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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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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간호사 동그로르루 23.06.03 02:55 답글 신고
    꼭 예쁜 아기천사가 찾아왔음 좋겠어요. 미약하나마 저도 간절히 소망하겠습니다.
    답글 0
  • 레벨 하사 2 정신차리래 23.06.03 03:45 답글 신고
    이런것도 위로가 될지모르지만요....
    저의 지인중에는 10년동안 수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아이가 안생겨서
    의술의 힘을 빌리는거 포기했는데
    1년도 안되어서 자연임신 출산하신 부부도 계십니다.
    마음편히 가지세요....
    답글 6
  • 레벨 소위 2호봉 스마일life 23.06.03 03:16 답글 신고
    꼭 어여쁜 아가천사가찾아오길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꼭 만나실수있을겁니다^^
    답글 1
  • 레벨 대위 1 뒷자리가넓은자동차 23.06.03 22:43 답글 신고
    5년 넘게 인공수정 시험관 다하고 마지막 6번 정도 하고 돈이 없어 마지막이라고 할때 딸랑구가 찾아오더라고요. 지금 고1인데 학원가서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도 웃으세요. 그래도. 두분 손잡고 산보도 하시고.
  • 레벨 일병 쪼대쪼대 23.06.03 22:47 답글 신고
    그 기분을 제가 감히 100프로 공감하긴 어렵겠지만 저희도 자연임신-유산-시험관-임신-출산 과정으로 딸이 벌써 네살입니다. 와이프 43에 처음이자 마지막 출산이었죠. 잘될겁니다 무조건! 화팅입니다!
  • 레벨 대위 2 씨써리 23.06.03 22:55 답글 신고
    의외로 나팔관 막힌거 모르고 시험관만 진행하시는경우도 있더라구요. 나팔관 막혔는지 체크해보시길..
  • 레벨 하사 1 음뫼추추 23.06.04 16:08 답글 신고
    요즘은 나팔관 조영술 기본검사라.....
  • 레벨 중위 2 날린 23.06.03 22:56 답글 신고
    천사가 꼭 찾아올꺼에요 저희 처형도 8년동안 안오다가 첫째 30후반에 나오고 지금은 애가 셋 막내를 43에 출산했답니다.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든다네요
  • 레벨 이등병 millenniumna 23.06.03 22:57 답글 신고
    저도 시험관으로 아기를 만났습니다.
    혹시나 제 경우 일 수 있어 쪽지 보냈습니다.
    꼭 이쁜 아기가 찾아 올겁니다~!!!
  • 레벨 훈련병 리들z 23.06.03 23:02 답글 신고
    눈팅족 20여년만에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결혼 8년차,인공수정 3회, 시험관 8회,9회차에 유전자 검사마친 수정란이 1개, 2개이식을위해 생리주기 기다리던 중 현재 자연임신 7주차입니다.
    이 글에 댓글 다 읽어봤습니다
    저희는 연애 5년 결혼 8년차이니 뜨겁다면 얼마나 뜨겁겠냐만 정말 생각지도 않은 상황에 찾아 왔습니다
    매 시간만되면 죄진사람마냥 안보이는 곳에가서 배에 외로이 주사놓는 와이프..
    아랫배에 생긴 주사 멍자국, 본인이 죄인이라며 목놓아 울던 시간도 이제는 다행이 추억거리가 되어가고 있네요.
    병원에서 알려주는 숙제 이런것도 중요하겠지만 두분의 편한 마음상태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부디 마음 편하게 좋은소식 기다리겠습니다
    화이팅~~~~~~~!!!!!!
  • 레벨 하사 2 명치부장관 23.06.03 23:03 답글 신고
    경험담입니다만 2세 생각으로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 맘편히 둘이서 알콩달콩 살자고 포기하고 살다보면 어느날 갑자기 잠 못 이룰 정도의 기쁨이 찾아옵니다
  • 레벨 병장 앰뷰런스 23.06.03 23:11 답글 신고
    부인께서 마니 힘들겠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겁게 생활하세요. 좋은결과 생깁니다.
  • 레벨 상사 1 곰네마리네 23.06.03 23:16 답글 신고
    저도 7년만에 만났어요~ 이번에 꼭 만나시길요~
  • 레벨 중령 2 절물먹고로또1등 23.06.03 23:18 답글 신고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서로 많이 사랑해주세요~
  • 레벨 상병 아이고덥다 23.06.03 23:21 답글 신고
    저도 4년간 인공수정2회, 시험관 8회 시도하였습니다.
    2번의 유산을 겪었고 첫번째는 심장소리까지 들었는데 그렇게 되고 나니 하늘이 무너지더군요.
    매번 와이프가 자신의 배에 주사놓는 모습보며 마음도 너무 아팠고, 병원에서는 둘다 아무 문제가 없다, 자연임신이 안되는 것도 말이 안된다고 하니 정말 답답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나팔관 조영술, 유전자 검사 결과도 모두 정상이었고 별의별 검사는 다 받아본것 같네요.
