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아파트들이 이중주차로 인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침에 와이프가 급한 일로 차를 가지고 이동해야 하는데
어떤 차량이 와이프 차량 앞에 이중주차를 해놓은 것이다.
외이프는 어쩔줄 몰라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와이프: "오빠 내 차 앞에 어떤 차가 이중 주차했어
근데 차를 못 밀겠어"
나: "못 밀겠으면 차주에게 전화해"
아니다 전화번호 알려줘 내가 대신 전화해서 빼라고 할게"
그래서 내가 대신 전화를 걸었다.
*유리도 더러워서 연락처 겨우 찾음
"여보세요 차 좀 빼주세요"
"사이드 풀어놨으니 직접 미세요"
"늘 그래왔어요"
"아니 본인 편의를 위해서
이중주차를 했으면 본인이 밀어야지
아침부터 무슨 파고다 중국어학원 같은 소리하고 있어요?"
"아파트에서는 오전 9시까지는
출차하는 차주가 직접 미는 거라고요"
"헐!!! 그건 또 무슨 노량진 수산시장
개불 쓰끼다시 같은 소리야?"
*관리실 확인 결과
보통 출근 시간이 8시 이전인데 9시는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함
그리고 그런 규정조차 없다고 함
그리고 그 여자는 내가 말하는 도중에
전화를 끊고 수신 거부를 해놨다.
결국은 와이프는 자차를 이용하지 못했다.
그리고 9시가 지나도 차를 빼지 않았고
경비실, 관리실 직원분들이 대신 차를 밀었다.
보통 이 글을 읽으면 그거 직접 밀면 되지
뭘 전화해서 빼라고 하냐?
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럼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빼주던가!!
무슨 차냐고?
이 차다!!!
여자가 밀기에는 무리 아니냐?
아니 남자인 나도 못 밀겠다.
도대체 어디 차량인가 확인해 보니
입주 주차카드도 안 보이고
용인 ㅆㄷㅈㅎㅅㅂ라고 명함만 있던데..
ㅊ
설비차량을 밀라는 여성 차주 도대체 양심있냐?
*이중주차는 "언제든지 전화하면 빼주겠다" 이게 정상이지 "기어 중립이다." "직접 밀어라" 이런 소리는 하지 맙시다.
미는건 출차 차주 선택이고 밀다가 사고시 민 사람 책임임
[2023.2.26.오후 12시09분 추가글]
*닉네임 때문에 부천으로 알고 계신분들이 있을거 같아
말씀드립니다. 해당 내용의 아파트는 용인에 위치해 있습니다.
*형님들 공감하면 추천좀 눌러주세요!!!
밤늦게오면 자리가없어 이중 주차하는데
앞유리에 큰메모지에다가
"차가 무거우니 밀지마시고 연락주세요"라고
꼿아놓고 들어갑니다
그런데 아침에 나와보면 그냥 다 밀고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그담부터는 그냥 6시에 알람 맞춰놓고
잠깐 나가서 주차해뫃고 옵니다
탑안에 뭐가 실렸냐 안실렸냐 아닌가요?
내가 빡대갈인강?
근데 이중주차했으면 아침에 일찍 빼서 다른데 대야죠.
차 빼달라니 밀면 된다고 자기 새벽에 퇴근해서 피곤해서 못민다함ㅡ.ㅡ
레카에 붙은 보험회사 고객센타에 신고하니 어쩌라고?반응함ㅜㅠ
몇년째 종종 이중주차외 코너 차선없는곳에 주차하는중
2중주차하는것부터 자체가 문제 아님? 거기세워둿다가 긁히거나 사고날생각나면
돈준다고 주차하래도 못하겟구만은 생각이 미개한걸로 봐야겟네 그리고 통행에 불편하게
주차를했으면 뺴주는게 맞는상식아니가 유난떤다고 적은인간들아 너네차앞에 그렇게 주차되있고
똑같은상황이라면 망둥이 미꾸라지 소금절인마냥 펄떡펄떡뛸꺼면서 생각좀하고 삽시다.. 제발
아싸리 사이드잠그고 전화를 받지말던가
울화통터지네
이중주차했으면 빼달라고하면 먼저 죄송하다고 하고 나와야 정상아닌가?
이중주차 근절해야
이중주차는 아파트 특성상 어쩔수 없이 해야되는 부분인데 이중주차는 무조건 한 사람이 내려와서 빼줘야된다?잠깐 밀기 싫어서 전화부터한다는 자체가 전 이중주차한 사람보다 더 남을 배려할줄 모르고 이기적인 사람이라보이네요.
이중주차를 왜 싸이드를 풀고할까요?
내려가서 빼줘야되면 그냥 싸이드 채우고 하지.
물론 밀어도 안 밀려 전화했는데 안 빼주면 나쁜인간이죠.
그리고 일보시고 경비아저씨들에게 바카스 한병씩 드리고...아파트 주차장이 적고 차는 많아서 생기는 일이니 이해해야 할듯
1톤 양심이 읍네 왠지 운전도 좃같치 할것같음
이중주차인데 개놈이 파킹에 사이드까지ㅡㅡ
열받아서 전화5통 때렸더니 다행히 죄송하다고 뛰어옴 이게 당연한거지
어찌 밀라고 합니까
점점 아파트에 차들이 많아져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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