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중 3일은 유도, 이틀은 복싱, 주말엔 크로스핏합니다.
수영은 거의 매일 새벽마다 하고요.
의아한 건... 이런 루틴 유지한지 두달이 되어가는데
비만일 때보다 발기가 안 됩니다.
살은 많이 빠지고 상쾌한데도 뭔가 찝찝합니다.
여친 없는 상태임에도, 야구영상도 안 보게 되더라고요.
오버트레이닝의 영향 때문일까요?
야한 생각도 안 들고 안 서고 그냥 운동만 합니다.
혹자는 운동하면 남성호르몬이 더 나온다고 하는데..
*검진 결과 건강한 성인남성이라고는 해요
그래도 부전이면 그거 병이다
세울려면 그 힘이 남아있어야 서죠
세울 힘이 남아나질 않을듯...
고추도 먹고 살게 남겨두시구...
그냥 놔두믄 퇴화한데유...
쓸데 읎어두 갈고 닦아야...
운동은 5일만 하고 2일은 생산적 활동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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