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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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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창녕민재 23.02.24 10:59 답글 신고
    따뜻한 글이네요~

    이글로 기나긴 겨울도 끝나길 바래봅니다
    답글 5
  • 레벨 병장 슬픈천재 23.02.24 11:15 답글 신고
    저도 님과 같은 상황입니다. 둘째 아이가 발달 지연인데요. 아랫집 너무 좋네요..
    눈시울이 글썽입니다. 저희도 항상 죄인의 마음으로 아랫집 마주치면 고개숙이고
    늘감사하고 죄송하다고 했는데...저희를 이해해 주시는 배려 넘치시는 아랫집입니다.
    힘내세요!!
    답글 4
  • 레벨 중장 콜라는코크 23.02.24 10:59 답글 신고
    서로에 대한 배려심...심성들이 고우시네요.
    답글 2
  • 레벨 소장 햇대브라벗고 23.02.24 23:55 답글 신고
    대다나다
  • 레벨 이등병 이버디 23.02.25 00:01 답글 신고
    두분들 모두 멋지십니다.
    부모지만 부모님들의 자식이였습니다.
    부모마음 다 같을거라 생각 합니다.
  • 레벨 준장 낭만사랑 23.02.25 00:04 답글 신고
    항상 모든 문제의 원인은 나만생각하는 이기주의에서 시작된다고 본다.

    나의 부족함과 실수를 인정하고 진심으로 먼저 사과한다면 이렇게나 보기좋을텐데 말이지.
  • 레벨 간호사 MIZPINK1 23.02.25 00:29 답글 신고
    아파트에 모두 이런분들만 살앗으면좋겟다. 두집 분들 모두 훈훈하시네요.
  • 레벨 소위 1 제이브로스 23.02.25 01:35 답글 신고
    저희집 윗층 ㄱ ㅅ ㄲ 들은 음료수 사들고 양해 구해도 자기네들 아니라고 빡빡우기다가 들통 나도 떠드는 ㄱ ㅈ들 하고 천지차이네요
  • 레벨 상사 1 솔재아빠 23.02.25 02:33 답글 신고
    그럼요.

    사람 사이에 진심을 전달한다면 통하지 못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아랫집 예비 부부님들도 행복하시고, 윗집 가족분들도 꼭 행복하십시오.
  • 레벨 소장 돈텔파파 23.02.25 02:40 답글 신고
    이게 사람이 사는 세상이지요.
    사람 냄새나는 위, 아랫집 보기 좋습니다^^
  • 레벨 중사 1 독고탁이친구 23.02.25 05:24 답글 신고
    저희 윗집에 유치원생 남매들이 있습니다.
    엄청 뛰어다니느라 항상 위집때문에 우리직도 정신없습니다.
    심지어 저희집엔 고3수험생까지...
    가끔 심하게 뛰는 날이면 집사람에게
    위층올라가 볼까 얘기한면
    울 와이프 애들끼우는 집이 다 그렇치
    하면서 걍 있으라고 합니다.
    집사람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니깐요.
    가끔 위집 부부가 저희집에 아이들때문에
    죄송하다고 하며 사죄인사와먹을거리도 갔다주시더라구요.
    그럴때 마다 울 와이프 괜찮다고 하고 담에 애들 간식거리 사다 주곤 하더라구요~
    뭐 공동주택 살면은 서로 조금씩 배려하고 맞쳐가면서 살아야지요.

