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안 주고 안 받기로 결혼했어요. 우리야 젊으니 살면서 늘려가면 되지 뭐.. 이런? 거기다 친정엄마가 오래 편찮으신 상태라 저도 다 혼자 준비해야 하는 상태였고 시댁부모님들과는 친정엄마보다 더 엄마처럼 지내던 사이라 집문제로 부담드리기 싫어서 악세사리 해주시고 싶으시다는 걸 화까지내면서 안 받았내요 ㅋ 결국은 lh청약 넣어놓고 입주전까진 원룸에서 월세살다가 완공후에 입주해서 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 벌써 24년을 살다니... 전 아직 40대랍니다 ㅋ 아이들은 우리끼리 많이 놀다 낳아서 중딩 초딩이여라~ 아직도 큰 집은 아니지만 전 청소하기 힘들어서 더 큰집으로 이사할 예정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정착할거에요. 아쥬 만족합니다요
부럽습니다 아무리 형편이 어려워도 제때 결혼하라는 이유가 다 있죠..저도 20-30대에 결혼했음 원룸시작해서 같이 노력해서 발전이되겠지만..지금 마흔넘은 노총각이다보니 원룸이나 월세사는 남자는 대다수여자들이 거들떠도안보네요ㅎㅎ 나이먹을수록 여자들은 바라는게 더 많고 결혼하기 더 힘들어지네요ㅜ
옆지기 월급 삼만원 정도에 신혼생활 시작~
일만 오천원 삭월세 시작으로 사십여년 후 지금은 아파트 한채 시골집 한채~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일 많아집니다
같이 사는 가족이 건강하고 소통하면 행복이 배가 됩니다
님 가족은 그 행복을 아는 것 같아요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가정 되세요
어쩌면 이 아이가 커서 나중에 판같은 곳에다가 가난하면 애낳지 말란 글을 쓸수도 있겠네요. 월세 살수있고 돈모아 전세 내집살수있죠. 그렇게 되기위해 내아내 내아이가 누리지 못하고 포기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주시길 바래요 오늘도 저아이는 친구들이 키카가서 놀다온 이야기를 듣고 부러워하며 엄마를 조르고있겠죠ㅜㅜ 그돈아끼려 애들 달래는 엄마맘은 어떨지....
저희도 30년전에 보증금천에 월세 30에서 결혼생활시작했지만 지금은 아파트넓은 곳에 살고 다른 부동산도 있습니다.
당시 제가 250만원월급쟁이였고 집사람이 150만원짜리 였습니다.
제가 취업한지 4개월만에 선보고 결혼하느라 모아놓은 돈이 별로 없어서 월세도 괜찬다고 해서 시작했지만 아파트샀습니다.
월세 30이로 원룸 시작했어요 ㅎ
신축 아파트 지나갈 때 마다 우린 이런데 언제 살아보냐 하면서 지나갔는데요
열심히 살면 다 추억이 됩니다
원룸13평에서 시작해 아직도 임대 살지만 노력만이 살길입니다.
딸, 마누라 생각해서 지금당장 필요한 직종ㅈ의 자격증을 취득하세요.
자격증 누구나 딸 수 있지만 노력해야 합니다.
29살 원룸 시작 조선소 생활
34살 용접기능사, 특수용접기능사 취득
36살 용접산업기사 취득
37살 굴삭기, 지게차 취득
38살 조선소 경영난에 희망퇴직
39살 공기업 취업
40살 용접기능장 취득
43살 현재도 공기업다니며 자기개발 중입니다.
자녀셋!!!
저도 집하나 마련해볼랍니다.
행복하기위해 더노력하실것이고 힘내실것이고
더성장하실거예요
힘내세요
아들 둘이라면 결혼하기 위해 아파트 2채가 필요하잖아.
그게 뭐 어때서요.^^행복하면 됐죠
얼마전에 12층에서 초6
떨어진 사건이...
화이팅하시고 애들 잘키우세요^^
저도 임대아파트에서 셋키워요ㅎㅎ
마인드는 이미 그 어떤 부자들보다
행복해보입니다.^^
맞선 세계에서는 연봉1억은되야....
닉네임 친근하네요
봄가을 공룡알 작업단입니다
1000도 절반 500은 쌍용캐피탈 대출,
우리부부 같이 벌면서
지금은 종부세 내는 수준으로 살고 있네요 ㅎㅎ
지금이야 작게 시작하지만 방향성만 확실히 잡고 간다면
지금보다 훨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실수 있을겁니다.
따봉 누르는 사람들
행복하세요 ~
응원합니다
열심히 살으라고 위로는 못할망정
평소 어떤생각하고 사는지 궁금 하다!
월급150에 외벌이....
4천중3500이 대출이었구요ㅎㅎ
현재는 아들셋 큰아이가 벌써중학생이네요
4년전에 3억짜리 작은빌라 대출무리해서 구입했습니다.
그사이 전세금 날릴뻔하기도하고 우여곡절많고
지금도 늘어난수입보단 늘어난 대출때문에 반지하살때보다 버겁다 느끼지만 용케 잘버티고있습니다
함께 힘내봐요
신고별거없습니다. 해당글 캡쳐해서 관할서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시면 알아서 다 해줍니다.
난 보증금없이 10달치 선금 50만 원
사글세로 신혼 시작,
지금은 중형평대 아파트에서
아들딸 셋에 빚 1원도 없이 잘 살고있다
13년만에 내집장만 했습니다
정말 그 감격이란...
늘 건강하세요 이쁜 애기들 잇잔아요
짐승들이 많아서 악플많이 달릴건데요
세: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화이팅하시고 밝고 건강한 가족되시길 바랍니다.~~
진심입니다....
애들 자동차도 다 알고있습미다
처음에 보증금 2천에 월세 35로시작해서
전세 7천으로 옮기고 다시 전세 1억1천으로 옮기고
지금은 작지만 내집마련 해서 살고있습니다
물론 40퍼센트는 은행꺼지만ㅎㅎ
따님들 보기만해도 행복하시겠어요~~^^
잘먹고 삽니다
화이팅이요 ㅎㅎ
일만 오천원 삭월세 시작으로 사십여년 후 지금은 아파트 한채 시골집 한채~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일 많아집니다
같이 사는 가족이 건강하고 소통하면 행복이 배가 됩니다
님 가족은 그 행복을 아는 것 같아요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가정 되세요
근데 딸램들 귀엽긴 한데 학비는 얼마나 예상 하나요?
sky 갈 거 아니면 너무 무리하게 안 쓰는 걸 추천 드려요
지금은 은행에 월세주지만,,
화이팅 하십시오
항상 건강하시고 화목하시길 바랍니다 ^^
지금 잘살고있어요 힘내세요!~
그렇게 시작할 짝을 못 만난 것 보면....
열심히 살다 보면 좋은 기회가 오겠지요.
항상 건승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당시 제가 250만원월급쟁이였고 집사람이 150만원짜리 였습니다.
제가 취업한지 4개월만에 선보고 결혼하느라 모아놓은 돈이 별로 없어서 월세도 괜찬다고 해서 시작했지만 아파트샀습니다.
단지 아이는 하나밖에 없는 것이 지금 생각하면 조금 안타깝습니다.
거기에 빚 5천까지 있었구요.
벌써 15년이 흘렀는데 잘살고 있습니다.
이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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