    병원은 송파ㅁㄹㅇ > 잠실ㅅㄹㅇㅇ 다니다가 마지막으로 강남ㅊ 로 가서 임신이 되어 다음달 예쁜 천사가 세상에 나올 예정입니다.
    스트레스가 최대의 적이라고 하니 최대한 마음 편하게 가지시길 바랍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레벨 병장 존보냄 23.06.03 23:24 답글 신고
    힘내세요 저희도 인공수정 배란일 다해봐도 아돼다가 시험관 일차에 성공하긴 했는데 왔던 길이 힘든데 마지 막이라니 얼마나 힘들까요
    힘내세요 제발 힘내세요
  • 레벨 이등병 웅입니다요 23.06.03 23:27 답글 신고
    갑상선 기능 검사도 받아보세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임신 유지에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저하증이 있어서 치료하면서 시험관 진행했습니다.
    시험관 하면서 배에 주사 맞을때 배를 잡아주거나 주사를 대신 찔러주는것도 아내분의 마음에 큰도움이 될꺼에요.
    좋은생각과 긍정적인 생각만 하시구요.
    이쁜 아기가 올거에요. 기도하겠습니다.
  • 레벨 상사 3 콩깍지입니다 23.06.03 23:29 답글 신고
    쪽지주세요. 높은 확률에 대해 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 레벨 하사 3 밸루가 23.06.03 23:49 답글 신고
    다필요없고 자주발사하면 진짜 됨.. 2일에한번은 필수 배란일앞뒤로2일은 매일매일
  • 레벨 상병 알렉산더경 23.06.03 23:51 답글 신고
    1. 담당 의사를 바꾼다
    2. 병원을 바꾼다

    저는
    첫째 시험관
    둘째 시험관
    셋째 자연임신
    넷째 자연임신 (임신초 자연유산) 후 현재 정관수술 곧 일주일되어가네요

    힘내세요!!
  • 레벨 중장 흰둥이모닝이 23.06.04 00:15 답글 신고
    삼신할머니~~ 여기래요 여기~~
  • 레벨 하사 2 A755tdi 23.06.04 00:23 답글 신고
    난임은 있어도 불임은 없습니다! 화이팅!
  • 레벨 대령 1 다분애 23.06.04 00:35 답글 신고
    제 주변분들 시험관 실패하고 하나같이 자연 임신 성공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시함관기간때 심리적인 뭔가가 있지 않았나 사료 됩니다 성공 하실거에요
  • 레벨 훈련병 nokorean 23.06.04 01:05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꼭 성공하실거예요!
  • 레벨 중사 2 Smarthan78 23.06.04 01:20 답글 신고
    천안아산지역에서 유명하다는 병원 다니다 서울역차병원으로 다니고 40초에 얻은 딸래미가 이제 5살입니다 희망의 끈을 놓지마셔요!! 의사를 성향이 맞는분 찾아가는 곳도 좋습니다
  • 레벨 훈련병 야마긴 23.06.04 01:28 답글 신고
    꼭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 레벨 훈련병 백마탄형 23.06.04 01:48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회원가입하고 처음 댓글 쓰는것 같네요ㅎㅎ
    저희 부부도 30초에 결혼해서 지금 30후반 되어가고 있는데 시험관 시작도 못했네요ㅠㅠ 시험관 시작할때 와이프가 거의 폐경인 상태여서 난자가 더이상 안나온다고...몇달을 우울하게 지낸거 같습니다ㅎㅎ 이제 둘이 사는것도 익숙해 졌지만 아기 생각이 간절해서 저희는 입양을 알아보고 있어요~ 갑자기 저의 푸념을;;;
    글쓴이님은 꼭 시험관성공 하셔서 이쁜아기천사 올것같습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 레벨 원사 3 대한이살았다 23.06.04 01:56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하사 2 차칸앙마745 23.06.04 03:34 답글 신고
    님 쪽지주심 방법드립니다...
  • 레벨 상병 가능차편지보내자 23.06.04 03:54 답글 신고
    모든걸 내려놓으니 찾아오더군요...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트렉잔차 23.06.04 06:31 답글 신고
    힘내십시오
    저희도 오년가까이 시간보내다 지금은 예쁜 아들딸생겼습니다
    초반 이년까지는 노력하다가 잘안되어 병원도 가보고 삼년차때부터는 피가 마르더라고요 결국엔 잘안되서 다 포기하니 30후반에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좋은일 있으실겁니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함께 여행도 많이 가보시고~~
    옛날생각나서 로그인해봅니다
    와이프분이 너무 초조해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가정에 좋은일 생기기 기도합니다
  • 레벨 하사 1 무법질주 23.06.04 07:10 답글 신고
    제 불알친구도 8년차에 성공햇습니다
    여러모로 힘든게많다고하더군요
    힘내시고 좋은 일 행복한일 가득하실겁니다~
  • 레벨 중위 3 CuStomQueen 23.06.04 08:11 답글 신고
    저출산 저출산 말만하지 말고
    이런분둔이나 지원좀하지
    대가바리에 돈만 들어 있는 국개의원들
  • 레벨 하사 3 봉구흉 23.06.04 08:36 답글 신고
    동감합니다 저희도 어렵게 시험관으로 했는데 와이프 힘들어 하는게 제일 힘들더라구요..
