,12살 이혼후 가족.정부의 도움을 못받는
    15년 일한 교대근무 복직이냐.. 시급제 이직이냐를 고민하던 중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혼자의 고민일줄 알았는데
    열심히 아이들 돌보며 교대일 시작하고 계시는거 보고 저는 힘을 받고 갑니다.
    다른댓글을 보니 애들때문에 참으셨다는데..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아이들도 아빠의 사랑과 정성에 잘 성장할것입니다. 앞으로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 레벨 소위 1 플라스틱가이 23.02.24 10:29 답글 신고
    이혼이후 삶이 힘들거라고 생각하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네요.....바쁘긴 많이 바쁘고 애들 걱정도 많이 된는건
    사실인데.......마음이 너무 홀가분하고 애들도 점점 좋아지고 안정되는 모습보니 맘이 너무 편합니다.
    요즘 드는 생각은 좀 더 빨리 결정하지 못하고 2년 넘게 수면제 먹어 가며 이훈을 안하려 했을까. 좀 더 빨리 안한걸 후회합니다.
  • 레벨 하사 3 똘레랑스KR 23.02.24 16:32 답글 신고
    보통 엄마한테 양육권이 갈텐데 가이님이 가져오신걸 보니 좋은 아빠인가 봅니다. 당분간 너무 힘드시겠지만 언젠간 웃으며 지금을 추억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레벨 상사 2 hyena1000 23.03.14 07:57 답글 신고
    건강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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