    그리고 그집애들이 제 유치원동문후배인건
    안비밀입니다^^
  • 레벨 중위 3 돼지토끼 23.02.25 07:42 답글 신고
    저희 윗집은 애가 꺄르륵 하고 뛰어다니고 어른은 공사중인지 무거운걸 들고 다니는지 엄청 쿵쾅 거려서 소음이 심하다 말하니 자기들은 그런적 없다고 하네요 조용해지면 다행인데 그대로네요ㅎㅎ 진짜 다른집인가? 싶어 옆집에 물어보니 조용하다네요 ㅋㅋ
  • 레벨 병장 파커 23.02.25 09:03 답글 신고
    저희랑같네요,성질나서 올라가니 매트깔고했는데 그렇케 시끄럽냐던데.하 늦은밤까지 애들뛰다니고 살인충동느낌니다!
  • 레벨 대령 3 턱수염가루커피 23.02.25 08:11 답글 신고
    아랫집을 사랑하고 싶읍니당 ㅎㅎ
  • 레벨 중사 3 내가주지여 23.02.25 08:13 답글 신고
    굿
  • 레벨 중령 3 그녀의자전거 23.02.25 09:23 답글 신고
    두 집의 마음이 느껴져서 찡하네요..
  • 레벨 중사 1 코브라크 23.02.25 09:26 답글 신고
    님이 따뜻하게 하시니 아랫분들도 좋게 이해해주시는듯 합니다. 전 소송준비 하고 중국인 섭외해서 윗집 정리 예정이라 그저 부럽네요 ㅠㅜ
  • 레벨 하사 2 깨시국 23.02.25 10:06 답글 신고
    저희는 새로 이사온 윗집 때문에 힘드네요 새벽에도 쿵쿵거려서 진짜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네요
    10시 이후에만 조용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레벨 중장 12MINI 23.02.25 10:33 답글 신고
    위아래로 예쁘고 잘생기신분들이 사시나보네요
  • 레벨 상사 2 RANGER00 23.02.25 10:43 답글 신고
    애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들이 뛰면 콩콩이지만 어른들이 뒤꿈치부터 걸으면 쿵쿵입니다. 어른들도 층간소음방지 슬리퍼 신는게 매너인거 같아요. 저희도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지금은 안신으면 어색해요 ㅎㅎ
  • 레벨 원사 2 구라치지마 23.02.25 10:49 답글 신고
    굿입니다~! 서로 상호간에
    조심할것 조심하면 싸울일도없죠
  • 레벨 소령 2 지구멸망 23.02.25 10:58 답글 신고
    손편지보자말자 눈물이ㅠ
  • 레벨 중령 3 goodweare 23.02.25 10:59 답글 신고
    마음 한 번 돌리면 바로 천국.
  • 레벨 대위 3 292513stop 23.02.25 11:04 답글 신고
    저 나이에 정말 저러기 힘든건데..
    자신에게 있지도 않은 타인의 상황을 공감하는게 진짜 저 나이에 이해하기 힘든건데..
    두 사람 부모님들이 어떤 분들인가가 눈에 선하게 보이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1 밥사드림 23.02.25 14:10 답글 신고
    아이고.. 참 낄때 끼고 빠질때 빠질줄 알아야.. 아휴.. 참.. 말도 안나오네...
  • 레벨 중위 1 밥사드림 23.02.25 14:09 답글 신고
    이웃 사촌 잘만나는것도 요즈음은 복입니다^^ 좋은 이웃을 두셨네요^^

    다만 처음 마음 그대로 간직하시고 너무 한다 싶으시면 자제시켜주시면 됩니다. 저희도 윗층아이들 배려해서 괜찮아 괜찮아

    하는데 어쩔때는 심할때도 있어서 ... 주의를 너무 안주나?? 하고 오해할때도 있습니다. 서로 배려해주는 이웃들이 있어

    서 아이들이 더 밝게 자라는거죠^^
  • 레벨 하사 3 흰쏘 23.02.25 15:27 답글 신고
    저희 밑에집 개xx는 본인이 50대 노총각인데 본인이 학원차 운전하면서 애들한테 시달린다고 우리애들 소리 자체가 싫다고 하던데 ..
    저분이 부럽네요ㅠ
  • 레벨 대장 부킹DREAM 23.02.25 16:47 답글 신고
    훈훈합니다.
  • 레벨 소장 유가무가 23.02.25 19:54 답글 신고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지요

