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저희 노모께서 뇌졸증으로
중환자실에 계시고
의사께서 준비는 하셔야 할것 같다해서
장례관련 알아보는데 만만치가 않아
질문드립니다.
장례식장이 딸린 대학 병원이라
그곳에서 바로진행하면 하려했는데
장례비가 너무 높아서 고민입니다.
어머님은 병원안치실에 모시고
장례식은 다른 식장을 이용할수 있는건지.
아니면 안치도 장례식장으로 해야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저렴한 장례식장빌려 빈소설치하고
입관은 대학병원장례식장에서 하고
발인하는게 가능한건지요
조문객도 많지 않을거라 생각되서
2일장이나 무빈소도 알아보고 있는데
이와 관련한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무빈소로 하믄 평생에 한이 될수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조금 무리되더라도 남들 하는만큼은 하세여..
병원 자체 장례도 수의(5만~ 몇 백만)등에서 상승 요인이 발생 할거여요.
병원 아닌 상조회 연락해 보시면
부담 줄이실 수 있는 방법이 나올겁니다
상조회는 가입없이도 당일 출동 가능 하긴 할겁니다만..
위 말씀하신 수의 가격도 그렇지만
상조회가 아닌 장례식장 직원들이 음식 서빙할때.. 매상 올리려 낭비에 가깝게 퍼주고 버리는거 이것도 관리 하셔야 할겁니다
장례식장 딸린 대학병원에서 돌아가셨는데
갑자기 돌아가셔서 미리 준비를 못해놓은터라
안치실에 모셔두고(시간당비용발생)장례식장을 따로 알아본후 시신을옮기고 장례를 치뤘어요
정신없으시겠지만 여러곳 물어보시고 결정하세요
꼭 장례식장으로 시신을 이동해야 하는건가요?
모든 장례식자에는 안치실이 있으니 당연히 시신도 옮기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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