    애는 낳으라면서 이런 지원은 부족하고..참 안타깝습니다..그래도 남편님이 더 힘내셔서 와이프 챙겨주세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저희는 천안에서 했어요!
  • 레벨 원사 1 일반금붕어 23.06.04 08:38 답글 신고
    난임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남자가 노력해야 할 것은 엽산 꾸준히 섭취하시고 정자 생성날짜가 너무 오래되거나 짧아서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임기간이 아니더라도 가끔씩 정자를 배출해서 싱싱한 정자 생성사이클을 만드시고 가임기간에 바짝 도전해보세요. 마인드를 꼭 아이를 만들어야겠다는 강박에 시달리지 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민간요법이지만 사정후 정자와 난자가 잘 만날 수 있도록 10분정도 하체를 위로 향하게 자세를 잡고 있으라는 옛어르신들의 방법이 있습니다. 이쁜 아기천사 만나세요.^^
  • 레벨 원사 3 똑바루삽시다 23.06.04 10:02 답글 신고
    저희 친형(현재47)이 26에 결혼해서 아이가 안생겨
    시험관 오래했습니다.42에 보물같은 아이가생겼습니다.희망잃지마세요
  • 레벨 훈련병 흙칼 23.06.04 11:10 답글 신고
    글을보니 남일같지않아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저는 제나이 40에결혼해서 42때부터 아이를가지려고하다가 쉽게 임신이안되서 난임병원을다니기시작했는데 차병원부터해서 유명하다는병원 한의원 한약까지 먹어봐도 안되더라고요.그러던중 와이프가 젊었을때 자궁경으로 수술한적이있었는데 오래시간이 지나고나니 수술하면서 건들인곳이 경화가되서 착상이안되는거 같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부분을 다시 긁어내고 여러번을 신선과동결여러번했는데 정말기적같이 9번째에 임신을성공해서 정말 이쁜 딸을 얻었습니다.저도 난임치료하며 힘들어하는 와이프를보면서 안되면 그냥 둘이 행복하게살고 그래도 아이가있는게좋으면 입양을하자고도했는데 와이프가 끝까지 노력해보겠다고해서 지금 옆에 8개월된딸아이가 자고있네요.뭐 항상주위에서 듣던이야기지만 맘편하게 가지고 스트레스받지말라고는하는데 그게 막상 본인들은 그렇게생각하려고해도 안되더군요.저희는 성공한병원에서는 식단을신경써서 먹으라고하더라고요 하루에 고기를 200그람이상 먹고 야채도많이먹고 설탕류는 정말 거의 먹지말라고하고 과일도 단거는 당분이많다고 안먹는게 좋다고하더라고요. 작성자분께서도 와이프분이 힘들어하시는거보고 많이 힘드시겠지만 옆에서 정말많이도와주시고 마음편하게먹을수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꼭! 성공하시길바랍니다.
  • 레벨 하사 3 dh13 23.06.04 11:24 답글 신고
    마음 편히 가지시길....
    힘내세요!!!!!!!
  • 레벨 원사 3 쵸코맛버터 23.06.04 11:34 답글 신고
    저 같은 경우도 임신이 안되어 시험관을 했었습니다. 혹시나 몰라 정자 모두 냉동 보관 했었죠. 그리고 4년이 지난 후 아이를 더 얻고자 자연 임신을 시도 하였으나... 실패 와이프 난포 주사를 맞고 전에 얼려놨던 정자를 녹여 1개 넣어 실패 하지만 마지막 2개 남은 정자 이후 와이프 고생스런 난포 주사 맞은후 임신 성공 그것도 남여 이란성 쌍둥이 그렇게 저는 3자녀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응원합니다.
  • 레벨 상사 1 bobos1 23.06.04 11:57 답글 신고
    아주이쁜 쌍둥이 축하 라는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화이팅 하시고 항상행복만 가득하세요!