    윗 집 아랫 집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 레벨 대위 3 얼반 23.02.25 21:16 답글 신고
    좋은 이웃만나는것도 복입니다..
  • 레벨 훈련병 kakarotaap 23.02.26 00:19 답글 신고
    진심을 담은 말이 빛을 발하는군요

    용기내어 진심으로 쓰씬 글쓴이님도 멋
    지시고 그 진심을 아름답게 감사하게 받아주신 아랫층 부부님도 너무 멋지십니다 괜히 저도 기분 좋아지네요
  • 레벨 하사 2 싼타승 23.02.26 07:16 답글 신고
    진짜 아파트 위아래 잘만난게 얼마나 큰 복인줄 살면서 느낀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날닭 23.02.26 20:28 답글 신고
    그정도면 집이문제라 이사를 가시는게.....
  • 레벨 중위 3 보배미안랩소디 23.02.26 17:02 답글 신고
    간만에 훈훈한 글이네요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고운법
  • 레벨 상병 노멀맨 23.02.26 19:57 답글 신고
    사람사는게 이런건데...
  • 레벨 하사 3호봉 양산물금 23.02.26 21:11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 레벨 대위 3 the한 23.02.27 03:26 답글 신고
    글씨도 마음씨도 너무 이쁘네요.
  • 레벨 상사 1 페가수스45 23.02.27 08:42 답글 신고
    서로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네요.
  • 레벨 상사 1 0지니원0 23.02.27 09:04 답글 신고
    그래 이게 이웃이지
  • 레벨 중사 1 두부둥절 23.02.27 09:06 답글 신고
    좋은 이웃을 만나셨네요 보기 좋습니다.
  • 레벨 일병 비시리 23.02.27 10:02 답글 신고
    저도 두아이 8년째 키우고 있는데, 엄청 뛰고 소리지릅니다. 아랫집 딸아이 한명 키우시는데, 배려가 정말... 시끄럽다고 한번 뭐라고 하신 적 없고, 죄송해서 가끔 뭐 좀 사다드리면,, 다른 먹거리로 꼭 보답을 또 해주세요.. '애들이 다 그렇다면서..'주위에 이런 얘기하면 정말 복받았다고 하는데, 항상 죄인이란 마음으로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 레벨 병장 케이스리달려 23.02.27 11:21 답글 신고
    월요일 아침부터 훈훈하네요~ ㅎㅎ
  • 레벨 중령 2 젖들어총 23.02.27 13:18 답글 신고
    예전엔 이웃사촌지간이라며 다들 저랬는데... 요즘엔 보기드문 일이네요...
    우리윗집 개독C8새끼는 애새끼 넷이서 밤마다 존나 쿵쾅거리고... 일요일아침 찬송가 존나 부르던데...
    시끄럽다고 관리실통해서 연락하면 지들은 그런적 없다고하고.. 부모부터 애새끼들까지 눈까리보면 다 반쯤 풀려서 정신병자들 같던데... 나한테 시비걸면 진짜 눈까리 뽑아버릴 작정으로 살고있음.
  • 레벨 훈련병 신도비 23.02.28 10:58 답글 신고
    감동적이네요..
    덕분에 아침부터 따뜻하네요 :)
  • 레벨 일병 박살내주겠어 23.02.28 15:50 답글 신고
    전 윗집에 경비실 말고 편지적어서 9시전에는 모르겠으나 이후는 조금 층간소음 자제해달라니깐 이젠 아예 청소기 돌리면서 더 시끄럽게 하네요! 악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어요
  • 레벨 훈련병 억대부자 23.03.02 01:52 답글 신고
    저는 부평사는데 ㅋㅋㅋㅋ윗집 발망치때문에 시끄러우니깐 조심좀 해달라고하니깐 나보고 귀마개 끼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병장 스주끼 23.03.02 17:09 답글 신고
    글을 읽다가 문득
    예비 신혼부부면.... 혼전 동거 인셈인거죠?

    문득 궁금한거 일뿐....글 내용은 감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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