  • 레벨 훈련병 shuma8060 23.06.04 12:49 답글 신고
    꼭 좋은 소식 있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일병 alonso84 23.06.04 12:53 답글 신고
    이거 진짜 눈물나죠 저희도 자연임신 시도부터 3번의 유산을 경험한뒤 시험관 4번의 시도끝에 떡뚜꺼비 같은 아들 낳았습니다 차계열 본점에서 했구요 이분야에서 탑이라는 분한테 받고 결혼 7년만에 성공했네요 포기하지마세요 조만간 천사같은 아기가 와줄거에요 힘내세요 아내분이랑 최대한 스트레스 피하시고 술담배 끊으시고 마음을 내려놓으세요
    응원합니다
  • 레벨 원사 3 Sinajin 23.06.04 13:44 답글 신고
    삼신할머니가 꼭 찾아오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레벨 이등병 아문센 23.06.04 14:01 답글 신고
    좋은 소식있으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께요!
    그때도 후기 꼭 남겨주세요~
  • 레벨 일병 브라누아 23.06.04 16:20 답글 신고
    저도 난임으로.. 또 습관성유산으로 고생을 했었어요..
    29살에 결혼해서 첫 임신부터 전치태반으로 고생하다가 소파수술이라는걸 하게 되고.. 그렇게 인공수정에 시험관에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것 다 받고도 다 유산되어 소파수술이리는걸 6번 정도 받은것 같아요..그리고선 한동안 임신도 안되어 진짜 별 생각, 우울한생각 다하고 지내다가,,, 어느덧 생각지도 않게.. 9년만에 임신되어 출산 잘하고 3년 터울로 둘째고 태어났네요.. 지금은 몸시 힘드시겠지만 아이 태어나면 지금마음 다 치료되실꺼에요.. 힘내시고.. 세상에 두사람만 있다고 생각하고 사랑하고 지내시면 분명 좋은일 생기실꺼에요!!
  • 레벨 일병 아버지는택시드라이버 23.06.05 09:08 답글 신고
    시험관으로 5살 첫째와 13개월 쌍둥이 까지 삼남매 키우는 40대 가장입니다.
    첫번째 난임시술 받는 거 주변에 일부러 숨기지 마세요. 숨기려고 하는거 와이프에게 심적 부담 일거구요. 이상하게 보는 시선이 있으면 그사람이 이상한겁니다.
    두번째 병원 바꾸시고, 와이프가 진료보고 오면 의사랑 무슨 이야기 했는지 꼭 물어보세요
    저희 와이프 같은 경우 자기가 알아서 다 말해줬어요 첫째 때는 휴가 내거나 반차 냈고요 쌍둥이일때는 다행이 직장이 강남쪽이라 병원까지 가서 집까지 운전해서 가능길에 진료 보면 있었던일 전부 얘기해줬습니다. 남편도 잘 알아야 병원이 괜찮은지 잘하고 있는지가 파악됩니다. 그 중에 제일 중용한게 자궁 내막이 깨끗해야 된다고 합니다. 여성분들 생리하면 생리혈이 자궁 내막 주름이나 이전출산시 제왕절개 했을때 봉합 한부분이 매끈하지 않으면 생리혈이 끼게 되는데 이게 배아가 자궁 착상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와이프는 임신전에 자궁 내막 긁어내는 시술을 몇번씩 받았습니다.
    그리고 난 후 바로 쌍둥 임신 되었고요 저희 와이프 마흔에 쌍둥이 출산했어요
    마지막으로 서울로 병원 다니실 생각 있으시면 병원 하나 추천드릴게요. 선릉역 10번 출구 옆에 있는 [엠여성의원] 김정훈 원장 예약하고 가세요. 이분이 진료시간, 대기시간이 진짜 길지만, 예비 산모들 맘을 잘 보듬어 주시는거 같아요, 진짜 대기시간 1-2시간은 기본이고 진료시간도 길어요 한명보는데 30분 이상 보는 경우도 많아요 그만큼 꼼꼼히 진료 잘본다고 하더군요
  • 레벨 이등병 이테니 23.06.05 11:43 답글 신고
    아기천사가 꼭 찾아올거에요! 힘내세요..! :)
  • 레벨 상사 2 채유니빠빠 23.06.08 09:41 답글 신고
    제친구놈도 마지막1회 6년차에 아이가 찾아왔어요 힘내세요~
  • 레벨 간호사 탄이랑83 23.06.21 00:30 답글 신고
    내려놓지 마시고 포기만하지 않는다면 꼭 찾아올거예요 좋은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레벨 대위 1 뒷자리가넓은자동차 23.06.29 04:49 답글 신고
    힘내시고 계신거 맞으시죠^^
    전에 말씀 못드린게 있는데, 저 주례선생님께서 저 아이 안가져져서 힘들때 오셔서, "임마! 사자는 하루에 200번한데! 너 임마 내가 애가 다섯인데 주례선 놈이 이래서야 되겠어!병원은 병원이고 힘내서 이 악물고 힘줘!" 지금도 아이 다섯 시집장가 보내신다고 힘드셔도 늘 웃음전도사로 힘을 주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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